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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젠 공략

[수상한 메신저] 젠 루트 공략 Day 9

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젠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젠 루트:

Day 5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제희: ♡ 유성: ♡ 젠: ♡ 주민: ♡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Bad Ending으로 가는 것은 이렇게 줄을 긋겠습니다.

끝에  - Bad Ending 이라 적혀있는 채팅방은 베드엔딩 때 나타나는 채팅방입니다.


[Day 9]


01:47 불공평해요


유성 씨, 게임도 안하고 걱정하고 있는 거예요? 

네... 저도 젠 씨가 걱정이에요. 빨리 기운 차렸으면 좋겠어요. 


무슨 이야기가 나왔나요?

다들 가십을 좋아하는 듯~


이게 다 에코걸 그 여자 때문이에요. 

저도 화가 나지만... 제일 힘든 건 젠 씨일 거예요. 


차라리 게임 속 세상이 더 공평함. 

어쩔 수 없죠. 힘이 약한 사람이 포기를 해야죠.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진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제가 젠 씨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리카 씨 이야기 좀 하지 마세요. 제가 젠 씨는 알아서 할 거예요. 


게시판에 이상한 글 있으면 연락주세요. 

들어가보세요.

그럴게요. 고마워요. 


유성의 문자

자장가라면 제가 부를 거예요!

젠 씨도 좋아할 거예요. 


03:56 뮤지컬을 처음 시작했을 때


젠 씨... 기분은 좀 어때요? 

잠 안오면 같이 있으면 좋을 텐데~... 


맙소사...! 경찰이라도 불러야 하는 거 아니에요? 

또 에코걸은 아니겠죠!? -


우리 둘만 있는 행복한 세상에는... 그런 거 필요없어요. 

그런 생각 하지 말아요...! 자신감 있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런 거 신경쓰지 말고 우리 둘이 행복해지는 것만 생각해요, 네? 

사람들의 비판에 너무 흔들리지 마요. 젠 씨 자신이 떳떳하면 그렇게 행동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가능하다면 힘든 젠 씨를 직접 만나서 위로해줄텐데...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만큼 저한테 잘해주면 돼요. 


리카 씨가 젠 씨의 팬이었나요? 

왜 다른 여자 이야기해요? 


물질적인 지원이 싫었군요? 

나 같으면 흔들렸을 거예요.


어떻게 극복했나요?

공감이 안돼요;


꺄~ 나도 태워줘요.

오토바이... 위험했을 텐데.


살아있어서 다행이에요!

누가 구해줬나요?


V 씨도 엄청난 라이더!?

헬기라도 탔던 것 아닐까요?


이해는 하지만...좀 더 안전한 방법으로 불안해소하면 안될까요...? 

타고 날 보러와요! 우리 둘이 같이 도망가는 거예요! 


꼭 꼭! 안전운전하세요. 

잘 다녀오세요.


08:08 제희의 판단


위험할 텐데... 걱정이네요! 

왜요? 우리 오빠한테 잔소리라도 하게요? 

네... 젠 씨가 많이 힘든가봐요. 


괜찮아요. 젠 씨는 일을 관두고 저랑 행복해지면 되니까요. 

상황이 나쁘긴 하지만... 젠 씨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다시 돌아온다면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이제 와서는 다 필요 없는 생각이에요. 이미지는 복구 불가한 거죠~. 

제희 씨가 여론만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건... 좀 섭섭하네요. 


젠 씨가 일을 관두면 해결되는 문제 아닌가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가야 할까요? 


다른 일을 하면서 저랑 행복해진다면 더할나위 없죠! 뮤지컬은 젠 씨의 인생에서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마음에 안 들었거든요.

솔직하게 대중에게 해명하는 건 어떨까요? 


들어가세요.

젠 씨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은 알겠어요. 오늘도 일 힘내요... 


09:37 젠과 주민의 첫 만남


주민 씨. 어서오세요. 

저도 걱정이 되네요... 

유성 씨, 안녕하세요! 


나도 태워주지... 

어디로 간 걸까요? 


두 분이 은근히 친하신가봐요 ㅎㅎ 

주민 씨가 그 곳을 어떻게 알아요? 


저보다 먼저 비밀장소에 가다니...! 주민 씨 밉네요. 

우와... 첫만남은 어땠나요? 


앞으로 그런 건 몰래 도와주세요 ㅋ 젠 씨와 제가 잘 먹고 잘 살게요. 

신데렐라가 될 기회를 발로 찼군요. 

젠 씨라면 모두 거절할만 하네요 ^^; 


젠 씨도 참;; 

젠 씨의 꿈이 부모님께 인정받지 못해서... 그런 말을 했을 수도 있겠네요. 


제안을 해도 젠 씨가 거절하겠죠 ^^; 실력에 기반한 순수한 제안은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요. 

아무 제안도 하지 마세요. 젠 씨는 이제 저랑 행복해질 일만 남았으니까요! 


리카 씨랑 젠 씨랑... 사적으로 많이 친했나요?

RFA에 젠 씨가 들어온 건 리카 씨가 설득했기 때문인가요?


젠 씨의 뮤지컬이 주민 씨에게는 별로였나봐요 ^^; 

리카 씨는 젠 씨의 대단한 팬이었나봐요! 


젠 씨가 걱정되어서 전화한 거예요? 

뜬금없이 웬일이래요;


반박한다면 젠 씨에게 도움이 될까요? 

에코걸이 맘에 안 들긴 하지만...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젠 씨가 일을 관둘 텐데... 그냥 그렇게 되면 안돼요? 

기왕 할 거라면 전쟁!!!을 선포하죠!! 


구체적으로 어떻게 반박할 예정인가요? 

세븐 씨... 좀 특별대우 받는 거 아닌가요? 


주민 씨... 멋지네요. 젠 씨의 일을 잘 부탁해요! 

흠... 왠지 실패할 확률이 클 것 같은데요.


음... 좀 수상해서 패스할게요.

좋아요! 초대하죠. +초대(@netizen)


들어가세요.

뭔가 켕기는 게 있나봐요?


네... 하지만 이렇게 멤버들이 도와주니 잘 해결될 거라는 희망을 가져야지요! 

네... 그냥 젠 씨를 가만히 놔뒀으면 하는데;; 다들 왜 그러는 걸까요. 


예쁜 마음이네요... 다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아요.


주민의 문자

나중에 저한테도 알려줘야해요?

전 그런 곳에서 조용히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젠의 문자

전 이게 오히려 더 서로를 알기 쉽다고 생각하는데요? 

조금 더 달리고 올래요?


11:24 에코걸의 뒤를 캐낼 거임


그것 참... 곤란한 일이 생겼네요. 

...라고 말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주민 씨가 아니라 메아리 뿐. 


주민 씨가 조사하는 거 도와준다고 하지 않았어요? 

조사해서 에코걸의 약점이 폭로되면 에코걸 사인 시세가 떨어질 텐데ㅠㅠ 


맞아요. 리스크가 너무 크니 젠 오빠를 가만히 놔두세요. 

이대로 억울하게 있는 것보다 솔직하게 할 말은 해야하지 않나요? 


다들 젠 씨를 위하는 마음이 너무 멋져요...! 젠 씨가 이걸 보고 기운을 차리면 좋을 텐데. 

주민 씨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연예계를 잘 이해 못하는 것 같아요. 

주민 씨... 개인 사비로 젠 씨를 돕는 건가요? 다정하네요! 


고소 ㄱㄱ 이게 다 에코걸 때문임! 

보나마나 엘리자베스를 보러 갔겠죠.

설마... 오토바이타고 사라진 젠 씨를 만나러 간 건 아닐까요? 


꼭 이루어질 수 있어요!! 전 그렇게 믿어요.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이미 젠 오빠에게 희망은 없어보이는데; 


무시하고 일하러 가세요. 제희 씨. ^^ 

ㅋㅋㅋㅋㅋㅋ 굳 아이디어 


세븐 씨도 밥 챙겨드세요 ㅋ 

주민 씨가 실종되었으니까요 ^^; 


오! 안경 벗은 모습 보고 싶다. 

그래봐야 젠 씨의 비주얼을 못따라감요.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밥 먹어야죠...

젠 씨 생각에 푹 빠져있어야죠. 


분기점


13:41 형 포기하지 말아요!


네... 오토바이 타다가 다친 건 아니겠죠? 

전 주민 씨가 더 걱정이에요. 


두 분이 만나고 있는 건 아닐까요?

다들 걱정하는 거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소식이요?


주민 씨의 개인 투자로 고용된 사람이 올리는 글은 아니겠죠? 

젠 씨를 직접 본 사람들은 젠 씨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 거예요. 


이런 일 저런 일 겪는 거죠. 젠 씨가 여러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아요.

유성 씨 에코걸 팬 아니었나요? 

저도 젠 씨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래도 이미 데미지가 상당해요. 포기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주민 씨 돈도 아깝고. 

젠 씨가 열심히 노력해온 것이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거예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주민 씨와 세븐 씨가 알아서 하겠죠. 

그런 마음을 가져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될 거예요^^ 


나중에 이야기해요~ 

들어가세요.


16:11 나 다시 일어설게


무사한 거죠? 다행이다! 

걱정 안 했어요... 주민 씨가 걱정이었지. 


기분은 좀 나아졌나요? 

연락도 안하고... 무성의하군요. 


주민 씨가 고용한 사람들 아닌가요? 

감동이다... 


주민 씨랑 만났어요? 광고.. 정말 괜찮겠어요? 

이제와서 왜 그래요? 주민 씨한테 폐만 끼치네요. 


네... 언제나 그랬듯, 응원하면서 지켜볼게요. 

마음가짐은 좋지만 남에게 폐는 끼치지 마세요. 


그런 말은 쉽게 하는 게 아니예요. 

과거의 아픔을 극복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좋아요! 초대해요. +초대(@designer)

글쎄요... 안 그러고 싶네요.


그래요. 가보세요.

고생 많았어요, 좀 쉬세요. 


주민의 문자

젠 씨가 싫어하는데 억지로 시킨 거 아니죠?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젠의 문자

괜찮아요. 저도 다른 사람이랑 문자했어요.

기다리면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는 걸요. 


18:03 젠을 믿는 사람들


이사님아~~

주민 씨, 땡땡이는 즐거우셨나요 ㅎㅎ 

제희 씨, ㅎㅇ 


너무 그러지 말아요~ 젠 씨의 말을 보니, 덕분에 젠 씨와 주민 씨 사이가 좀 풀어진 것 같은데 ㅎㅎ 

젠 씨가 고양이 사료 모델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좋은 생각이에요. 

거기에 젠 씨를 쓰면 되잖아요. 

좀 계획이 급하게 바뀌는 느낌이네요. 


두 분이 사이가 좋아지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ㅎ... 좀 안믿기는데. 


제희 씨도 젠 씨의 각오를 보고 마음이 달라진 것 아닐까요?

제희 씨는 직원이니까 보스가 하라는 대로 하는 거죠.


전 젠 씨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좀 더 솔직한 모습으로요. 

실드 치는 팬들은 일시적으로 그러는 걸지도 몰라요. 


어떻게 될 지는 두고봐야죠. 여론이란 모르는 겁니다. 

주민 씨도 젠 씨 편이네요 ^^ 

이제 긍정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모르겠는데요.

두말하면 입 아프죠~ 


제가 도와줄 일은 없나요? 

모레가 파티네요!


푹 쉬세요... 젠 씨를 신경써주셔서 고마웠어요. 

안녕히 가세요, 주민 씨.


걱정해준 것이잖아요. 이해해요. 

사람이 어떻게 될 지는 두고봐야 하니까요.


그래요. 들어가보세요.

같이 응원해요... 또 대화할 시간 기다릴게요^^ 


제희의 문자

제희 씨같은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젠 씨가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그럼 역시 저랑 젠 오빠랑 사귀는 거 인정하신다는 말씀?


19:52 수상한 에코걸


세븐 씨 훈ㅋ남ㅋ 

젠 씨 보고 싶다 

유성 씨 ㅎㅇ 


에코걸 이제 그만 좀 하지...ㅠㅠ 

세븐 씨, 그게 무슨 말이에요? 

젠 씨의 복귀는 힘들 것 같은데... 


무슨 정보인데요? 

세븐 씨 능력있네 ㅋ 

이제와서 판을 뒤집을 정보는 없을 걸요. 


세븐 씨는 왜 붕어빵 배만 베어먹어요? 

붕어빵... 먹고 싶다. 


누구 초대할 사람 없나요? 

빨리 파티에서 젠 씨와 다시 만나고 싶다~ 


좀 황당하지만...초대해보죠. +초대(@god)

음... 다음 기회에 초대해요.


샤워라도 하세요>.< 

들어가세요, 유성 씨.


정보 공개하는 거... 좀 불안한데요. 

빛의 속도로 판매 ㄱㄱ 

지금 그게 문제예요? 


고마워요, 세븐 씨. 힘내주세요.

네. 톰한테 얼른 전화하러 가세요.


21:25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뭐하다가 이제 들어와요? 

젠 씨! 보고 싶었어요. 


오빠... 머리가 아찔하네요... 나 책임질 거예요? 

귀여우시네요. 

피부가 많이 상하셨네요. 


다행이네요. 

주민 씨가요? 


멋진 생각이에요! 분명 그럴거예요. 

지금 와서 연락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고마워요... 우리 더 많이 만나요. 

막상 만나다보면... 내가 젠 씨 생각만큼의 사람은 아닐거예요. 


젠 씨라면 가능할 거예요. 

배우치고는 너무 무리수인데요... 


얼른 받아봐요!

무시해요.


23:10 젠의 기자회견


왜요?

딱히 들은 건 없는데요..?


에코걸에 대항하려나 보군요. 

파티하기도 바쁜데 기자회견까지 하면... 정신 없을 텐데요. 


흠... 불안한 느낌이 드는 건 왜죠?

할거면 제대로 합시다! 힘내요, 제희 씨! 

ㅎㅎㅎ 제 말이 그 말! 

제희 씨... 예전에는 안 이러셨잖아요.


좋아요! 초대하죠. +초대(@press)

우리 파티와 관련이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젠 씨라면 진심을 담아서 잘 준비할 거예요. ^^ 

불안하긴 한데... 안돼도 어쩔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