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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만우절 공략

[수상한 메신저] April Fool's Day 공략 (미완성)


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이번 출시된 만우절 스페셜 공략을 가지고 왔습니다!

스페셜 설명 혹은 소개는 여기로!


제희:  유성:  젠: ♡ 주민: ♡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엔딩은 노말 2개와 굳 1개 총 3가지입니다.


베드(라고 생각하는 노말2)는 호감도가 낮으면 됩니다.

노말1은 만우절 장난에 적극 참가하시면 됩니다. (다른 새상에 왔다던지 등...)

만우절 장난에 참가하며 가능한 멤버들 호감도를 골고루 모으시면 됩니다.

은 젠 편을 들어주면 됩니다. (젠 호감도 위주!)

으로 이어지는 선택지는 굵게 표기하겠습니다.


[April Fool's Day]


00:00 오늘은 바로...


젠 씨, 좋은 밤이에요!

아직 안 주무시고 계셨네요.


오늘 젠 씨 생일이죠! 

음? 갑자기 왜 이러시나요.

오늘은 만우절!


다른 멤버들 보고 싶네요 ㅠㅠ

생일에 만우절 장난을 준비하고 있을 수도?

별로 신경 안 쓰는 걸지도 몰라요...ㅋ


우리 사이에 뭐~ 심플하게 넘어가죠 ㅋ

젠 씨, 생일 축하해요! 


저도 웃긴 장난을 준비해야겠군요.

전 진지하게 축하드릴래요.


무슨 이상한 말이요?

올해는 제가 1등으로 전화 걸고 싶네요!


마마마마분지!!

세븐 씨, 안녕하세요~


벌써 3화라니 감개무량하네요ㅠㅠ

P룰렛이 뭐예요?


젠 씨 부러워요ㅠㅠ 나도 당첨되고 싶었는데...

선물은 뭔가요?


oh oh 골판지 oh oh 

골판지를 1톤이나요? 그걸 어디다 쓰죠... 


원하지 않아도 당첨자의 미래계획을 알아서 책임지는 룰렛, P룰렛~~!

골판지로 만들 수 있는 게 100개나 있어요?


설마 그 이상한 골판지 세트가 진짜 선물은 아니겠죠? 

세븐 씨의 마음이 담긴 친환경적인 선물이네요! 


형을 놀리려는 깊은 뜻

설마 골판지 1톤을 보내시려구요ㅎㅎ 농담이겠죠.


받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세븐 씨... 

세븐 씨가 힘들게 고민해서 준비했을 텐데... 


좋은 건 형과 나누고 싶은 세븐신의 마음! 

생일선물인데 더 좋은 게 있잖아요... 케익이라던지... 


골심 속에 숨겨진 비밀을 아시나요!? 

전 색종이가 더 좋은데요? 골판지 솔직히 별로임ㅋ


그거 혹시... 골판지 냄새 아닌가요?

골판지 회사에서 뭐 받으신 것 같은데...


세븐 씨, 종이배 잡은 손이 그대로 보이는데요. 

우와, 호화 유람선이네요! 


그러게요 ㅋ 사진이 좀.. 평소랑 다르네요.

저런 느낌의 사진은 어떤 것 같아요?


안 보이는데요.

보, 보인다!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보여요! 


힝... 앞으로는 저 신경 좀 써주세요, 아셨죠?

필요 없습니다.


소울 오브 골판지...★

골판지의 마음;;


헐.... 진짜 보내신 거 아니죠?

배송은 몇 시간 내로 완료되는 앱인가요?


에이~ 다른 선물이겠죠ㅎㅎ

도착하면 인증샷 ㄱㄱ


보내시려면 재활용 봉투에 넣어서 보내주세요. 

그래도 선물인데, 쓰레기라고 하지는 말아주세요! 

어떻게 혼내줄까요?!

젠 씨 때찌때찌!


707%!!!! 

0%죠. 


와~ 골판지 집이면 가구도 골판지겠네요?

화재에 취약할 듯 해요.


세븐 씨 도망가는 거 아니죠?

헐! 얼른 햇볕에 말리러 가세요!


작년엔 어땠는데요?

전 골판지 컨셉 귀여워서 좋은데요ㅋ


골판지가 언제 올지 모르니까요!

젠 씨, 오늘 하루 어떤 일이 생길지 기대하세요! ^^ 

마당만 쓸고 이제 그만 주무시기로 저랑 약속~ 


젠 씨..?


세븐의 문자

[수신거부]

[수령] 


03:29 젠의 생일


제희 씨, 안녕하세요. 

유성 씨, 하이~! 


세븐 씨의 성의를 무시한 듯 하긴 해요.. 

세븐 씨 장난이 심해서, 젠 씨의 심정도 이해가 가요.


젠 씨, 뭐하시는 거예요ㅋㅋㅋ

ㅎㄴㅁㄴㅁ... 허니맛 노맛?


아까 세븐 씨의 귀여움에 홀리신 건 아닌지 ㅋ 

젠 씨야 말로 자다가 깨신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조금만 더 채팅하다 자려구요.

저는 밤이 되면 살아나는 타입이라 괜찮아요.


선물은요?

생일 축하합니다~ ^^


몸 안 좋으시면 지금 퇴근하시는 게..ㅠㅠ 

제희 씨, 일단 열을 좀 내리셔야 할 것 같아요. 


제희 씨, 오타 내실 정도로 아프신 건가요ㅠㅠ 

오타가 아니실 수도 있죠. 젠 씨를 향한 제 마음은 100도인걸요. 


유성 씨, 게임보단 젠 씨가 더 우선 아닌가요?

롤롤도 만우절 이벤트 하는 거 있어요? 


ㅇㅇ 

전 좋은데요ㅋ


다들 외로워하지 마세요. 제가 있잖아요! 

아무리해도 안 생겨요. 포기하죠.

젠 씨에겐 제가 있으니까 젠 씨는 예외로 ^^ 


모르는 말로 자동번역되는 거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세븐 씨만 할 수 있는 이국적인 장난이네요ㅎㅎ 


젠 씨 알레르기도 있는데 그건 좀;;; 

고양이 말풍선 귀여울 것 같아요! 


앱 메신저에서 장난쳐봤자죠... 

동의합니다! 

일년에 한 번뿐인 만우절인데 아무것도 안하면 좀 심심할 것 같아요.


생일인데 젠 씨는 맥주 한 잔 해야죠 ㅋ

젠 씨라면 온도가 4도인 물을 마시고 싶을 거예요.


젠 씨한테 생일 기념으로 제가 요리해드리고 싶네요 ^^ 

저도 오믈렛 먹고 싶어요, 유성 씨 

젠 씨 얼굴 화면에 띄워놓고 앞에 케이크 두던가 해야겠어요 ^^ 


헉, 유성 씨. 우리 데이트 하는 거 딱 걸렸어요! 

길드 정모라도 나가요? 


어차피 달걀 요리인 건 매한가지 아닌가요...

오믈렛 보단 달걀후라이가 더 깔끔하죠

오믈렛을 무시하지 마세요... ㅠㅠ 


그러게요.. 사진이 예전같지 않네요.

사진 보니까 그냥 먹어도 될 거 같은데요? 

필터.. 젠 씨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밥 많이 먹고 힘내시게요?

밑 준비부터 차근차근해야 길드전을 이기죠. 


ㅂㅂ

유성 씨, 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


젠 씨랑 같이요. 

제희 씨 나가시는 거 보구요. 


차원의 문이라도 열렸나요?

무슨 일이세요?


설마 세븐 씨가 보낸 골판지 배송 아닐까요?ㅋㅋ

이 시간에 누굴까요?

젠 씨,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제가 눌렀습니다. 

마음만으로는 가고 싶네요...

농담이에요 ㅎㅎ 


설마 아니겠죠 ^^;

골판지! 신속 배달! 당일★퀵배송!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골판지라면 사진 찍어주세요 ㅎ


안녕히 가세요~

온도 잘 챙기고,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골판지 잘 받고 오세요~!

저도 이만 가볼게요.


또 들어왔네요 ㅋ

젠 씨?


제희의 문자

RFA 멤버들이랑 이야기하기! 

양치질만큼은 반드시!


세븐의 문자

사실 무서운 영상이죠? 안 볼거예요.

재생버튼이 안 눌러지는데요. <<


07:07 나갈 수 없어!



제희의 문자

물 끓이는 거 말고도 다른 용도로도 쓰나요? 

라면 끓이고, 계란도 삶고... 여러가지요!


10:26 골판지 홍보 대사 707


젠 씨, 채팅방 버그 계속 있으신 듯 ㅋㅋㅋ

채팅방 올 때마다 젠 씨가 계셔서 좋네요. 


세븐 씨 계시면 대답 좀...

세븐신 소환! 

네.

왜 명령조야...요

아닌데요.


취소 효과음 

도착 효과음 


우리의 히어로! 세븐신!

그 중  하나라도 똑바로 하시는 게... 


월 또 손가락을 잘라요. 그냥 하세요; 

제가 잘라드릴래요...♥ 별 모양으로★ 


울 세븐 씨 오또케요ㅠㅠ 많이 아팠어요? 

어쨌든 손가락만 갈라졌으면 됐죠ㅋ


...저 분, 정말 왜 저러시는 걸까요; 

세븐 씨 넘 귀여워염!!>< 


띵동~ 

골판지 말고 다른 거 보내셨을 수도 있죠.


헬기까지 섭외하다니, 세븐 씨 멋져요!! 능력남!!

그거 배송비 착불 아니에요?


여기도 수취거부의 권리가 있습니다...

홍보대사 규칙 3조 12항에도 나와있는 아주 중요한 의무죠.


헬로우, 오믈렛 보이! 

유성 씨, 안녕하세요~


한 번 더 먹어보면... 의외로 맛있을지도 몰라요ㅎㅎ

젠 씨, 얼른 가서 기억을 지우고 오세요.


ㅇㅇ 감사의 미덕을 가지세요!

선물이라기 보단 놀리려고 했던 거 같은데요 ^^;


세븐 씨의 취향, 존중합니다.

앙칼진 주민 씨 나도 보고싶다. 

못 들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골심지가 뭐예요?

원래 주민 씨는 세븐 씨한테 관심 없잖아요.


제가 속 한 번 들여다보고 말씀해드리죠 ㅋ 여기 가위 좀 가져다주세요.

이야기가 점점 더 산으로 가는 것 같네요.


만우절 장난 즐기는 것도 전 좋은데요?

실제로 만나서 축하해주고 싶네요... 그게 힘들겠지만. 

ㅠㅠ 젠 씨 생일 진심으로 축하는 사람도 여기 있답니다. 


아, 네

이득 ㅋ 


쌍란 오믈렛 저도 먹고 싶네요! 

제가 생일 기념으로 요리해드리고 싶지만... 그건 불가능하니까 아쉽네요. 

골판지 접시라... 이 소재도 별로네요. 후..

젠 씨가 이 오피스텔로 오면 제가 오믈렛 만들어드릴 수 있는데 ㅎ 


병원 가봐야하는 거 아니에요?!

헐 각이 생명인데ㅠㅠ


알아서 잘 치료하겠죠.

병원에 가서 확실히 치료 받는 게 나을 텐데요.

손가락도 다 붙어있는데 테이프는 어떻게 감으시는 건지..


역시 걱정 되네요...

일단은 그냥 놔둡시다~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젠 씨

저도 유성 씨 오믈렛 먹고 싶네요. 


유성 씨 생일엔 제가 축하해드릴게요! 

무슨 소리죠? 젠 씨한텐 제가 있는데요. 


이상한 사진은 잘 봤구요. 이제 귀여운 세븐 씨 보여주세요.

꺄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사랑스럽네요!! 


필터가 아니라... 저런게 실사라는 거예요. 

그러게요.. 오늘 따라 사진이 다 저러네요.


저렇게 많이 구겨지셨으면 테이프 가지고 안 될듯...

와중에 인사는 하고 가셨네요...


두 분이서 즐거운 시간 되세요.

맛있는 오믈렛이야말로 힘! 


오늘 지나면 해제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버그인 거 그새 까먹으시다니

안 고쳐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ㅎ 


다녀오세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주민의 문자

엘리자베스 3세의 작품인가요?

그루밍이 뭔가요? 


젠의 문자

주민 씨는 개 사료ㄱㄱ 

문자 잘못 보내실 것 같은데요?


12:31 이 모든 건 꿈이야


젠 씨, 무슨 일 있으셨어요? 

젠 씨 정신 놓으신 듯...


여지껏 그거 모르고 계셨어요? 

에이~ 잘 못 보신 거겠죠. 


그래서 자기를 먹으라고 했던 거구나...

그게 진짜 현실이니까요. 

젠 씨 당황하셨겠어요 ㅠㅠ


젠 씨, 일단 심호흡부터 해요, 네? 

꿈 아닌데요... 이게 현실이에요. 전 진지합니다. 

젠 씨를 만나러 오는 저도 항상 꿈꾸는 기분이에요.


제희 씨, 젠 씨가 충격 받으신 거 같아요 

제희 씨, 어서와요. 

당연하죠! 

아직이요. 배가 안 고파서요.


제희 씨는 볼펜보단 안경이죠.

젠 씨 지금 너무 피곤하신 것 같아요. 좀 쉬세요. 


그런 부분이 익숙해지셨다니 안타까워요ㅠㅠ

어른이 되신 거죠.


저도 만우절은 별로.. 

전 만우절 좋아요!


제희 씨는 만우절 장난 뭐 안 하셨나요? 

평소랑 분위기가 다르니까 오히려 기분전환이 되지 않나요?


그러게요.

아무리 그래도 제희 씨가 인사도 안 하고 나가실 분은 아닌데요... 


그게 무슨 말이죠?

마트 가서 멀티탭 하나 사세요. 


와, 제희 씨 셀카 오랜이네요! 

제희 씨가 커피포트ㅋㅋ 재밌는 농담이네요. 


무슨 말이에요. 제희 씨가 커피포트일 리가 없잖아요. 

제가 RFA 들어올 때도 이미 커피포트셨죠. 


아, 감정에 따라 물이 식는군요...ㅎ

저도 제희 씨가 타주신 커피 먹고싶네요~ㅎㅎ 


안 괜찮으신 거 같은데... 병원이라도 가보세요.

젠 씨, 저랑 나눈 이야기는 다 기억하시잖아요. 


머그잔이 아니면 누가 룸메이트인가요? 

잔이랑 커피포트는 전혀 다른데 어떻게 룸메이트가 되나요. 


엘리자베스 씨한테 제 안부도 전해주세요!

제희 씨, 안녕히 가세요!


젠 씨... 멘탈 꽉 잡으세요ㅠㅠ 

우리 원래 이랬잖아요ㅎㅎ 새삼스럽네요.


아녜요, 젠 씨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병원 ㄱㄱ


그런다고 이 꿈에서 깰 수 있을까요ㅎ

네... 일단 휴식이 필요해보이네요 


유성의 문자

오믈렛이 오믈렛을 먹어요? <<

유성 씨는 방부제 같은 거 들어있나요?


유성 씨 같은 스타일로요. 

1번이요!

2번이요!



14:06 골판지 707과 고양이 주민


세븐 씨, 일 중독인 듯...

벌 수 있을 때 바짝 벌어놓으셈.


골판지 자동차가 아니라니... 배신이다..

세이브 더 월드...!!


넘나 멋진 것★ 

음... 네. 안전운전 하시고요.


골판지 주문하실래여?

주민 씨, 어서오세요 ^^


제가 긁고 싶어요! 

상냥하게 살살 긁어드릴래요.

아찔한 제 손톱놀림을 보여드리죠.

안 사요 


1회에 5백만원이라니... 너무 비쌈.

주문 전화 걸어야지~ 


골판지를 주는 회사라... 흥미롭네요!

A/S는 제대로 될지...


저한테도 전단지 메일 하나 주세요! 

메일 여는 순간 뭐 이상한 프로그램 깔리는 건 아니죠?


냐옹냐옹냐옹옹! 

...


ㅁㄴㅇㄹㅁㄴㅇㄹ 

본심 요약 ㅋ 


아침 드라마 보는 것 같네요ㅋ

후.. 그냥 말해버려요, 주민 씨... 


골판지의 세계는 넓고도 심오하군요.

주민 씨 넘 까다로우신듯. 알록달록 세븐 씨를 긁으면 스트레스가 싹 날아갈 텐데!! 


냥이의 마음은 고양이가 제일 잘 알죠. 

ㅠㅠ 연어 박스엔 마음이 없다구요. 


박스에 턱받침이 왜 있는 거죠?

주민 씨에게 어울리는 우아한 골판지 박스겠네요. 


마감임박! 매진이 코 앞입니다! 

자존심과 함께 미련도 버리시는게... 


꺄아, 주민 씨 변태...!

......

저도 긁어주세요... 


포기하지 마요!! 

ㅇㅇ 사라지는 것 추천


벌써 가시는 건가요...

설마요 ^^;


물건?

시원하게 긁으시길..


이제 해외로도 스팸메일 보내시나요ㅋ

세븐 씨의 재능을 이용하여 전 세계로 뻗어나가세요!


♥ 

(차단)


전 세계가 1가구 1골판지하는 그 날까지 힘내기에요!

ㅂㅂ...


16:21 수상한 주민




18:13 도로의 무법자




19:47 금기의 석고상


생각 없어서 건너뛰었어요.

전 먹었어요. 젠 씨는요?

아직이에요...


젠 씨의 황금각도는 180도 각도인데, 아쉽네요!

애쓰는 걸 보니 마음이 아파요... 어차피 여긴 올 수 없을 텐데. 

눈동자도 없는데 각도에 따른 아름다움은 어떻게 보시나요.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 이 석고상에 문제가 있습니다.

젠 씨 목 밑에 매직으로 제 이름 써놓고 싶네요...


Unknown 씨, 프롤로그 하고 나서 왜 제 문자에 답장 안 하셨죠?

헉! 젠 씨, 수상한 사람이에요!

진짜 수상한 사람은 자기 입으로 수상하다고 안 하죠.

112에 신고해야겠다...


젠 씨, 그럼 저는요?

Unknown 씨는 뭐죠? 초커? 유광가죽잠바? 아님 빨간 나시티?


Unknown 씨, 낚시 패턴 좀 바꾸세요.

세븐 씨 부계정에 당하신듯..ㅋ


그래봤자 석고상은 틀에 박힌 아름다움 밖에 못 보여주잖아요.

텅 빈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Unknown 이요!

Under the sea~


이 대답은 중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Unknown 씨 만우절 장난치러 오셨어요?


더 캐물어서 정체나 알아볼걸. 아깝네요.

좀 놀랐지만 괜찮은 것 같아요.


젠 씨도 조심하세요.

세븐 씨한테 잘 말해주세요.


안녕...

^^


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