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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Christmas 공략

[수상한 메신저] 크리스마스 스페셜 Christmas Day 주민 공략


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이번 출시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공략을 가지고 왔습니다!

스페셜 설명 혹은 소개는 여기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Christmas Eve

Christmas Day

제희

유성

주민

707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Unknown

솔로 크리스마스


제희: ♡ 유성:  젠: ♡ 주민: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13:06까지의 선택지는 전체 루트 공통입니다.


[Christmas Day]


00:01 내겐 너무  가혹한 크리스마스


젠 씨 생각 때문에 잠 못 이루고 있어요... 

이제 자려고 준비 중이에요.

연습이 많이 힘드세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그럼 혹시 연습 다시 해야 하는 건가요? 너무하네요. 

운이 나빴네요... 오늘 행사엔 못 오시겠네요.


세븐 씨 하이 

젠 씨 멘탈 붕괴 ㅠㅠ 안 돼요... 


바쁘신 거 아니었어요? 젠 씨랑 둘이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두 분 다 메리 크리스마스!

세븐 씨 밤에 보니까 더 반가워요 ㅎ 


젠 씨 오늘 연습 어떻게 뺄 순 없나요ㅠㅠ

제가 있잖아요 ^^ 


교체된 역이 더 분량이 많으면 좋을 듯하네요.

그러니까 말이에요. 사람을 좀 더 소중히 대해줬으면 하네요. 


크리스마스인데... 젠 씨가 힘들게 일하시는 걸 보니 슬퍼요. 

전 오늘 즐겁게 보낼 준비 완료!! 예요.

외로운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아요.. 기분도 좀 그렇고

평범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아요.

노출씬이 보고 싶...흠흠. 

제가 투정 받아줬으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연습 열심히 하세요.


얼른 주무시고 내일 힘차게 화이팅 하시길.

혼자 너무 외로워하지 말아요. 마음만은 함께 할게요! 들어가세요. 


02:24 크리스마스의 의무감


제희 씨, 들어와 계시네요?
제희 씨... 잠이 안 와요~! 우리 이야기해요.

제희 씨 일을 더 걱정하셔야 하는 건 아닐까요?
제희 씨가 이렇게 응원하시는데 젠 씨가 잘 안 풀리는 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젠 씨 노출 씬+_+

젠 씨라면 잘 극복하실거예요. 이제까지 잘 해왔으니까요! 
네, 하지만 전 사실 일하는 제희 씨 쪽이 더 마음이 아파요... ㅠㅠ 
RFA는 다 일에 치여있는 것 같으니... 저라도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야겠군요ㅋ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며 보내는 것도 중요하긴 하죠.
아, 크리스마스에 뭔가 특별할 걸 해야할 것 같은 의무감이요? 

글쎄요. 가끔 세상은 노력보다 운이 중요하잖아요...? 운에 따라 다른 거겠죠.
지금의 노력이 보상받을 날이 올 거라는 믿음으로, 오늘 하루 힘내세요! 

저도 이제 자러 갈게요... 제희 씨랑 이야기하러 들어온 거니까 ㅎㅎ 
먼저 자세요. 저도 잘 거예요. 안녕!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좀 더 깨어 있을 예정이에요.

05:50 유성의 크리스마스 추억


안녕? 난 널 잡아먹을 육식 산타임 ^^

메리 크리스마스 유성 씨 ^^

ㅎㅇ염


헐... 안 돼요! 그런 거 쓰지마요ㅠㅠ 앞으로 내가 사줘야겠당. 

피부 튼튼하면 걱정없음 ㅇㅇ


유성 씨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어떤 추억이 있나요?

전 별로 그런 마음이 안 드네요...


행복한 가족이네요.

저랑 경험이 좀 비슷하네요...

제 어릴 때랑 완전히 달라요!


ㅎㅎ  귀엽네요...

네, 모두를 위해 힘내주세요.

유성 씨가 자랑스러워요! 오늘 대박날 거예요, 화이팅! 


이름보다 중요한 건 의지니까요.

너무 리카 씨 이야기만 하면 싫어요... 저도 응원하구 있다고요~

리카 씨 이야기 듣는 거 솔직히 이제  지겨워요 ㅠㅠ -


기부하는 건 좋은 일인 거 같아요.

주민 씨가 좀 일찍 가서 제희 씨를 도와주면 좋을 텐데... 

세븐 씨는 안 오시겠죠?


유성처럼 사라지다★

잘가요~


08:43 유성이는 탐나는 인재야.


유성 씨를 잘 활용하면 C&R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불쌍한 유성 씨... 도망치라고 문자라도 해야하나...


평소보다 우울한 시작이었어요...

조금 특별하게 시작했어요. 두근두근하네요!

평소랑 비슷해요.


주민 씨, 어제 술 드신 거 오늘은 괜찮으세요? 

별로 없네요.

있어요!

오늘 출근하는 사람들 힘드시겠어요 ㅠㅠ 제희 씨도요... 


V 씨를 지칭하시는 건가요..? 두 분 무슨 일이 있긴 했군요.

음... 그렇게 돌려서 말하지 말고 직접 말하는 건 어떨까요? 그 상대에게!


제희 씨, 행사 진행에 문제는 없겠죠? 

네! 행사는 잘 징행되고 있나요?


주민 씨가 알아서 처리하실 거예요. 걱정마세요, 제희 씨. 

왜 가족과 연락을 안 하세요? 주위 사람 걱정하잖아요...


일단 주민 씨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푸시는게 먼저가 아닐까요. 일 처리는 그 다음에 차근차근 ^^ 

고양이가 최고죠. 

독서가 최고죠.

제희 씨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은 안 주시나요? 


역시 주민 씨~ 업무에 지장 없게 휴대폰을 빨리 교체하셨네요! 

그 폰으로 회장님께 전화하시면 되겠네요^^ 일도 하시고요. 


제희 씨.. 행사 진행 화이팅입니다! 

들어가보세요.


얼른 일하러 가세요~

모처럼 V 씨도 오시니까... 역시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네, 들어가세요.

잘 될거라 믿어요... 또 이야기해요.


10:32 크리스마스에 모두가 행복한 건 아냐.


안녕하세요. 707

야~~~호


세븐 신의 우울이 감지된다냥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있나요?


오늘 행복하게 보내야죠! 남들 부럽지 않게!

나에게 항상 그렇지만은 않은 날...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니까 어쩔 수 없죠.

거기 세븐 씨가 포함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제 마음이 아플 테니까... 


유성처럼 나타난 유성! 밥 잘 먹고 있나요? 

네, 먹었어요.

아직이요.

그래서 세븐 씨, 지금 아무 일도 못하고 있을 정도로 슬퍼하고 있는 건 아니죠...? 


고양이에게 더 많은 캣푸드가 필요해보이네요... 

유성 씨는 오늘 멋진 기부산타가 되어주세요. 


오면 좋겠지만 세븐 씨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죠~ 

유성 씨, 저라도 가도록 해볼게요. 


그럼 오세요 

세븐 씨가 알아서 하겠져 ㅇㅇ 


들어가시나요?

어, 잘 들어가요!


그렇네요.. 늦게라도 와주시면 좋을 텐데...

수상할 수 밖에 없음. 이 게임 이름이 바로...


그 마음 이해해요. 저는 꼭 가보도록 할게요!

세븐 씨가 안 와도 하늘에 있는 리카 씨는 꼭 가 있을 거예요... 유성 씨 응원하러요. 

ㅇㅇ 하지만 개인의 사정도 존중해야죠.


갈지 안 갈지 모르겠지만 ㅂㅂ

네, 그 전까지 행사 잘 부탁해요 ^^ 


13:06 우울의 늪


젠 씨의 나쁜 남자 얼굴 보고 싶어요! 

네, 오늘은 좀 참으시죠


주민 씨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보여요... 

저희 집에도 찾아와주세요!! 

제희 씨가 너무 힘들어보여요...ㅠㅠ 


...다면 저와 함께 보내요! 젠 씨를 향해 열려있는 이 마음!!

...지만 그건 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죠.

그 꿈... 정말 이루고 싶네요. 오늘 당장에라도. 


젠 씨 힘내세요! 젠 씨가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동안에도 제 마음은 뜨겁게 타오를테니까요! 

주민 씨, 어서오세요! 


정신과 육체를 함께 쓰는 고차원적인 활동이 바로 연기죠! 

주민 씨, 생각하실 것은 좀 많이 정리되셨나요? 


주민 씨도 최선을 다하고 있을 거예요. 

제희 씨의 일을 잘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주민 씨. 

ㅇㅇ


ㅋ 

아하하하 ㅎㅎㅎㅎ 진짜 아 주민 씨 대박 

이런 농담은 정말 심각합니다. 


C&R은 우리나라 GDP 성장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두 분 정말 극명하게 다른 성격이신 것 같네요 ㅎ

비록 주민 씨와 세상이 단절되어 있어도, 제 마음은 젠 씨와 연결되어 있답니다. 


한 마디로 놀고 계시다는 말이네요.

잠시 머리 식히러 오신 거군요! 


괜찮아요, 제 마음은 젠 씨에게 있으니까... 

절 언제나 환영해줘서 고마워요, 주민 씨 ^^ 


주민 씨, 일 화이팅하세요! 

젠 씨, 연습 응원할게요! 


16:07 감사인사


안녕하세요! 제희 씨 일은 잘 도와주고 계신가요? 

주민 씨 어서오세요! 일은 잘 해결되었나요? 


큰일 날 뻔했네요. 잘 처리하다니 역시 주민 씨 다워요! 

잘 마무리 되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기뻐요. 


저랑 둘이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건 아니구요? 

주민 씨 보러 가고 싶어요. 


지금 준비할게요! 주소 알려주세요.

주민 씨를 볼 생각하니까 설레요. 주민 씨 꼭 오실 거죠?

유성 씨, 어서오세요!


축하해요, 유성 씨! 

다들 고생하셨어요~!


저는 주민 씨를 보기위해 입사하고 싶지만... 그런 불량한 의도로 입사하면 안 되겠죠? 

유성 씨가 조금 부담스러워하시는 거 같네요 ^^; 아직은 시간이 필요할 듯. 


제가 뭐 대단한 일 했나요, 메신저 답변하는 거 정도였는 걸요. 

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 


다정하고 무난한 사람이에요. 

톡톡 튀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소릴 들어요.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에요. 

직접 보고 확인하세요!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바로 저요! 

엘리자베스 3세?


다 가진 남자임!

저까지 가지면 다 가지실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에 주민 씨를 보게 되는 건가요? 

가셨네요, 유성 씨...


주민 씨를 좋아하니까요. 

사실 공략 따라가고 있어요 ㅋ

주민 씨가 제 이상형이니까요...


중요한 건 현재라는 거 아시죠? 모든 것은 변하고 있으니까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주민 씨. 


행사장에서 봐요!


18:10 이사님이 걱정되네요...

어서오세요!
제희 씨, 주민 씨한테 연락 온 거 있나요?

V 씨와의 감정이 정리가 되지 않은 거겠죠..
항상 고민이 많은 위치에 계시니까요. 

그러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주민 씨도 사람인걸요. 
저 때문에 감성적으로 변하신 거 같아요.

어서오세요~

제희 씨가 주민 씨를 잘 챙겨주시는 것 같아요 ㅎㅎ 
주민 씨가 걱정되니까 어쩔 수 없어요~ 


주민 씨가 제 취향인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젠 씨에게도 좋은 사람이 생길 거예요! 


고생해서 연습하시면 제희 씨가 보러 가겠네요~ 

연습하는 뮤지컬 이름이 뭔가요? 


젠 씨는 오시나요? 

네 ㅎㅎ 젠 씨도 오세요~ 


행사장에서 뵈어요 ^^ 

수고하세요~


반항하려구요?

성공하길 빌어요! 


19:23 소중한 친구


V 씨.. 어서오세요!

아... 주민 씨가 V 씨에게 할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데 


쌓인 의문에 대해 조금이나마  해소해주는게  빚을 갚는 길이 아닐까요?

두 사람 정말 멋지죠?


젠 씨? 

주민 씨?

현이?


좀... 알아듣기 어려운 말을 하시네요.

주민 씨!


절 보러 오시는거... 아니었나요? 

V 씨와 화해하시러 오셨으면 좋겠어요...


변하지 않았다는 걸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친구인 주민 씨를 좀 더 소중히 생각해주세요, V 씨... 


저도 주민 씨와 편지를 주고 받고 싶네요. 

두 분이 편지를 주고 받으셨군요..! 추억이 남아있다는 게 멋져요.


V 씨가 왜 곧 편지를 읽지 못하게 되나요...?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심각한 이유인 것 같네요.

V 씨가 선택하는 것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지 공유해 줄 순 없나요? 


V 씨와 화해하시는 건가요...?

V 씨는 복잡해보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다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V 씨의 글씨체가 어떤가요?


개성 있을 걸요?

귀여운 편이라고 생각해요~

악필이에요, 사실 ㅋ


꽃이 그려진 편지지라... 로맨틱하네요!

리카 씨와 추억도 편지지 속에 있겠죠..


순식간에 나가셨네요...


다행이네요.


전 별로 한 게 없는 걸요.

그럼 저한테 더 잘해주세요~


네. 주민 씨, 행사장에서 뵙길 바랄게요.


21:00 "현재"의 가치


주민 씨, 기다렸어요. 

안녕하세요, 주민 씨.


지금 가고 있어요.


네, 가까워택시 앱을 썼습니다.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V 씨에 대한 이야기이군요. 

변화를 인정하는 지혜가 필요하죠.


주민 씨 홀로 남겨진 기분이셨나요? 

괴로우셨겠어요. 


현재가 가장 중요하죠. 주민 씨와 제가 대화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요. 

그 말은 좀 슬프네요. 

주민 씨를 향한 저의 마음은 영원하고 싶어요. 


지금도 주민 씨 곁엔 RFA 멤버들이 있어요. 

제가 곁에서 힘이 되어드릴게요. 


Visual Novel

주민 씨는 언제 오실까요?

두 분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누구예요?

혹시 주민 씨?


주민 씨... 일반인처럼 줄 서 계시는 거 멋지네요!

주민 씨도 기부하려는 걸까요?


C&R에서 하는 행사이니 주민 씨가 기부하는 게 의미가 있을지...

주민 씨는 원래 멋있으니까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데...


어려운 일은 아니었는 걸요.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주민 씨.

생채기가 나긴 했지만... 괜찮아요. 주민 씨.


음... 고민되는데요.

같이 가요, 주민 씨.


1억 2천 현금이요.

주민 씨가 기부하고 싶은 금액만큼이요.


부담스러워요...

주민 씨... 정말 그래도 되는 거예요?

기부하지 말고 그 돈을 제게 주시면.... 아, 아닙니다.


히카 씨의 영향일까요...?

어머니?


주민 씨가 원하는 대로 표현하면 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가 따뜻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이제 우리 어떻게 되는 건가요?

주민 씨, 따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