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새로 나온 Another Story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Another Story:
Day 4
Day 5
레이 루트
V: ♡ 레이: ♡ 제희: ♡ 유성: ♡ 젠: ♡ 주민: ♡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Bad Ending으로 가는 것은 이렇게 줄을 긋겠습니다.
끝에 - Bad Ending 이라 적혀있는 채팅방은 베드엔딩 때 나타나는 채팅방입니다.
< 라고 옆에 표시되어있는 것들은 아직 체크하지 못한 것들입니다. ㅠ
제보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Day 4]
00:16 자꾸만 네 생각이 나
또 오셨네요!
늦은 시간인데 어쩐 일이에요?
아까 정원에서 본 꽃이네요! ♡
복도에 있던 꽃이네요!
붙잡아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음, 좀 흥분하셨나봐요 ^^;
꿈만 같은 이야기네요... ♡
좀 소름 끼쳐요...
전 RFA 모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
레이 씨가 만든 게임이 아니어다면 좀 플레이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
저 몰래 비밀을 만들고 있을 거예요... ♡
곧 V 씨가 계획을 알려줄 거라고 믿어요. ♡
조금 위선적이라 생각해요... ♡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건 좋은 것 같아요. ♡
아뇨, 돈이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어요. ♡
그게 구제의 시작이 될 수 있죠. ♡
RFA 모두 불안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불안을 극복해나가고 성장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
그 사람 내면이 문제예요. ♡
상처를 극복하려면 불안정한 시간도 의미가 있어요. ♡
제가 엔딩을 보면 모두를 구원할 수 있나요?
연애가 목적인 게임이 아니었나요?
네! 끝까지 플레이 해볼래요. ♡
그게 해피 엔딩... 맞는 거죠? ♡
실은... 그럴 때가 좀 있어요...
딱히요. 제 삶은 행복해요.
네, 생각해볼게요. ♡
등록 절차가 뭔데요?
조금만 더 있다가요.
이제 곧이요.
02:34 대체 뭐가 문제야? (문자 선택지 1개 미완)
707 씨, 안녕하세요?
뭐하세요? 이 시간에...
또 해킹당한 거 아니에요?
진정하세요...!
자정 이후요...? 아...
세븐 씨는 몰라도 돼요~
자정 이후면... 운영자가 접속했는데요. ♡
그게 왜요?
ㅎㅇ여
어서와요 젠 씨! 뭐하고 있었어요?
ㅎㅎ버그 아닌데~ 난 알지롱~ ♡
버그 있는 거 같대요~
제가 들어와서 죄송해요 ㅠㅠ흑흑....
맨날 광고만 하시는데... 일 안 하신 거 솔직히 티 나요!
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닐 거예요...
메신저 데이터 안 날아가게 각별히 신경 써주세요. ♡
감시 요원이 누구에요? ♡
어떻길래 비공개 사진인데요? 궁금해요! ♡
세븐 씨의 코스프레 사진이 유출되는 거 생각만 해요 ㅠㅠ ♡
젠 씨 사진보다는 다른 사람 사진들이 더 위험하죠... V 씨 사진이라던가... ♡
저는요?
성금을 내면 어디에 쓰이나요?
세븐 씨... 그 돈으로 사업하시려고 그러죠? 굿 아이디어? ♡
회계로는 제희 씨가 좋겠네요 ^^ ♡
신선한 성금은 젠교 신전 건축과 조각상 건설에 사용해야 합니다... ♡
젠 씨 그 드라마 봤어요? ♡
세븐 왕국의 지배자는 누가 될 것인가...? ♡
에고, 머리야...
쩐당...
어울리네요.
차라리 젠 씨를 모델로 쓰지... ♡
세븐 씨가 직접 만드신 건가요? ♡
파티 테마에 맞는 옷을 입어야겠죠~ ♡♡
아바타 의상 둘러보고 예쁜 걸로 골라 갈게요 ㅋ ♡
그런 사람이 세상에 있단 말이에요!?
배우인가요?
오... 그 정도로 잘생겼단 말이에요?
치킨 땡긴다...
알바생 아버지가 재벌!
사실 여자였다!
주민 씨가 아는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
주민 씨와 젠 씨를 합친 설정인가요?
점점 약해지는 목소리... ♡
V 씨와 대화하는 것 보면 착하시던데요? ♡♡
음... 좀 부담스럽네요.
저도 보고 싶어요! 초대하죠! +초대@chickendelivery
이제 곧?
언젠가는 자야죠...
저한테 인사하시겠다는 건가요? ^^
누구?
굿 나잇!
잘 가요, 젠 씨...
일이 많으시네요 ㅠㅠ
그거 큰 버그 아닐 거예요. 그냥 무시하셔도?
ㅂㅇㅂㅇ...
가사도우미분께 제 안부를 전해주세요!
젠의 문자
얼마나 귀여운데요>< ♡
세븐 씨보다 젠 씨가 코스프레 했음 좋겠어요. <
옷이 날개...
뭘 입어도 젠 씨는 멋있죠 ♡
08:15 하얗게 불태웠어...
제희 씨, 세븐 씨 사진 보셨나요? ♡
제희 씨, 젠 씨 사진이 보고 싶어졌어요. ♡
전 별로 관심이 없네요..
전 V 씨 사진이 보고 싶네요... ♡
바로 바탕화면으로 설정해두겠습니다. ♡
그러게요... 건강이 중요한데.
저도 잠을 잘 못 이뤄요..
어서오세요^^ RFA의 귀염둥이 유썽! ♡
안녕하세요.
혹시 리카 씨 생각에 밤 새신 건 아니죠?
밤에 뭐 하셨나요?
바람직합니다... ♡
게임은 적당히! 건전하게! ♡
저도 밤새 하고 있어요... AI 나오는 게임.. ♡
전 실제로 만나는 사람만 친구로 쳐요.
ㅊㅋㅊㅋ ♡
수업 중 꿀잠?
유체 이탈...?
버스 안에서 자기?
주민 씨가 훌륭한 인턴이 될 거라고 점찍지 않으셨나요? 역시... ♡
게임에서 만난 친구분들은 어떤 사람들이에요?
그런 낙으로라도 살아야죠... 후... ♡
음... 뭔가 슬프네요...
부럽다... 저도 돈 많이 벌고 싶네요...
유성 씨는 입시 스트레스 어떻게 풀었어요?
제희 씨는 입시 스트레스 어떻게 풀었어요?
바둑...!?
뮤지컬 덕질?
등산?
네!
ㅎㅎㅎ...
과도한 게임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적당히 하셔요~ ♡
기왕 시작한 거 끝을 보세요! ♡
파티 때는 행복한 기분으로 만나요~! ♡
그래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해야죠... ♡
V 씨를 믿고 기다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
그래도 찾을 수 있는 비밀은 다 찾아봐야죠! ♡
유성 씨, 너무 집요하신 것 같아요... 그만 리카 씨에게서 벗어나세요! ♡
음... 비밀을 알게 되면 저한테 꼭 알려주세요. ♡
왜 장례식에 안 오셨는지... 진짜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내일부터 게임은 적당히~
철학 수업시간까지 참아야죠!
자러 가세여...
푹 주무세요!
롤롤 꿈 꾸세요...
이모분한테 연락하는 게 좋은 생각일지 모르겠어요... 유성 씨 멘탈을 생각하면... ♡
유성 씨는 게임하시면서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
이 상황에서도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은 알아줄 만한 것 같아요. ♡
안녕히 가세요~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유성 씨 걱정은 저에게 맡기시구요~ ^^
10:22 이해와 존중
안녕하세요..?
V 씨, 어서오세요! ♡
저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신가요? ♡
V 씨의 비밀을 먼저 밝혀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
네! 위기가 오면 두 손 걷고 도와야죠. ♡
V 씨가 하는 거 봐서요. ♡
저 지금 위기에 처한 것 같기도 해요... 실은 감금... 아, 아니예요.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
비밀을 많이 만드는 것도 소통에 좋지 않죠... ♡
안녕하세요, 주민 씨. ♡
V 씨와 친해지는 중이에요. ♡
질투하시는 거예요? ㅎ ♡
그냥 V 씨가 하고 싶으신 대로 놔둬요~. ♡
저도 제 사정 상 대답할 수 없어요. 그래서 더 갑갑하다구요...
제가 그 부분은 말할 수 없다고 말씀 드렸던 거라...
제 위치나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데도 왜 저를 받아주시는 거예요? ♡
관심..? 혹시...
수상한 이야기라도 오갔나요? ♡
무슨 일 있었나요?
그런 거라면 조금 슬픈데요...? ♡
아들을 이용해 거래하려는 거군요... ♡
각자 가정사가 있으니까요... ♡
선입견 없이 주민 씨가 직접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래도 돈이 많잖아요! 돈 만세 만만세!
좋은 가정, 나쁜 가정은 없는 것 같아요. '나의 가정'이 있을 뿐. ♡
안정적인 가정을 가지고 싶어요... ♡
V 씨도 자랑스러운 아들일 것 같은데... ♡
아버님이 에너지가 넘치시는가봐요...
사생활에 숨겨진 비밀이라도? ♡
그 때 저도 끼워주세요! ♡
두 분은 언제까지나 친구일 것 같아요. ♡
그래서 싫으신가요?
제가 협회에 들어온 게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계기였으면 해요. ♡
V 씨라면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게 뭔가요? ♡
들어가세요!
챠오!
친구의 특권이죠! ♡
그래요? 제가 보기엔... 돈 많은 쿨한 재벌가 아들 느낌이에요.
왜 비밀을 많이 만드는 거예요? 힘드실 것 같아요... ♡
맞아요, 주민 씨는 이미 느낌상 알고 있으면서도 눈감아주는 느낌? ♡
주민 씨에게 걸맞지 않아도 V 씨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걸요? ♡
주민 씨가 들으면 비판할 것 같아요.
제가 위험에 처할 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
고마워요 V 씨... 조심히 가세요. ♡
12:00 유독 네가 보고 싶어
레이 씨, 점심 드시고 일하는 거죠? ^^
먹었어요!
먹고 있어요~
아직이요...
어.. 또 오셨네요.
병원에 가보세요!
많이 아파요? 걱정되네요... ♡
네, 꼭 레이 씨에게 말할게요...! ♡
제가 알아서 할 수 있어요.
네, 마치... 레이 씨가 RFA를 위협하는 존재인 것처럼 말하던데요.
레이 씨가 채팅방에 들어온 걸 그 쪽에서 알게 됐나봐요...
네... 제가 말하면 게임오버 될 수도 있는 거 맞죠? ♡
전 V 씨가 나빠보이지는 않아요. ♡
RFA 중에 누가 제일 나은 것 같아요?
레이 씨는 RFA를 다 싫어하는 것 같아요...
레이 씨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 AI를 공략할까요? ♡
우리에게...? ♡
처음부터 다시 하면 되죠...!
해피엔딩이 궁금하네요! 꼭 비밀을 지킬게요. ♡
계약을 하게 되면 뭐가 좋은가요?
레이 씨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꼭 하고 싶어요! ♡
유성 씨요?
강제희 비서실장님이요!
707! ♡
레이 씨가 실수한 건가요?
프로그래밍 되어다구요? 레이 씨도 설마...
그럼 없애버리면 되잖아요.
레이 씨 일이 늘어나는 건 아닌가요? ♡
어떤 이벤트인데요?
AI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게임에도 푹 빠지는 걸요?
네, 저도 레이 씨 옆에 계속 있으면서... 레이 씨가 만들어주는 게임 계속 하고 싶어요. ♡
얼른 먹고 두통 나으세요! ♡
들어가보세요!
노력해볼게요.
걱정마요~
레이의 문자
707 캐릭터요...재미 없어요ㅠ -♡
전 모든 멤버들이 좋아요. <
좀 부담스러워요.
레이 씨가 바라는 대로 될 거예요.
14:41 젊은 날 캠퍼스의 초상 (문자 선택지 미완)
유성 씨, 잠은 좀 깨셨어요?
안녕하세요!
저런...
잘 쳤죠? ㅎ
아직 1년도 안됐잖아요~ ♡
부서진 캠퍼스 라이프의 꿈...
게임 1위가 되는 거요?
파티를 성공적으로 여는 거요? ♡
그건 대기업 안 가도 이룰 수 있어요.
입사 동기가 좀 잘못된 거 같지만 세상이 힘드니 넘어가도록 하죠...
청년 실업률 문제가 심각하죠...
그것을 해결하기엔 또 복합적인 문제라... 어렵죠ㅠㅠ
유성 씨 이야기 들으니까... 아무 생각 없이 침대 위에 누워있고 싶네요.
오늘은 유난히 많이 징징대는 유성 씨 ㅋ
...인터넷 카페 알바도 꽤 괜찮을 거예요.
주민 씨라면 가능할 지도...
어서오세요, 주민 씨!
와우!! 딱 맞는 시기에 들어오셨네요!
좀 돌려 말할 수는 없었나요... ♡
와 용감 ♡
현실적인 조언 좀요... ♡
주민 씨의 말이 맞아요! ♡
돈 벌고 싶어서 취업하기도 하잖아요;
주민 씨의 카드 한 장으로 한 인생을 구할 수 있습니다. ♡
좀 더 불평등이 해소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평균 근처이지 않을까요?
천재예요. 한... 299?
16살이요.
아이큐 높은 사람들의 모임이요...
아이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모임이요.
저도 인턴 시켜주세요 ㅎ ♡
유성 씨를 왜 인턴으로 쓰고 싶으신 건가요? ♡
ㅇㅇ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
결국 수동적인 인재를 원하시는군요...
제희 씨 정말 프로다우신 모습 대단한 것 같아요. ♡
공포의 웃는 얼굴 ♡
두 분이 좀 복잡한 관계군요.
유성 씨는 사촌 누나의 약혼자를 미워하지만... 그 사람의 친구에게는 직장을 구걸하는 상황...인가요?
빌 게이트는 대학 중퇴했잖아요 ㅎ
역시 맞는 말씀.
좀 조심스럽지만 V 씨를 롤모델로 삼아보는 건 어때요...? ♡
좋은 생각이에요! ♡
ㅇㅇ 가정은 선택할 수 없으니...
돌려서 자기자랑하시는 것 같은데요
비밀이 많아서 궁금한 사람이에요... 정말. ♡
성격도 좋으신 거 인정^^ ♡
살 거라면 지금이 기회!
그게 누굴까요?
왜요?
수업 들을 시간?
리카 씨 얘기 한 번도 안 하신 듯.
게임 덕분이죠
주민 씨는 V 씨를 정말 많이 생각하시네요. ♡
V 씨도 스트레스를 발산할 곳이 필요하시지 않을까요? ♡
주민 씨, 일 화이팅!
들어가세요~
주민의 문자
연애시뮬레이션 턴더라이언이죠ㅋ
전략 게임 롤롤이요!
꿈이 있습니다! ♡
방황하는 청춘이죠ㅋ<
17:36 초조한 오후
저 별일 없는데요? 왜요? ♡
V 씨야말로 무슨 일 있는 거 아닌가요? ♡
지금 어디 계시는데요? 말해주세요. ♡
메신저는 잘 되나보네요.
V 씨 인기 많네요~ ♡
어서오세요, 세븐 씨!
혹시 이게 깜짝 이벤트? ♡
아... 친한 친구가 말한 게 생각나서요. 신경 쓰지 마세요.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말하면 안돼요.
무슨 이메일이요?
V 씨가 어디 있길래 전화도 안 터지는 걸까요? ♡
음... 조금 이따가 다시 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
큰 일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저한테도 그 메일 보내주시면 안돼요? ♡
세븐 씨의 정체가 뭔데요? 말해주세요! ♡
세븐 씨에게 해가 가지 않으면 좋을 텐데.. ♡
세븐 씨 실력으로는 찾을 수 없는 사람일 거예요. ♡
제가 여기 들어온 게 세븐 씨에게 부담만 준 것 같네요...
비밀의 냄새가 나는데요...
그 아이?
아니에요.
세븐 씨의 과거 행동에 대한 인과응보 아닐까요? ♡
맞아요. ♡
저렇게 반응하시는 걸 보니 재미있네요. ♡
괜히 제가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
세븐 씨가 많이 놀라신 것 같아요... ♡
V 씨 어깨의 짐이 무거운 것 같네요.. ♡
어떤 이야기를 하실 건가요? 알려주세요. ♡
알겠어요. 세븐 씨를 잘 부탁해요. ♡
다른 멤버들이 궁금해하긴 할거예요.
Visual Novel Mode
들어오세요.
네! 707 AI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네요.
707 씨에게 온 이메일 사건을 말하는 건가요?
정말 큰일난 것처럼 반응하는 AI의 사실감이 대단하네요. 뭘 보낸 거예요?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전 사실 예측 가능한 게 좋아요.
네, 깜짝 놀라지만 그게 짜릿한걸요.
전 잘 모르겠어요...
알겠어요.
18:42 유리로 만든 가면
V 씨와 둘만의 비밀이 장난 아닌 것 같아요.. ♡
세븐 씨, 정말 괜찮을까요? ♡
금세 기운을 다시 차리실 거라 믿어요! ♡
V 씨의 부담이 더 커지는 것만 같아요... ♡
루시엘 씨의 과거에 대해 아는 것 있으시면 공유 좀요... ♡
기분은 좀 나아지셨나요?
V 씨랑 통화 잘 하셨나요? ♡
ㅎㅇ
멘탈 괜찮으세요?
아까 있었던 일 어떻게 되었나요?
너무 멘붕해서 현실 도피 하시는 거 아니죠?
애써 밝은 척해서 속이려는 거 같은데요?
그렇게 얼버무리려고 하지 말아요. 마음 아파요...
V 씨가 그렇게 시킨 거겠죠. ♡
걱정되는데요... ♡
세븐 씨가 이렇게까지 반응하실 줄은 몰랐어요...
세븐 씨의 과거가 너무 궁금해요.. 저랑 친해지면 알려주실 건가요?
버그라도 생긴 것처럼 행동하시네요.
지금 좀 불안한 상태이신 것 같네요...
헉 진짜 버그 났나보다... 말해줘야겠다. ♡
좀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진정하세요, 세븐 씨...
제가 아는 분한테 세븐 씨 고쳐달라고 할까요?
C언어요...?
파티에 초대해서 세븐 씨가 진정된다면... 초대해요! +초대@clanguage
전 C#파라서 거절하겠습니다.
아이스크림?
솜사탕?
키스...?
죠스수박바
하겐닷슈 31
멜롱바
잘 가요!
아이스크림 먹고 기분전환 하세요! ♡
뭐... 제 공략 대상은 아니니까요.
안 괜찮아보여요...ㅠㅠ
V 씨와 세븐 씨... 유성 씨, 다 걱정이네요. ♡
본인이 괜찮다고 하니까 뭐... 놔두죠.
시간이 약이겠죠?
이런 것 하나 하나 다 주민 씨에게 보고하시나요?
네, 들어가세요, 제희 씨!
제희의 문자
본인이 괜찮다면 괜찮은 거겠죠.
제희 씨... 상냥하시네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장난인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20:10 젠의 걱정 어린 시선
아름다운 젠 씨의 입장을 환영합니다. ♡
어서오세요, 젠 씨!
다시 기운을 차리셨으면 좋겠어요... ♡
V 씨랑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너무 궁금해요... ♡
V 씨가 잘 해결하셨을 것 같아요. ♡
그럴 때는 세븐별 드링크를 추천합니다. ♡
일찍 주무시는 게 제일이죠.
전 누우면 3초만에 자는데 ㅋ
운동하고 기절하는 방법을 추천해요!
ㅇㅇ 저도 그래요!
학교는 잘 다녀오셨나요?
ㅎㅇ염
파티 여는데에 더 집중하죠! ㅋ
전 V 씨를 응원하고 싶네요... ♡
유성 씨는 아직 젊잖아요 ㅋ ♡
맞아 맞아 관리를 잘해야함 ♡
기본만 합니다.
귀찮아서 관심이 없습니다.
하는 편이죠~
무슨 팩이었는데요?
훈훈하네요...
젠 씨 잔소리 하는 것 같아요 ㅋ ♡
피부 관리에 관해서는 젠 씨의 말을 듣는 게 더 이득일 듯~ ♡
우리 나이 이야기는 하지 말죠 ^^
젠 씨 자기관리 하나는 알아줘야죠. ♡
창문10 업데이트 짜증남 ㅠㅠ 진짜 ♡
파티장 와서도 롤롤하실 것 같아서 거절할게요~
파티에 초대해요! 저한테도 팩 보내달라고 해야겠어요. +초대@costume
계속 듣고 있자니 다 자기 자랑 같아요 ♡
전 듣고 있습니다. ♡
ㅂㅂ
게임하러 가시는군요...
젠 씨 내일 오디션에 집중하도록 해요... ♡
그래도 유성 씨가 활기를 찾으신 것 같네요. ♡
젠 씨를 기절시키고 방 안에 가둬버리면 되죠.
병원이랑 전속계약 하셔야죠...
오늘 일찍 푹 자면 괜찮을 거예요. 젠 씨 스스로를 믿으세요! ♡
주민 씨 말이 생각나네요... 침착해야 일이 잘 풀린다고요. ♡
안녕히 가세요.
들어가세요~ 굿나잇!
어 잡티가 보인다!
채팅방이 확 밝아지네요. 고마워요! ♡
신이 노하실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
V 씨 사진도 보고 싶다... ♡
ㅎㅎㅎ....
비밀투성이인 사람들은 그냥 놔두세요~
들어가세요!
마음 착한 젠 씨... 푹 쉬세요 ^^
21:53 좋은 사람
V 씨...! 전화는 이제 잘 되나요? ♡
저 찾으셨어요?
세븐 씨랑 무슨 대화 하셨나요? 이제 정말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왜 그런 걸 물어보세요?
이건 혹시...! 데이트 신청인가요?!
어떻게 아셨어요? 중요한 결정을 내릴 일이 있어요. ♡
앞으로 더 분발해봐야죠.
초대자들을 많이 추천 해주신 것 같아요! ♡
V 씨의 마음은 잘 전해지고 있어요... 걱정 말아요 ^^ ♡
그래봐야 어차피 휴대폰 속에서 벌어지는... 아, 아니에요. ♡
제가 보기엔 두 분이 비밀을 공유하시면서 두 분끼리만 노시는 것 같아요... ♡
힘들어하는 루시엘 씨를 보니... 제 마음도 많이 아파요. ♡
제게 위험한 일이 생길 것 처럼 말하시네요.
고마워요...!
제가 정말 순수해보이나요?
네, 전 RFA가 좋아요! ♡
음... 좀 더 주위를 살필게요. ♡
쓸데없는 걱정이에요. -♡
언제인가요?
우와, 드디어!!!!
기간 내에 준비를 다 끝마칠 수 있을까요?
헉! 너무 빨라요!
비밀활동 하시러 가나요? ♡
이야기 즐거웠어요. ♡
22:49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이제 계약하는 건가요? ♡
들어오셨군요...
전 여기에 머물며 레이 씨와 함께하기로 마음을 굳혔어요. ♡
아직 마음을 못 정했어요...
그거 정말 괴롭겠네요...
누구의 얼굴이요?
저도... 레이 씨가 좋아요... ♡
조금 갑작스러운 고백이네요...
배신하지 않을거예요. 약속할게요. ♡
그 AI... 정말 레이 씨가 프로그래밍 한 거 맞...는거죠?
제 믿음을 기대하기 보다는 레이 씨 스스로를 좀 더 믿으셔야 할 것 같아요. ♡
네, 믿어주세요. ♡
레이 씨의 말이... 전 조금 슬프게 들리네요. ♡
물론이죠. 감동이에요, 레이 씨... ♡
생각해볼게요...
기다릴게요...
분기점
Visual Novel Mode
네! 레이 씨랑 함께 할게요.
아뇨, 전 그냥 게임 끝나면 돌아갈래요.
좋아요...
좀 이상한데... 왜요? 뭐 하시려고요?
네?
어디로 가는 거죠?
컴퓨터가 많네요...
여기서 계약하는 건가요?
특별한 약...?
(눈을 감는다.)
이게 뭔가요?
여긴 제약회사인건가요? 아님 게임 회사?
너무 수상한데요.
설마 저보고 이걸 마시라는 건 아니죠?
좋은 약이네요. 절 위해 준비한 거죠?
(약을 마신다.)
(머뭇거린다.)
의심하지 말고 빨리 가봐요, 레이 씨!
네... 저도 어디서 들은 적 있는 목소리예요. 수상한데요?
누구세요? 무슨 일이죠!?
AI가 아니라 진짜 사람이었어요?
레이 씨....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RFA는 AI가 아니었군요...
그럼... 진짜 메신저를 해킹한 건... 레이 씨군요.
레이 씨, 울어요?
구원자님은 누구죠?
아까랑 지금이랑 말이 하나도 안 맞아요. 못 믿겠어요.
...레이 씨 말이니까 믿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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