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새로 나온 V 루트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아직 플레이 중이고 스킾은 너무 비싸기에... 차차 수정하며 갈 거 같습니다.
V 루트:
Day 5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 11
V: ♡ 레이: ♡ 제희: ♡ 유성: ♡ 젠: ♡ 주민: ♡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Bad Ending으로 가는 것은 이렇게 줄을 긋겠습니다.
끝에 - Bad Ending 이라 적혀있는 채팅방은 베드엔딩 때 나타나는 채팅방입니다.
< 라고 옆에 표시되어있는 것들은 아직 체크하지 못한 것들입니다. ㅠ
제보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Day 9]
00:56 달의 유혹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
아주 먼 예전처럼 느껴지네요... ♡
또 무슨 일을 벌이려구요? ♡
이 이상 리카 씨의 어둠을 제어할 수 없다면 더 큰 일이 벌어질 거예요... ♡
V 씨에게 필요한 깨달음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두려움에 의한 깨달음이 아닌 자신을 위한 깨달음이에요. ♡
당연하죠. 이제 V 씨는 저와 함께 있을 거예요. ♡
전 어느 쪽 편도 아니에요.
그게 제게 자연스러운걸요. ♡
어느 쪽이든 상관 없어요... V 씨만 제게 온다면요. ♡
두려움 때문에 착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요... ♡
두렵기도 하지만 제 자신이 원하기도 해요. ♡
전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아요. 제 본능은 빛에 가까우니까요. ♡
전 결국에는 선이 강하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요. ♡
전... 사실 자유롭고 싶어요. ♡
전... 그런 것을 느끼고 고뇌하며 성장해나가고 싶어요. ♡
이상적이군요... 리카 씨의 말은 이해가 돼요. ♡
저에겐 현실성 없게 들리는 것 같은데요. ♡
두려움을 이용하고 있으면서, 이상은 정반대인 것 같네요. ♡
혼란스러워요!
전... RFA를 선택하겠어요. ♡
민트아이가 제게 더 맞는 걸지도 몰라요... ♡
리카 씨야 말로 태양을 가만히 내버려두세요! ♡
절 깨워주실 건가요? ♡
전... 태양을 기다리겠어요. ♡
리카의 문자
저도 리카 씨가 너무 보고 싶어요. 내 달님이 되어줘요.
방해라뇨, V 씨 덕분이죠. 아니라면 전 그 약을 먹었을 거고요.
02:43 내가 널 더 즐겁게 해줄게
처음 보는 사람이네요?
레이 씨...? ♡
자고 있었다니 무슨 말이에요?
레이 씨는 무사한거죠? ♡
잠이 많은가봐요?
왜 이제야 깨어나셨나요?
저도 레이 씨의 우유부단함이 너무 싫어요. ♡
없애버리다뇨!? ♡
당신.. 좀 위험해보여요. ♡
어떻게 해줄건데요? ♡
사양할게요. ♡
레이 씨를 돌려주세요. ♡
당신에 대해 궁금하네요. ♡
다시 갈 일 없어요! ♡
처음부터 시작하면 당신과 잘 될 수 있나요? ♡
제발 V 씨랑 우릴 내버려두세요... ♡
.....
그럴 일 절대 없을 거예요...! ♡
06:21 이제 그만해
몸은 좀 어떠세요? ♡
여긴 왜 들어오신 거예요?
전 괜찮아요!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그쵸? 제가 없으면 안될 것 같죠? ♡
고생하는 만큼 잘 풀려야죠.
다른 분들은 잘 있을 거예요!
감추기만 하는 게 답은 아니었으니까요... 이제부터라도 달라지면 되죠. ♡
V 씨도 많이 힘들죠? 저한테 기대요... ♡
리카 씨는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까요? 리카 씨도 예전에는 좋은 일 많이 하셨잖아요... ♡
리카 씨 때문에 V 씨만 손해보는 것 같아요. ♡
절 떠날 생각인가요? 그런 말 하지 마세요! ♡
V 씨를 희생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건 리카 씨에게도 안 좋다구요. ♡
V 씨 스스로가 자신을 좀 더 소중히 했으면 좋겠어요. V 씨는 제게도 소중한 사람인걸요. ♡
절 배신하지 마세요...! ♡
그렇게 해서 V 씨 마음이 편해진다면... 마음대로 하세요.
리카 씨가 저보다 더 좋다고 그냥 말하세요! ♡
V 씨를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요? 그런 무책임한 말 하지말고 정신차려요! ♡
V 씨... 가면 실망할 거예요...
V 씨 제발...
V 씨와 저와 둘이 행복해질 수는 없는 건가요? ♡
V 씨, 모두가 행복해지려면 이 이상 리카 씨를 받아주는 건 그만해야 해요. ♡
다른 사람도 좋지만 V 씨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해주세요! ♡
그 아이...?
남을 위한 삶이 지겹지도 않아요? 우리 둘만 행복할 수 있다고요! ♡
Story Mode
V 씨? 뭐하고 계셨어요?
V 씨, 몸은 좀 어떠세요?
이 위기를 이겨내면 저와 행복할 시간만 기다리고 있어요.
괜찮아요. V 씨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한 걸요.
혼자 짊어지려는 버릇이 또 나오고 있어요~.
리카 씨가 너무 부럽네요... V 씨에게 이렇게 사랑 받다니.
혼자 짊어지지 말고 함께 극복해나가면 되잖아요.
V 씨 잘못이 아니에요. 리카 씨가 저렇게 악한 사람인 줄 누가 알았겠어요?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은 없어요... 그 당시 V 씨는 그런 경험을 하고 싶었던 거잖아요. 순수한 의도에서...
절 상처입히셔도 괜찮아요. 전 V 씨의 것이 되고 싶어요.
V 씨는 괴물이 아니에요! 그냥... 굉장히 슬픈 사랑을 한 거라구요.
복잡하면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요... 제가 있잖아요.
이제부터 칠하면 되죠. V 씨가 어떤 사람인지 처음부터 찾아가면 돼요.
저도 함께 가요. V 씨를 혼자 보내기 싫어요.
가지 마세요. 여기 있어요. 여기서 또 다른 길을 찾아요.
09:04 제3자의 시선
해커다! 해커가 나타났다!
세븐 씨??
세븐 씨 휴대폰 만지시는 거예요?
세븐 씨!!! 벤더우드 씨가 휴대폰 마음대로 만져요!! ♡
우리 앱 디자인이 뭐 어때서요? ♡
아... 지금 해킹 당해서 디자인이 이래요. ♡
아뇨. 테스트는 아니에요... 근데 벤더우드 씨, 여기 쓰는 메시지는 상대쪽 해커가 볼 수 있어요. ♡
테스트 맞아요 ㅋ 아무말 대잔치해요! ♡
아무말이나 해주세요
카메라 기능이 잘 작동되나요?
솔직히... 좀 잘생기신 것 같네요
피곤에 찌드셨군요 ♡
왜 안 받는 걸까요?
누구한테서 전화 온건가요?
그것보다 목숨이 아까운 거겠죠...
707 씨에게 하고 싶은 말 없으신가요? 있다면 지금이 기회예요.
고난과 고난의 연속인 것 같아요... 좋은 일하는 단체라고 알고 들어왔는데... ♡
저도 이제 파티의 방향을 모르겠어요... ♡
원래 열심히 일하시는데요? ♡
우리 모두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계시죠. ♡
그만큼 RFA를 좋아하시는 건가봐요...
발가락으로... 코딩을 해요?
유전 아닐까요...?
왜요, 마음에 드세요?
청소를 참 잘하시더라고요. 칭찬해드릴게요. ♡
제가 대신 감사드려요 ^^; V 씨가 힘든 일이 좀 겹쳐서요. ♡
벤더우드 씨가 우리를 따시키는 줄 알았는데요?
우리 협회에 들어오실 생각 없어요?
애매한 관계인 것 같아요...
...지금은 힘들지만... 미래의 일은 모르지 않을까요? ♡
네. 우린 사랑을 할 거예요. ♡
그런 식으로 솔로를 정당화하고...
그게 무슨 말이에요?
세븐 씨에게 문제가 있나요?
세븐 씨가 시키신 일은 잘 되어가고 있나요? ♡
세븐 씨 인상이 어떻길래...
지금은 예외적인 상황이라구요, 예외! ♡
눈 건강을 위해 이제 그만 포기하시는 게...
무슨 사진을 비교해달라고 한 거예요?
세븐 씨 안전한 거 맞죠? ♡
벤더우드 씨는 감시원 외에 무슨 일을 하시나요?
도망 ㅌㅌ
화내시지 않겠죠?
V의 문자
결과물을 대중에게 선보인 이상 비판은 감수해야죠.
외부 피드백을 멀리하고 내 멘탈부터 챙겨요.
12:07 리카의 심정
모두를 지키고 싶으신 거죠. ♡
리카 씨를 막기 위해서 뭐든 하시려는 거겠죠. ♡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죠...
그렇게 자신을 비하하지 마요...
꼭 그렇게까지 자신을 증명해야 했나요?
타인이 날 구원해 줄 거라는 건 환상이에요.
리카 씨에겐 사랑이지만... V 씨에겐 집착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죠. ♡
리카 씨 주변에 사람 많잖아요. 왜 외로워요? ♡
둘은 완전히 다른 개념을 가진 사람인 거예요. ♡
그럼 이제 V 씨를 놔주세요... ♡
그 사람들을 이용만 하고 있잖아요.
그럼 RFA에게는 손을 떼요! V 씨에게도요.
그거야 말로 등골이 오싹한데요....
리카 씨, RFA 모두를 어둠에 빠뜨려야 만족할 건가요?
그들은 치유를 원하지 않을 거예요.
리카 씨는 RFA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는데요?
리카 씨가 아니라도... 그들 스스로 방법을 찾아갈 수 있었을 텐데요.
리카 씨는 정말 위험하네요... 왜 V 씨가 혼자라도 막으려는지 알겠어요.
리카 씨는 다르다는 건가요?
V 씨는 적어도 마음 따뜻한 리더예요...
리카 씨 역시 타인을 이용해서 자신을 증명하려고 하고 있어요.
어느 한쪽으로 계속 치우치는 게 바로 집착인거죠. 리카 씨도 집착이에요.
V의 문자
수채화
크레파스
Story Mode
V 씨, 진정해요... 혼자 그 곳을 가는 건 너무 위험해요.
몸도 안 좋은데 고집 부리지 마세요.
V 씨 정말 고집쟁이에요.
리카 씨에게 그만 집착하세요.
V 씨는 그걸 받아들이려고 했군요.
V 씨는 정말 그걸로 괜찮은 건가요?
V 씨... 용기를 내서 다같이 극복하면 안될까요?
진짜 해답은 무엇인가요?
그게 V 씨가 살아가는 이유인가요?
리카 씨에 대한 집착 좀 버려요! 자신을 좀 더 소중히 하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게 이미 집착이에요. 이제 집착은 그만!
리카 씨를 위해 희생하지 않아도 V 씨는 제게 소중한 사람이에요.
V 씨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세요.
집착을 끊을 용기는 이미 V 씨 안에 있어요. 그걸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조금만 더 시간을 줘요.
그럼요. V 씨가 스스로를 사랑하면 할 수 있어요.
14:11 그녀를 막으려고 한 이유
네.... 잠드셨어요. 세븐 씨... 리카 씨가 한 말 봤어요?
방금 잠드셨는데... 리카 씨와 V 씨의 관계 너무 복잡하네요.
구제불능이란 말은 좀 심하지 않나요...?
맞아요, 리카 씨는 이제 폭탄 같은 존재에요.
리카 씨의 말을 누가 믿겠어요? ♡
그럼, 리카 씨가 마음만 먹으면 RFA를 민트아이로 데려갈 수도 있다는 건가요? ♡
그렇다고 해도 자살했다고 거짓말을 한 건 좀 심했네요. ♡
V 씨가 얼마나 고생했을지... 마음이 아파요. ♡
리카 씨가 이런 과격한 행동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V 씨의 사랑이 지나치게 이상적이기 때문이기도 했죠...
리카 씨는 언제부터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요...?
결국엔 왠지 리카 씨를 따라갈 것 같은데요.
유성 씨... 완전히 멘붕하겠죠.
V 씨는 리카 씨에게 가고 싶어하잖아요. ♡
네, 물론이죠. ♡
별로 관심 없었나 봐요?
이중적인 면을 철저히 감추었던 걸지도...
세븐 씨에게는 그게 보이나요?
그런 사람이 실제로 있을까요?
리카 씨의 마음을 돌릴 방법은 없는 걸까요?
슬프네요...
네... 알겠어요.
들어가세요, 세븐 씨
16:39 당신은 날 변화시켜요
말없이 도망가면 평생 미워할 거예요... 리카 씨보다 더요!
왜 자꾸 채팅방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럼 빨리 우리 행복해져요.. 리카 씨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요! ♡
저 고생하는 거 알면 얼른 회복하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요! ♡
V 씨가 오히려 리카 씨를 깔끔하게 떠나면 그만 둘 것 같아요. ♡
네... 리카 씨가 하고 싶은 건 계속 할 것 같아요. ♡
고생 해도 좋으니, 제 말이 V 씨의 마음에 닿았으면 좋겠어요... ♡
그런 말은 그만하고, 리카 씨를 차라리 잊는 건 어떨까요? ♡
그게 리카 씨를 구하는 길이 아니란 걸 알잖아요?
그렇다면 더더욱 가지 말아요...
저는 리카 씨와 다를 거예요...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요. ♡
이제부터 함께 채워나가면 되죠. 우리에게 앞으로 시간이 있어요. 그러니까 떠나지 마세요. ♡
만나서 어떻게 하시게요?
만나서 스스로를 희생하시려고요? 그게 답이 아니라는 걸 알잖아요. ♡
...그래서, 정말 갈 건가요? 모든 이들을 뒤로 하고...?
리카 씨에게 가버리면 전 V 씨를 이제 볼 수 없게 되는 거잖아요...
어떤 형태로든 우리는 곧 행복해질 거예요, 리카 씨 일만 정리되면요! ♡
또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연애도, 예술도... 부디 제 말을 들어주세요. ♡
이제 V 씨에겐 리카 씨보다 제가 더 영향력이 큰 사람이죠? ♡
V 씨가 변하는건... V 씨의 마음이죠. 자신을 먼저 생각하시라니까요! ♡
18:35 세븐의 설득
뭐하는 거예요?
return "jumin cat" ♡
우릴 방해하려고 들어온 건가요?
레이 씨...!
세븐 씨, 우리가 거의 이겨서 레이 씨가 당황한 거죠? ♡
레이 씨, 진정해요... ♡
맞아요, 레이 씨... 차라리 세븐 씨를 따라가요. ♡
레이 씨... RFA로 올 생각 전혀 없어요?
레이 씨... 이제 저희를 놔주세요. ♡
왜 그렇게 지는 걸 두려워하나요?
형이 있으세요?
리카 씨 말을 너무 믿지 마세요...
뭐 잘못 먹은 거예요?
또 아픈 건가요...?! ♡
세븐 씨가 개인적으로 아는 해커일 것 같았나요?
세븐 씨, 저 해커에 대해서 많이 궁금하신가봐요.
마지막까지 힘내주세요! ♡
V 씨가 끝까지 버티기를... ♡
리카의 문자
전 V 씨와 행복해지겠어요.
이번엔 리카 씨가 제게 집착하시는 건가요?
20:12 승리의 세븐!!!!
두근두근?
이제 민트아이를 없앨 수 있는건가요? ♡
음... 예전 해킹 배경인데요?
어? 뭔가 바뀌었어요??
우와!!!!
보안 시스템이 돌아온 건가요?
다른 멤버들은 안 들어오네요?
이제 우리도 안전한 거죠?
네! 이제 V 씨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도 되는 거죠? ♡
V 씨가 병원에 가려고 할까요?
레이 씨... 정체가 뭘까요? ♡
레이 씨가 또 공격해오지 않을까요...?
정보원으로 가야겠네요.
법의 심판을 받는 게 더 투명하지 않을까요?
일단 메신저 복구를 축하하죠!
V 씨와 감격적인 순간을 나누고 싶네요... ♡
이제 RFA 멤버 모두 메신저에 들어올 수 있는 거죠?
모두 함께 접속해서 시끌벅적한 메신저를 다시 보고 싶네요. ♡♡
왜요?
그럼 이 둘 내보내고 나서 RFA 멤버들 추가하면 되죠
다 복구된 거 아니었어요?
멤버들이 들어오면 해커와 리카 씨의 예전 대화내용도 볼 수 있는 건가요...?
화이팅!
이게 이제 진짜 마지막이겠죠?
21:49 너희가 너무 그리웠어
이제 메신저 보안 시스템은 복구되었어요. 리카 씨.
실수?
리카 씨는 이제 곧 접속 못하게 될 거예요.
RFA 멤버들과 여기서 이야기라도 할 셈인가요?
원하는 게 뭐예요?
맞아요. 세븐 씨가 막아뒀을걸요.
보지 않는 게 좋겠죠.
민트 아이 쪽으로 오라고 유혹하려는 거면 관두세요.
어떤 말을 하려고요?
그거 거짓말이잖아요... 여행이라니...
리카 씨 말을 모두가 믿어줬으면 좋겠네요.
V 씨를 그렇게 만들어서요? ♡
6개월간 자리를 비워서요?
이런 말이... 유성 씨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는 거 아시죠?
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자기 부모님에 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으면서, V 씨의 아버지는 잘 아시네요.
이런 식으로 한 명 한 명 다 인사할 셈인가요?
리카 씨... 대체 바라는 게 뭐예요?
....
리카 씨의 이런 모습, 이중적이에요. ♡
전 그럴 생각 없어요... 리카 씨, 제가 보는 앞에서 이런 일은 그만해요... ♡
그래요, 셋이 만나요. 리카 씨가 어떤 사람인지 밝힐 테니까! ♡
가능하다면 바로 내보냈을 거예요... ♡
V 씨와 RFA에게서 떨어져요! 이제 지긋지긋해요! ♡
RFA는 리카 씨가 남긴 말을 못 볼 거예요
이제는 좀 불쌍하네요...
해야할 일...?
분기점
Story Mode
알았어요. 저한테 기대세요.
괜찮으시겠어요?
알았어요. 함께 나가요.
뭔데요?
(V를 껴안는다)
한 번도 안겨본 적 없으세요?
저야 말로 고마워요. 제 앞에... 나타나주셔서요.
어려운 길을 걸어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완벽한 사랑은 없고, 다 조금씩 삐뚤어져 있는 것 같아요.
분명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그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밤인데... 위험해요.
그래도 괜찮겠어요?
그럼 먼저 들어갈게요.
23:24 V형이 칼에 찔렸어!
이제 레이 씨랑은 할 말 없어요.
레이 씨, 곧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레이 씨...?
........
그러면 아까 리카 씨가 남긴 글들을 멤버들이 볼 수 있는 거죠...?
리카 씨와 해커가 대화에 계속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거 아녜요?
차라리 멤버들한텐 난중에 연락하고 우리가 V 씨 병원에 데리고 가는게 어때요?
이제 다들 들어올 수 있나요?
맞아요 전 결백해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V 씨 병원부터요! ♡
젠 씨! 다른 멤버들한테도 연락 좀 해주세요!
V 씨도 있어요! ♡
볼이라도 꼬집을까요?
네, V 씨 정신줄 제가 꽉 붙잡을게요! ♡
전 괜찮아요. 세븐 씨도요. V 씨만 크게 다치셨어요.
V 씨가 다치셔서 마음이 안 괜찮아요
얘기하긴 길고... 직접 가서 보고 오세요.
전 V 씨 돌봐야해서 자세히 얘기하긴 힘들어요
유성 씨, V 씨가 크게 다쳤어요!
리카 씨가 남긴 메세지 보셨어요?
당연히 거짓말이죠. 리카 씨는 민트아이를 이용해서 RFA 메신저를 공격한 장본인이잖아요 ♡
두 사람 사이의 일이니... 어느정돈 사실일지도 몰라요 ♡
거의 다 했는데 리카 씨랑 해커는 못 쫓아냈어요
네! 세븐 씨가 다 복구하셨대요 ♡
증거라도 찾아와야할까요?
유성 씨도 이제 리카 씨를 못 믿는 거죠?
V 씨가 회복되면 두 사람 얘기를 듣고 판단하세요. ♡
상황이 뻔한데 또 그걸 부정하시다니 답답하네요 ♡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파티는 좀... ♡
유성 씨는 나름대로 RFA를 챙기려고 하신거겠죠...? ♡
걱정 마세요. V 씨는 괜찮을 거예요. 강한 분이니까요! ♡
V 씨는 저한테 맡기시고 두 분은 다른 멤버들한테 연락 좀 해주세요!
전 괜찮지만... V 씨가 걱정이에요...
저도 멤버들 무사한 거 확인해서 안심했어요
V 루트:
Day 5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