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이번 출시된 발렌타인 공략을 가지고 왔습니다!
스페셜 설명 혹은 소개는 여기로!
주민 또한 발렌타인 선택지는 엔딩과 무관합니다.
하지만 초반 선택지 중 특정 선택을 할 때까지 다시 선택지가 나타나는 귀찮은 것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피하기 위해서 눌러야 되는 선택지를 굵게 표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디테일을 읽오 보고 싶다면 둘러봐도 해는 없습니다~
[Valentine's Day]
어른의 맛이 구체적으로 어떤 맛이죠?
저 광고 찍을 때 무슨 생각했어요?
(째려 봄) 진짜 그 생각밖에 안 했어요?
저한테도 보여주세요, 어른의 맛!
(채널을 돌린다.)
전 저게 제일 재미있는데요?
오빠는 화면보단 실물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저도 꽃미남 셰프한테 요리 배우고 싶어요.
조셀린 씨, 진짜 예쁘네요.
조셀린이랑 많이 친해보였나봐요?
별로요...
좀 화나네요~?
모르겠는데요~?
믿어요.
오호라? 다정하게 물병을 건네주시고 계시네요?
젠 씨 표정만 봐도 별 마음 없어 보이는데요.
(TV를 끈다.)
다행이네요.
그래서 아쉬웠어요?
(TV를 부순다.)
이 TV가 사라지면 스캔들에 신경 쓸 필요도 없을 거예요!
TV가 만악의 근원이에요! 없애버리자구요!
좀 더 커플티 내고 싶네요.
실컷 떠들라죠, 흥.
잘 모르겠는데요.
(고개를 돌린다)
(고개를 갸우뚱한다.)
달콤함에 만족할 수 없는 어른의 맛이요?
...
초파리?
초코파이?
없어요.
(줄까말까 한참 고민한 뒤 준다.)
(숨겨놨던 초콜릿을 준다.)
있어요.
(초콜릿을 준다.)
기뻐해주니 나도 기뻐요!
제 입술에 대고 심호흡하세요.
오빠... 오버하지 마요.
젠 씨는 뭐 없나요?
저도 초콜릿 먹고 싶어요.
그럴까요?
사람도 많을 텐데, 나가기 귀찮아요~
알았어요.
(준비를 마치고 밖으로 이동한다.)
젠 씨, 여기는...?
젠 씨... 이것 때문에 밖에 나오자고 한 거였어요?
너무 예뻐요~. 이런 건 다 언제 준비했어요?
왜 하필 여기에?
젠 씨가 구하러 와주었던 때죠?
그땔 잊을 순 없죠.
RFA와 젠 씨를 만난 소중한 장소예요.
안 좋은 일을 겪을 뻔 한 두려운 장소지만... 즐거웠던 장소이기도 해요.
날 위해서 이렇게 해주다니,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마음에 걸렸던 거요?
힘들었지만 젠 씨를 믿으니까 참을 수 있었어요.
알아주다니 고마운걸요?
젠 씨...
하지만 전 아직 젠 씨처럼 포부가 큰 꿈이 없는걸요.
내 꿈이요? 과연 이룰 수 있을까요...?
물론이에요.
(포장지를 뜯는다.)
얼마나 달콤한데요?
치사하게 혼자만 먹기예요?
맛있어요.
한 번 더 먹어봐야 알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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