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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젠 공략

[수상한 메신저] 젠 루트 공략 Day 6

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젠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젠 루트:

Day 5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제희: ♡ 유성: ♡ 젠: ♡ 주민: ♡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Bad Ending으로 가는 것은 이렇게 줄을 긋겠습니다.

끝에  - Bad Ending 이라 적혀있는 채팅방은 베드엔딩 때 나타나는 채팅방입니다.


[Day 6]


01:01 발목 부상


젠 씨~! 이 시간까지 안 자고 뭐하세요?

젠 씨가 너무 보고 싶어서 하루종일 젠 씨 생각에 빠져있어요.... 


발목 뼈가 연결을 포기하다니요!? 무슨 일이에요? 제가 갈까요? 

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침착하게 대응해요... 제가 도와줄 건 없을까요? 

연습을 너무 과하게 하니까 그렇죠;;; 


좀 한심해보이긴 하네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일단 병원에 갈 생각부터 해요. 


신작은 못하게 되는 거 확정이네요? 

일단... 병원에 가서 의사말을 들은 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병원 조심히 다녀와요, 젠 씨... 괜찮을 거예요. 

다음부터 컨디션 관리 잘하세요. 


03:13 젠 씨가 빨리 나으시길


젠 씨가 다쳐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젠 씨는 제게 의지하면 되니까 제희 씨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젠 씨가 좀 프로답지 못했으니 어쩔 수 없죠. 

아직 완전히 기회를 놓친 건 아니니 젠 씨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봐요. 


일단 상황을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누구 마음대로 젠씨 병문안을 가요? 갈거라면 제가 가야죠. 


저보다 젠 씨에 대해 더 잘 안다는 듯이 이야기 하시네요. 

그렇게 된다면 정말 다행이겠네요~! 


글쎄요...

좋은 생각이네요. +초대(@movie)


걱정해주시는 거... 젠 씨도 고마워 할거예요. 들어가보세요, 제희 씨 ^^ 

젠 씨 걱정은 제가 할 테니 제희 씨 일이나 잘하시죠. 


08:30 굿바딩 에코걸 사인이여!


젠 씨는 자업자득이에요. 

젠 씨 소식에 너무 걱정이 되네요... 


젠 씨는 자격이 없었나봐요. 

어떻게 바로 그런 말을...ㄷㄷ 


정말 젠 씨는... 실망만 주네요. 

저기요? 다친 사람이 있는데 사인이 문제인가요? 


빨리 회복하면 리허설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외계인이 아니라 진화한 인간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회복력이 진짜라면 배우 말고 다른 직업을 찾아봐도 되겠네요. 


어쩔 수 없죠. 

젠 씨의 실력은 잘 모르지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몸을 움직이는 연습 빼고는 할 수 있잖아요? 


세븐 씨 실망임 

시세가 얼마쯤 해요? 


유성 씨, 프로게이머로 전직하는 건 어때요? 

ㅎㅎ...파워백수 


전 병문안 가고 싶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알아서 곧 돌아오겠죠, 뭐. 


유성 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세븐 씨, 일 열심히 하시길~!


10:13 퇴원한 젠


너무 걱정되고 보고 싶었어요... 퇴원한 거예요, 오빠? 

이제부터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젠 씨! 퇴원했어요? 


저런... 많이 아프죠? 

연습은 못하겠네요. 


너무 자제력이 없으시네요. 

힘들어도 담배에 의존하는 건 좋지 않아요~! 


좀 실망 했어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사고였는 걸요. 

믿고 있어요... 젠 씨의 노력이 빛을 발할 거라는 걸요.

어릴 때 어땠길래요?


제 마음을 가지려면 아직 한참 멀었어요. 

가끔 마음대로 안되는 일도 있는 거예요. 기운차리고 다시 평소의 젠 씨로 돌아오세요! 


관심 없어요.

네, 좋은 생각이에요. +초대(@smoker)


굳이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만나고 싶어요~!


푹 쉬어서 빨리 나으세요, 젠 씨. 

이제 어떻게 할지도 생각해보시길. 


젠의 문자

일 다 미뤄두고 젠 씨에게 달려가고 싶어요 


12:30 힘내요 형


점심 뭐 먹었어요? 

젠 씨가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의사가 쉬라고 말했으니 할 수 없죠... 정말 아쉬워요. 

포기할 거면 빨리 포기하는 게 낫죠. 


피우면 뽀얀 피부랑은 ㅂㅂ

본인의 캐릭터 설정을 지키는데 충실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게임은 적당히 해야죠~!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아요.

좋아해요. 


젠 씨의 병문안 제가 가는 것에 대해 찬성하세요?

유성 씨 혼자 가세요.


고작 그런걸로 침울해했다니 소심하네요. 

곧 기운을 차릴 거예요. ^^ 


가서 공부 열심히 하세요~ 유성 씨. 

들어가보세요.


14:58 병문안 갈 사람


좀 한심해 보여요. 

젠 씨가 퇴원해서 다행이에요. 


헬스장 부럽다!!

운동하세요~!


제가 가지 못하면 제희 씨라도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혼자서 너무 우울해할까봐 걱정되거든요...

저보고 오라고 했지, 제희 씨를 부르진 않았는데요. 


제희 씨는... 젠 씨에게 다른 마음이 있는 건 아니죠? 

누가 가든 젠 씨에게 힘이 된다면 좋을 거예요. 물론 저도 가고 싶지만...

전 젠 씨를 위해서라면 누가 가든 상관 없어요.

제희 씨가 가는 건 괜찮고 전 안된다는 건가요?


제희 씨가 걱정하는 것도 이해하지만 저희는 그냥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호감이 있을 뿐이에요. 

젠 씨의 관계에 제희 씨가 왈가왈부하는 건 이상하네요.


내키지 않네요.

초대후보에 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초대(@banker)


주민 씨, 화이팅~ 

두 분 다 일 힘내세요. ^^


16:00 707의 비밀~.ㅇ


젠 씨가 빨리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어요. 

세븐 씨, 일은 잘 되어가나요? 

세븐 씨와 대화하는 저도 혼돈의 중심에 있네요.

멘탈 잘 잡으시구요... 


빨리 나으면 좋겠지만... 의사 말을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 별로 관심이 없네요. 


좀 과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제희 씨도 좋은 마음에 그랬을 건데요, 뭘. 

제희 씨... 남친이라도 생겨야 할 텐데.

그런 거면 저도 이해해요. 


기회를 봐서 병문안 가보고 싶네요... 

전 별로 만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젠 씨에게 비밀은 하나도 만들고 싶지 않은데요?

네... 알고 있어요.


좀 뜬금없네요?

와. 어떻게 친구가 된 거죠? 


그래서 둘이 어떻게 친구인데요?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그래요. 못미덥지만 초대해보죠. +초대(@tetris)

되도록 정상적인 사람만 초대하고 싶으니 패스할게요.


이야기 즐거웠어요, 가보세요 ^^ 

잘 가요.


17:49 (플레이어) 씨가 가면 좋을 듯!


대체 세븐 씨는 과거에 뭘 하고 다닌 걸까요...? 

유성 씨 ㅎㅇ 


세븐 씨 ㅋㅋㅋ 수상해요 

유성 씨도 파티 참가자 좀 찾아보세요.


제가 가는 게 젠 씨에게 도움이 된다면 가고 싶네요.

전 별로 젠 씨가 보고 싶지 않은데요?


이번에는 패스할게요.

초대해요... ^^ +초대(@indie)


게임은 적당히요 ^^

불태워요. 활활. 


19:07 경계하는 제희


전 별로 안가고 싶은데. 

가고 싶네요. 


제희 씨, 어서와요~ ^^ 

어서오세요.


저 말고 가고 싶어 안달난 제희 씨가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정말 가고 싶지만 기밀장소에 거처 중이라 여의치 않네요 ^^ 


...세븐 씨가 가면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줄 겁니다. 

세븐 씨를 추천하다니 ㅋ 


제희 씨가 가면 되겠네요. 

함께한 시간은 부족하지만... 젠 씨를 생각하는 제 마음은 다른 분들에게 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고마워요 ^^ 

참 낙천적이시네요. 


그럼 제가 가도 상관 없는 것 아닌가요? 

인기가 그렇게 많진 않은가보네요. 


무슨 말이죠?


설마... 제희 씨. 저를 못 믿으시는 건 아니죠?

제가 뭐 잘못했나요?


그게 젠 씨를 위한 것이라면 깊게 생각해볼게요. 

제희 씨의 질투가 도가 넘는 것 같네요.


젠 씨... 

전 만나기 싫다니까요. 


사람을 너무 잘 믿으시네요. 

제희 씨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젠 씨. 


신작도 놓쳤는데 스캔들까지 나면 대박이네요.

제희 씨의 말도 맞지만... 이미지는 팬이 정해주는 것이 아닌 젠 씨가 만들어나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좀 한심하네요... 

젠 씨... 부정적인 생각 하지 말아요. 지금 잠시 힘든 시기인 거예요. 


약한 생각만 하시네요. 

그래도 감독에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희 씨는 늘 저를 질투하는 것 뿐인 것 같은데요.

제희 씨와 저는 젠 씨를 위하는 마음에서 차이가 생기는 것 뿐인걸요. 


안녕.

푹 쉬고 긍정적인 생각만 해요! 화이팅. 


잘 가요.

제희 씨도 일 힘내세요. 젠 씨 신경써주셔서 고마워요. 


제희의 문자

제희 씨가 가는 것도 스캔들이 날까요?

젠 씨는 절 보고 싶어하시니...도움이 된다면 가고 싶어요. 


20:20 주민이 믿는 것


제가 왜 화제의 중심인가요?

주민 씨, 어서오세요.


제희 씨가 너무 많이 간섭하는 것 같아서 불쾌해요. 절 의심까지 하다니 더더욱 기분이 나쁘네요. 

제희 씨도 젠 씨의 직업이 걱정되어 그런 걸 거예요. 


미워하지 않아요. 

주민 씨는 절 믿어줘서 고마워요. 


아버지를 안 좋아해요?

올바른 생각이네요.


젠 씨보다 주민 씨가 더 낫네요. 

젠 씨는 가족과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했죠... 조금 안타까워요. 


가족과 인연을 끊다니 젠 씨는 정말 유치해요. 

맞는 말이지만 젠 씨는 가족과 상처가 있는 것 같으니 조심스러워요. 


웬일이시래요 ㅋㅋ

주민 씨는 사실은 젠 씨를 좋아하는 건 아닌가요? 


좋아요. 젠 씨에게 거절하면 손해라는 걸 알려주죠. 

알.레.르.기 라니까요? ^^ 


들어가세요.

예를 들면요? 



22:40 멤버들의 가족 이야기


유ㅜ송씨 ㅎㅇ 

안녕하세요.

영칠 오빠 안녕? 


저도 젠 씨에게 호감이 있답니다. ^^ 

전 별로 젠 씨가 안끌려요. 


제희 씨는 처음부터 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어요. 

제희 씨의 입장도 이해해요. 


전 결백하옵니다 

!?!? 저를 어떻게 하시려고!?


주민 씨 멋짐. 

그릇 쩐다 

주민 씨가 전 이해가 안됨.


고래 밥그릇 귀엽다~ 

그런건 페이크북 같은 데나 물어보셈 


젠 씨는 내 것인데!! 문자 보내지 마셈 

세븐 씨 왜 그래요 ㅋㅋ 


ㅋㅋㅋㅋㅋ 

나는 쌍둥이 중앙처리장치가 있지 


유성 씨만 부지런하면 되겠네요

평범하다...


엥? 진짜요?

거짓말


헉...

복잡한 사정이 있었나봐요. 


세븐 씨도 보통 가정에서 자란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진짜 유성 씨 가족이 제일 정상일지도??


돌아갔을 때 안 받아주면 어떡해요?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그게 올바른 시나리오죠. 


민감한 가족 이야기는 그만하죠. 

세븐 씨에게는 슬픈 과거가 있을지도 몰라요. 


들어가봐요, 유성 씨.

꼭 이기세요. 


젠 씨를 위하는 마음에 꺼낸 말이니까요. ^^ 

밥그릇 이야기 계속 할 걸 그랬죠. 

세븐 씨 마음이 착하시네요.

젠 씨는 알아서 할거예요 ^^ 


세븐 씨도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세요! 

젠 씨를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걱정말고 푹 쉬세요 ^^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