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새로 나온 Another Story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Another Story
프롤로그
Day 5
레이 루트
프롤로그는 하트가 없지만 일단 선택지를 모두 적어놓았습니다.
[프롤로그]
레이와의 대화
너는 누구? 여긴 어디?
할룽
안녕하세요.
이 앱 제작자예요?
왜 굳이 평범을 강조하시는지... 그게 더 불안함
이거 뭐하는 앱이에요?
지금 당장 꽃미남하고 채팅하고 싶습니다.
제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뭔데요?
할게요!!
안 사요.
그 쪽이 직접 테스트하시면 되죠.
별로 안 끌리네요...
맨입으로요?
메신저 게임이요?
저 중 하나를 골라 사귀면 되는 건가요?
오! 해볼게요.
재미는 모르겠고 보수가 없으면 전 좀...
됐어요. 제 취향은 아닌 듯.
알았어요. 한번 해 보죠, 뭐.
레이와의 대화 (Visual Novel Mode)
(전화를 받지 않는다.)
(전화를 받는다.)
Unknown?
제 전화번호 어떻게 아셨어요?
전화 잘못 거셨어요.
기억나요.
가물가물한데요.
라면 퍼주는 아재의 약자인가요?
R.F.A.요?
손님은 제 마음대로 선택하면 되나요?
손님 많이 모으면 뭐 좋은 거 있나요?
요즘 유행하는 전자남친이군요.
까짓거 뭐 해드리죠.
시급이 어떻게 되는지 듣고 싶은데요.
거기가 어딘데요?
지금 제 지도앱 무시하시나요?
집 주소요? 그건 좀 곤란한데요.
음... 알겠어요.
그냥 파일 보내주세요.
알았어요. 집 주소가 아니어도 되는 거라면야.
저 그냥 안 할래요.
저만 할 수 있는 거라면 어쩔 수 없죠.
현실도 아닌데 거기까지 가야한다니 귀찮아요.
(주소를 전송한다.)
준비요?
전화 끊기 싫어요.
밖으로 나간다.
네. 알겠어요.
안 쓰면 안 되나요?
그렇담 어쩔 수 없죠. 뭐.
그래도 싫어요.
헐... 안대 주세요.
여기가 멋진 곳인가요?
누구세요?
Unknown 씨?
왜 벗으면 안 되는데요?
제 방이요?
수상하네요.
고마워요.
혼자서 내릴 수 있어요.
플레이 해 보고 재미 없으면 바로 나갈 거예요.
만약 제가 거절했으면 어쩌려고 하셨어요?
저도 즐기러 온 거예요.
우와, 얼굴을 보니 레이 씨를 먼저 공략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모르겠는데요.
기밀사항이니까?
뭐가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게 많아요?
설마 버그 있어요?
무슨 문제요?
메신저가 해킹을 당해요?
음... 알겠어요.
진실을 말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리카가 절 보냈다고 얘기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리카는 누군가요?
다른 직업은 못 고르나요?
제가 제대로 초대 안 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연애는 커녕 파티만 열다 끝날 거 같은데요.
네, 맡겨만 주세요.
여기 있어요.
꼭 빌려줘야 해요?
그럼 어쩔 수 없죠. 여기요.
이거 혹시 공략집 있어요?
저 여기 언제까지 있어야 해요?
레이 씨를 공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딱히 없는데요.
약속할게요.
음... 진짜 AI 맞긴 한 거죠?
(게임을 시작한다.)
RFA 멤버들의 채팅방
어록 얘기 재밌는데 마저 하시죠. 다른 명언은 없나요?
저 아까 들어왔는데 이제 눈치채다니 너무 늦는 거 아닌가요.
안녕하십니까.
하이염!
바로 그겁니다.
이 게임 해킹도 할 수 있어요?
그대 마음 속에서
별나라에서요.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그냥 꽃미남이랑 채팅하러 온 건데요.
파티를 열라고 하던데요?
리카 씨는 언제 볼 수 있어요? 저 그 사람 때문에 왔는데요.
저 차단 당하나요? 저 리카라는 사람이 보내서 왔어요!
그냥 여기서 물어보셔도 되잖아요.
와, 저 V 씨랑 통화할래요! 연결해주세요!
전 그냥 파티 열라는 얘기만 들었어요.
V 씨랑 리카 씨가 가까운 사이였나 보죠?
신비주의 콘셉트라 밝힐 수가 없네요. 죄송.
저 수상한 사람 아니에요.
거절하면 어떻게 되나요?
멤버가 되면 뭐 좋은 거 있어요?
조사하지 말아요,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네, 세븐 씨의 조사라면 기꺼이 ^_^
그럼 전 그냥 파티 준비하면 되나요?
이 게임 너무 복잡하네요.
왜 그렇게 저를 경계하세요?
앞으로 자주 뵈요!
저한테 전화주시기로 하지 않으셨나요?
다들 V 씨를 너무 믿는 거 아닌가요?
두 분이 많이 친하신가봐요?
두 분 다 안녕히 가세요.
두 분 같이 나가시네요. 무슨 관계시길래...
앞으로 많이 얘기하면서 알아가면 되죠.
전 비밀이 많은 사람이라 쉽게 알려드리진 않을 거예요.
ㅋㅋ 유성씨한테도 인사 해주세요ㅋ
안녕히 가세요~
왜 그렇게까지 궁금해 하시는 건데요?
저는 그냥 파티를 열라는 말만 들었어요.
직접 보지 못했는걸요. 전해들은 거라...
진정하고 하나씩 물어봐주세요.
뭔가 알게되면 말해줄게요.
힘드시겠어요... 이해해요.
또 이야기해요 ^^
얼른 가보세요.
Another Story:
프롤로그
Day 5
레이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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