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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7 Days 공략

[7 Days] 4일차 선택지 공략

티켓은 10분마다 광고를 보고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 선택지를 선택할 때마다 티켓 5장이 소모됩니다.


스토리 엔딩은 각 캐릭터의 호감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각 선택지에 따른 호감도 색 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르고 호감도 증가]

[발람 호감도 증가]

[힐데 호감도 증가]

[필리오 호감도 증가]


[호감도 감소]

<엔딩>


목차:

서막: 카론의 심문

1일차: 첫 동료

2일차: 신뢰와 불신

3일차: 선택

4일차: 양심과 의심

5일차: 시련

6일차: 결단

마지막 날: 눈을 감으면



4일차: 양심과 의심

2번째 선택지에서 "뭘 멍하니 생각하고 있는 거냐?"가 나타난다면 <발람/키렐의 양심>루트 입니다.

2번째 선택지에서 "평소대로 실감 나는 꿈을 꿔서요."가 나타난다면 <아르고/키렐의 의심>루트 입니다.

4-1. 발람의 양심 & 4-2. 키렐의 양심

['발람의 각오' 체크 포인트]


▷누군가를 죽이는 게 싫었어.

▷누군가의 죽음을 바라기만 했어. [발람 +5]


▷뭘 멍하니 생각하고 있는 거냐?

▷잠이 덜 깼냐?


▷발람, 네 총 좀 줘봐.

▷네 총으로 실험해 보고 싶은 게 있어.


▷이래서는 난 별 도움이 안 되겠는데.

▷꿈에서는 능숙하게 다루었는데. [발람 +1]


▷각자의 시련? <발람의 가르침 업적 달성>

▷그러니까, 넌 죽어도 싼 놈이니 죽을 각오로 남을 죽이라는 건가? [발람 +3]

▷그러니까, 죽을 생각으로 죽여라? [발람 +3] 

▷그 뜻은 협력하지 말라는 건가?


▷이 총에 고상한 의미가 있다는 건 알겠어.

▷남의 총을 못 쓴다는 건 알겠어.


▷그럼 내 나침반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 거야?

▷내 시련은 대체 뭘까?


▷내가 너 따위에게 답을 얻을 거라 기대하다니. [발람 -1]

▷이렇게 재수 없는 녀석이라는 것을 잠시 깜빡했군. [발람 -2]


▷가면 쓴 손님? 또 망자냐?

▷한 동안 보이지 않더니만 또 나왔군.


['망자의 파도' 체크 포인트]


▷자신만만할 때는 언제고.

▷네가 쓸데없는 도발을 해서 그래.


▷딱 네가 말한 대로 따라주고 있네. [발람 +1]

▷그렇네. 이전에는 도중에 겁을 먹고 도망갔었는데.


▷나도 싸워볼 테니 돌파하자! [발람 +2]

▷물러갈 때까지 숨어 있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어쩔 수 없군. 내가 쓸 무기 좀 없을까?

▷초조해하지 말고 조용히 해.


▷오랜만에 뒷골목 싸움하는 기분 좀 내야겠네.

▷제대로 된 무기가 없는 게 아쉽군.


▷미리 작별인사를 해둘게. 너랑 함께해서... [발람 -1]

▷하필이면 마지막에 함께 하는 게 발람이라니... [발람+2]


▷발람, 마지막까지 발악해 보자고.

▷너, 아직 포기한 거 아니지?


▷망자들이 왜 널 공격하지 않지?

▷넌 망자들과 무슨 관계지?


▷필리오, 조용한 곳으로 안내해 주겠어?

▷필리오, 망자들이 없는 장소 좀 알아?


['필리오와의 대화' 체크 포인트]


▷남들이 다 너처럼 위험한 사람인 줄 아냐? [필리오 +2]

▷남에게 적대감부터 드러내면 진짜로 위험해질 수 있어. [발람 +2]

▷그렇다면 알아서 잘 처리해. [필리오 -3]

▷......

▷나쁜 면만 보려 하지 말고 좋은 면도 좀 보라고. [필리오 +3] [발람 -1]

▷나도 망가졌지만 너만큼은 아니거든. [발람 -2]

▷그렇네. 하지만 난 사람처럼 살고 싶지 야생동물처럼 살고 싶지는 않거든. [필리오 +3]

▷물론 위험하다면 헤어지는 게 낫겠지. [필리오 -5]

▷그렇다면 알아서 잘 처리해. [필리오 -3]

▷......


▷네가 쓸모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고 있었어. [필리오 -3]

▷그냥 시시껄렁함 잡담이지 뭐.


▷이걸 곧이곧대로 믿는 건 아니겠지? [발람+1]

▷너무 협조적이라 못 믿겠는데. [필리오 -2]


▷발람, 진정해. 너무 겁주는 거 아니야? [발람 -1]

▷농담이 아니야. 내 과제도 누군가 죽어야 진행된다고. [필리오 +3]


▷너도, 생각보다 정신나간 인간이구나. [필리오 -3]

▷그래도 우릴 돕고 싶다는 건 진심인 거 같은데. [필리오 +5]


▷필리오, 너는 우리를 돕고 싶은 거야? 네 과제를 완료하고 싶은 거야? [필리오 +5]

▷착각하지 마. 우리는 죽이고 싶어서 죽이는 게 아니야. 단지 과제를 완료하고 싶은 것뿐이야. [발람 +2] [필리오 +5]

▷솔직히 발람은 쾌락 살인마로 보일 때가 있지. [발람 -2]

▷기분 나쁜 오해네. [발람 +2]


▷이왕이면 크게 겁을 먹어줬으면 했는데... [필리오 +3]

▷우린 과제 때문에라도 악당이 될 수밖에 없어. 아니, 곧 되겠지. [필리오 -3]


▷변화가 아니라 확인이라고?

▷시련에 그런 의미가 있다고?


▷나도 그랬으면 좋겠어. [발람 +3]

▷발람, 닥쳐 줄래? [필리오 +3]

["발람, 닥쳐줄래?" 선택 시, 다음 선택지 등장]


▷필리오, 넌 4일 동안 뭘 했지? [필리오 +3]

▷필리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했지? [발람 +1]


▷앞으로 우리를 도울 생각이야? [필리오 +1]

▷우리와 함께 있다가 죽을 수도 있는데도 우릴 도울 거야? [필리오 +2]


▷이봐, 나는 과제 때문에 널 죽일 수도 있어. 그래도? [필리오 +5]

▷우리말을 잘 따른다면 그렇게 해주지. [필리오 -3]


▷그렇다면 우리의 적을 공격해줄 수도 있어? [발람 +1]

▷아니 우리만 도와줬으면 하는데. [필리오 -1]


▷설마, 우리 말고 그 사람들을 돕고 싶어?

▷배신은 용사하지 않을 거야. [필리오 -5]


▷역시 우릴 배신할 거 같은데. [필리오 -5]

▷나쁘게 볼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 [필리오 +3]

▷반대로 저쪽에 합류하고도 우릴 도울 생각을 할 수도 있잖아. [필리오 +3]

▷그런가. 하긴 저쪽이 우리보다는 상식적이지. [필리오 -3]


▷함께 있어도 괜찮을 거 같아. [필리오 +5] → <발람의 양심> 진입 (발람 호감도 25 이상)

▷아니 역시 관두는 게 나을 거 같아. [필리오 -5] → <키렐의 양심> 진입


[<발람의 양심> 진입 시, 다음 선택지 등장]


['새로운 동료 필리오' 체크 포인트]


▷저런 타입의 인간은 쏘고 싶지 않지? [발람 +1]

▷...기쁘다잖아. 반응 좀 해봐. [발람 -1]


▷넌 남의 선의에 익숙하지 않은가보구나. [발람 +1]

▷발람은 필리오가 싫은 거야?


[<키렐의 양심> 진입 시, 다음 선택지 등장]


▷필리오, 너는 우리랑 안 맞는 거 같아.  [필리오 -2]

▷필리오. 헤어지자. [필리오 -5]


['이해할 수 없는 선의' 체크 포인트]


▷우린 마음을 독하게 먹어야 해. 선의에 기댈 생각 없어. [발람 +3]

▷우린 남을 밟아서라도 부활을 해야 돼. [필리오 -5]


▷목숨이 걸린 문제야. 그런 것이 대수야? [발람 +2]

▷인정, 양심? 그것을 가지고 있으면 부활이 가능한가? [필리오 -5]


4-3. 아르고의 의심 & 4-4. 키렐의 의심

['힐데의 장난' 체크 포인트]


▷누군가를 죽이는 게 싫었어. [힐데 +5] [필리오 +5]

▷누군가의 죽음을 바라기만 했어. [필리오 -1] [발람 +5]


▷평소대로 실감 나는 꿈을 꿔서요.

▷믿기 힘든 꿈을 꿔서요.


▷아르고, 잠깐 당신의 총을 써볼 수 있을까요? [아르고 +1]

▷아르고, 당신의 총으로 실험해보고 싶은 게 있어요.


▷나도 이런 재주가 있는지 몰랐어. [힐데 +1]

▷아르고는 어떻게 생각해요? [아르고 +1]


▷결국 다른 사람의 무기는 쓸 수 없다는 거네.

▷나나 힐데가 아르고 대신 싸워줄 수는 없겠네. [아르고 +2]


▷힐데, 남의 물건 가지고 장난치지 마. [힐데 +1]

▷힐데, 표적 이외의 총구를 향하지 마. 던지지도 마! [아르고 +3]


▷사실은, 꿈에서 사람을 죽였던 거 같아. 그것도 매우 능숙하게...... [아르고 +2]

▷아마도 군인이겠지. [아르고 -1]

▷아마도 킬러 같은 거겠지. [아르고 +2]

▷총을 쥐고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살해당하는 꿈을 꾸었어. [아르고 -2]


▷맞아, 게다가 우리에게는 공동의 적이 있잖아. [아르고 +3]

▷응, 지금은 힘을 합쳐야 할 때잖아. [힐데 +2]


['망자의 파도' 체크 포인트]


▷아아, 마치 나도 죽여달라는 것처럼 몰려오더군. [발람 +1]

▷한 명을 쏘면, 둘셋이 몰려오더군.


▷힐데, 우리도 돌이나 막대기를 집는 게 좋겠어.

▷두려우면 물러서 있어. [힐데 +2]

▷무섭지만, 어떻게든 활로를 찾아야 하잖아.

▷무섭지만, 움직임이 둔해지지는 않는 거 같아.


▷여차하면 우리가 제압할 수도 있겠군. [아르고 +1] [필리오 -2]

▷안전하다는 뜻이군. [힐데 +1]


▷말투가 꼭 종교권유를 하는 사람 같네? [필리오 +1]

▷도와달라고 한 적 없는데? [필리오 -1]


▷필리오, 왜 망자들이 너를 공격하지 않는 거지?

▷필리오, 너는 망자들과 무슨 관계지?


▷아르고, 일단 이 어수선한 자리를 피하는 게 어때요?

▷아르고 의심은 잠시 접죠. 일단 필리오의 도움이 필요해요. [아르고 +1] [필리오 +1]


▷필리오, 조용한 곳으로 안내해 주겠어?

▷필리오, 앞장서서 안내해 주겠어?


['필리오와의 대화' 체크 포인트]


▷필리오는 왜 우리를 돕는 거지? [힐데 -2] [아르고 +2]

▷필리오는 무슨 과제를 가지고 있는 거야?


▷아르고, 의심이 너무 깊어지는 것 같지 않아요? 그냥 착한 사람일 수도 있잖아요. [필리오 +5]

▷헌신까지는 모르겠지만 착한 사람은 있잖아요. 옆의 힐데를 봐요. [힐데 +3] [필리오 +2]

▷발람 같은 사악한 악당도 있는데, 필리오 같은 착한 사람도 있을 수 있잖아요. [필리오 +5] [아르고 -2]

▷필리오, 우리는 오늘 처음 만났어. 갑자기 널 믿기는 힘들어.

▷네 과제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달리 없어? [필리오 -1]

▷만약 네가 죽는 것이 우리의 과제를 돕는 거라면, 죽을 거야? [필리오 -5]


▷살아있을 때, 망자들이 두려워할 능력이나 직업을 갖고 있던 거 아닐까요? [필리오 +5]

▷사신 카론과 한패이거나, 그의 감시자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필리오 -5]


▷망자를 제외하면 도시 하나에 사람이 10명도 안 되니 그럴 수도 있겠네. [필리오 +3]

▷그러니까, 7일 중 절반을 그냥 보냈다는 거야? [필리오 -5]


▷아르고, 솔직히 너무 까다로운 거 아닌가요? 계속 못 믿겠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잖아요. [필리오 +7] [아르고 -2]

▷필리오, 우리는 며칠 전부터 계속 위협을 받고 있어. 그렇기 때문에 신중할 수 밖에 없어. [아르고 +2] [필리오 -1]


▷나는 필리오와 함께 하는 것에 찬성이야. [필리오 +10] → <아르고의 의심> 진입

▷나는 필리오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해 반대야. [필리오 -10] → <키렐의 의심> 진입


['대가 없는 선의' OR '세상에 공짜는 없다' 체크 포인트]


▷발람을 도울 수도 있다는 뜻이네. [아르고 +1]

▷우리의 적이 될 수도 있다는 건가? [필리오 -1]


[<키렐의 의심>시 다음 선택지 등장]


▷정말 발람에게 갈까요?

▷아르고, 이제 안심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