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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세븐 공략

[수상한 메신저] 세븐 루트 공략 Day 8

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세븐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세븐 루트:

Day 5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제희: ♡ 유성: ♡ 젠: ♡ 주민: ♡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Bad Ending으로 가는 것은 이렇게 줄을 긋겠습니다.

끝에  - Bad Ending 이라 적혀있는 채팅방은 베드엔딩 때 나타나는 채팅방입니다.


[Day 8]


01:05 V는 지금 뭐하는 거야


걱정마세요 ^^;; 세븐 씨는 안전해요. 

뭐... 암튼 충고는 고마워요ㅋ

그럼 젠 씨도 조심해야 하나요? 

아까 제 잠옷을 물끄러미 쳐다봤던 것 같은데, 무슨 일 안 일어날까요?^^ 


주민 씨는 귀국 했어요? 

젠 오빠와 알콩달콩 이야기 나누고 있었어요 ^^ 


주민 씨라면 상관없이 일할 듯... 

사막 골프 기대되네요 ^^ 


세븐 씨가 없었더라면 큰일 날 뻔했어요. 

V 씨에게 연락이 하루 빨리 되어야 할텐데... 


조금만 더 연락을 기다려보죠. 

V 씨가 너무 무책임한 것 같은데요. 


제희 씨, 시간이 늦었으니 조심하시고 화이팅! 

주민 씨를 잘 부탁해요. 


V 씨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면 잘 대처하셨을 거예요.

그러게요. 멀리서 급하게 돌아오는 주민 씨도 대단해요... 


좀 바쁜 것 같지만 잘해주세요. 

너무 일만해서 좀 섭섭하긴 하네요. 


조심할게요, 젠 씨.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안녕히 가세요.



03:12 주민의 제안


안녕하세요.

귀국을 환영합니다!!! 


그 문제는 세븐 씨랑 상의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전 세븐 씨만 있으면 되니까 필요 없어요. 

좋은 생각이네요! 


엘리자베스는 뭐하고 있어요? 

그것보다, 여행 다녀와서 피곤하지 않으세요?


아버시와 자주 만나시네요? 

근데 왜 주민 씨는 여자를 안 만나요?


불쌍한 유성 씨... 

정말 멋진 생각이십니다. 


좀 더 깨어있으려고요.

저도 이제 자야죠. 주민 씨랑 대화하고 나니 이제 잠이 잘 올 것 같아요^^ 


주민의 문자

음...전 세븐 씨를 따를래요. 

믿음직스러워요!


08:00 어머니와 즐거운 시간


유성 씨, 엄마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죠? ^^ 

주민 씨도 참... 유성 씨의 맘을 모르네요ㅠㅠ 


김치 담그려고? 

짜장면 먹으려고?


어서오세요, 젠 씨~ 

유성 씨가 어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저도 행복해지네요 ^^


걍 농담이에요 ㅎㅎ

ㅇㅇ 


화이팅...ㅠㅠ 

김치 담그면 저도 좀 주세요 ㅎㅎ 


유성 씨, 꼭 주민 씨에게 복수하자구요... 

금기일수록 그것을 어길 때 더 짜릿한 법... 

그래도 유성 씨, 생활이 좀 착실해졌네요 ^^; 


저도 젠 씨 의견에 동의해요ㅋ 

왜 자꾸 유성 씨 놀려요~! 주민 씨가 나빴는데... 


음... 세븐 씨가 바쁘게 일하고 있기도 하고 기밀은 지켜야죠. 

전 세븐 씨랑 둘이서 꼭 끌어안고 있는 게 좋은데요? 

와서 청소라도 할래요? ㅋ  


있으면 뭐 어때서요 ^^ 

저를 믿으세요~ 


저 한 포기 예약 ^^

유성 씨... 빨리 끝날 거예요. 희망을 가지시길!! 


유성 씨가 좀 남자 다워지면 좋을텐데. 

ㅋㅋㅋ 유성 씨 좀 제 취향 

싫어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티격태격하는게 좋아보이네요. 


경보가 울리거나 경찰이 오지 않을까요? 

폭탄이 설치되어 있던 것 같은데... 


그냥 세븐 씨 일 방해 안 되게 책 읽고 있으려구요. 

약속이 있어요. 세븐 씨랑 데이트 약속! 


유성의 문자

체험 삶의 현장! 직접 김장 체험 시켜요. 

엘리자베스에게 벼룩을 옮겨요.


09:55 특수보안시스템의 정체

(미완성)

뭐가요? 

주민 씨, 안녕하세요.


제희 씨의 노력이 보이네요 ^^;

오! 그 협회라는 데, 파티에 초대할 수는 없나요? +초대(@roastery)


안녕 자기? 

세븐 씨, 일은 잘 되어가요? 


주민 씨의 생각에 따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세븐 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세븐 씨를 믿을게요. 

세븐 씨, 안전핸지면 우리 같이 놀러가요~ 


무조건 세븐 씨만 저를 지켜줬으면 좋겠는데... 

세븐 씨 때문에 제가 위험해지다니...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에이~ 설마요. 

글쎄요... 기밀 사항인데 말해도 되는 걸까요? 


세븐 씨는 농담도 참 재밌다니까 ㅎㅎㅎ 

...


나가고 싶어요 ㅜㅜ 

...세븐 씨가 옆에 있으니까 해결 방안을 찾아줄 거라 믿어요. 


리카 씨랑 많이 친하셨나요? 

저도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세븐 씨랑 더 이야기해볼게요. 


Visual Novel Mode

아저씨가 우리 신혼부부인 줄 알았나봐요. 동생덕분에 같이 살게 됬으니 신혼부부나 다름 없죠~ 

대체 동생 분이 어떻게 유리를 깨고 들어온 걸까요? 


폭탄이랑 세븐이랑 셋이서 화목하게 지내고 싶어라~ 

세븐 씨가 여기있으니까 하나도 안 무서워요. 


위험한게 스릴있고 짜릿하잖아요! 우리 같이 즐겨요. 

세븐 씨가 없다면 전 그 때 납치당했을 텐데 지금은 멀쩡하잖아요. 오히려 고마워요. 


자기야~ 이거 봐봐~ 

세븐씨, 헤드폰은 왜요 설마 날 피하는 건가요? 


11:48 리카 누나가 그럴리가...


네, 당연하죠. 

? 유성 씨, 저한테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이 모든게 리카 씨 때문이죠;;

리카 씨가 폭탄을 설치할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나름대로 속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V 씨... 좀 너무한 것 같아요. 


사실은 폭탄보다 위험한 걸 감추고 있을지도 몰라요~ 꺄아 >.< 

그건 모르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건 세븐 씨가 말해줄 거예요. 


엄마랑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힘내요, 유성 씨. 웃어야 복이 온대요 


13:27 극과 극의 반응


열중하고 있어서 전화온 줄 몰랐나 봐요;; 세븐 씨도 참. 용건 있으면 전해줄게요. 

주민 씨, 안녕하세요. 세븐 씨는 계속 바쁜 것 같아요. 


아버지가 애인을 데리고 오셨나요? 

아버지 이야기는 갑자기 왜...


제희 씨! 어서와요... 

멋진 선물에 어울리는 멋진 용도를 찾아야죠^^ 


살려주세요 ㅠㅠ 

젠 씨, 어서오세요.

좀... 현실감 없긴 하죠. 


ㅠㅠ 무서워요... 오빠. 

세븐 씨가 있으니 그럴 일은 없을 거예요. 


둘 다 너무했어 ㅠㅠ

침착하게 생각해요, 젠 씨. 

사정이 있었을 거라 믿어요... 분명히요. 


제가 다른 곳으로 가면 파티는 어떡하고요? 

당장 나가고 싶긴 해요 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세븐 씨는 생각이 깊은 사람이니까요. 

이사 가면 세븐 씨도 같이 따라오나요? 혼자 가기 싫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버티고 있어요. 

세븐 씨가 옆에 없었다면 견디기 힘들었을 거예요. 불행 중 다행이에요. 


잘 가요.

젠 씨... 조심해서 타세요. 


RFA가 폭탄 이상의 무언가를 숨기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어요. 

주민 씨는 리카 씨를 신뢰하시는 것 같네요. 두 분 많이 친했나요? 


네, 전 세븐 씨를 믿고 싶어요. 

기왕 하기로 한 거 끝은 봐야죠~! 


ㅇㅇ?

네? 


다른 분들의 노고에 감사해요... 

안녕히 가세요.


주민의 문자

저는 주민 씨에게 공감을 잘 못하겠어요..

저도 주민 씨를 본받아야겠어요. 


15:04 내가 할 수 있는 일


메신저에서 세븐 씨랑 이야기하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일은 잘 되어가요? 

우리 자기랑 이야기하고 싶어서 왔어요~ 


꼭 읽어야하는 시스템이라서 읽기는 했어요.


미안하면 저한테 더 잘해주세요. 

괜찮아요. 전 오히려 힘든 건 막대한 부담을 지고 있는 세븐 씨라 생각되요. 


전 잘 모르겠지만... 리카 씨가 나쁜 마음으로 폭탄을 설치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리카 씨는 평판이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 상황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별로 실감이 안 나요. ㅎㅎ 

세븐 씨가 옆에 있잖아요. 


세븐 씨 탓이 아니잖아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에요. 

그래도 그 계기로 같이 있게 되어서 전 좋은데요? ㅎㅎ 


세븐 씨, 그 때 그 일 이후로... 정말 괜찮은 건가요?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없는 거예요? 

세븐 씨는 해커 쪽 최고 실력자잖아요. 더 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오! 드디어 해커의 본거지로 드라이브 갈 수 있는 거군요. ㅎㅎ 

그 곳에 갈 때 저도 같이 데려갈 건가요? 


빨리 연락되길 바랄께요. 

...해커에 대해서요?


ㅇㅋ 사과 받아줄테니까 좀 릭렉스~하세요 

전 괜찮다니까요, 세븐 씨. 


그만 미안해 하고 우리 즐거운 활동 좀 하면 안될까요? 

세븐 씨가 잘못한 건 없어요. V 씨가 시키는 대로 비밀을 지켜오고 최선을 다 했을 뿐이잖아요... 


모두가 세븐 씨에게 실망하더라도 제가 있잖아요 ㅋ 저만 믿으시죠? 

RFA는 실망하지 않았을 거예요. 놀라서 걱정하는 것 뿐이에요. 


네, 가보세요 ^^ 

ㅇㅇ


젠의 문자

젠 씨같은 분이 있어서 그래도 조금 마음이 놓여요. 

진정해요. 오토바이를 더 타시는 건 어때요?


17:31 세븐이가 안고 있던 비밀

 

이번 사태에서 세븐 씨는 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해요

어서오세요, 유성 씨

 

어서오세요, 젠 씨.

젠 씨, 기분은 좀 풀렸어요

 

좋은 생각이네요. 세븐 씨 글 읽어봤어요

세븐 씨도 연애를 못하는 나쁜 버릇이 있는 듯… 

 

세븐 씨가 일부러 절 위험하게 하려고 한 게 아니니까이해하고 싶네요

제가 좀 비현실적인 상황에 있긴한가 보네요 ㅎㅎ 

 

처음부터 비밀이 없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세븐 씨가 뭔가 숨기고 있다면 저도 알고 싶네요

 

세븐 씨가 나를 지켜주려는 진심이 느껴지니까 화내기보다는 믿고 싶어요

솔직히 지금 탈퇴를 고민 중이에요 ㅎ 

 

V 씨 뭐 하는 사람인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ㅎ 

세븐 씨도 V 씨에 대해서는 아무 불만을 말하지 않으니왜 그럴까요

 

세븐 씨도 겉으로 태연하게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부담이 클 거예요

유성 씨, 철들었네요

 

어머니 고생하셨네요… 

해방이네요, 축하드려요!

 

~ 어머니 잘 챙겨드리시길

들어가세요ㅋ 효도 하셈

 

보기 좋네요

주민 씨의 덕택이죠 ㅋ 

 

알았어요, 그럴게요. ^^ 

우리 둘이 잘 되길 빌어주세요… 

 

저를 향한 사랑의 문을 열었으면

언젠가 마음의 문을 열 거라 생각해요 ^^ 

 

, 팔첩반상으로 챙겨 드세요

잘 가요, 오빠 ^^

 

 


Visual Novel Mode

세븐 씨~ 아무것도 안 먹고 괜찮아요

자기야, 나 좀 봐봐~~ 

 

(세븐이 가져온 책을 보려고 손을 뻗는다.)

 

어라? 이게 뭐지…? 컴퓨터에 넣어봐도 되는 건가… 

세븐 씨~ 여기 봐요! 보물 발견 했어요

 

그냥 저랑 친해져요. 뭐가 그리 복잡해요

세븐 씨와 가까워지고 싶은데.. 그게 잘못되었나요

 

저에게 세븐 씨와 친해질 기회조차 주지 않는 건가요…? 

일 끝나면 저랑 놀아주면 안돼요


19:29 가장 효율성 낮은 일


세븐 씨가 저랑 안 놀아줘요 ㅠㅠ 저보고 관심 끄래요. 

세븐 씨는 변함 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과연 그럴까요?

옳습니다!! 


제희 씨, 좌절하지 마세요! 연락 올 거예요, 곧! 

파티 전에는... 여행에서 돌아오시겠죠?


제희 씨가 인정받고 있는 거니 좋게 받아들이세요 ^^; 힘드시겠지만... 

우리 제희 언니 편하게 덕질하는 세상은 오지 않는 걸까요!? 


전화기 코드가 빠진 건 아니죠?

파티에 초대할까요? +초대(@secretary)


안녕히 가세요.

야근 힘내세요. ^^;; 전화야 와라! 


21:13 엄마의 흔적


그러게요... 유성 씨 어머니는 집으로 가셨나요? 

전화 올지도 모르죠~


엄마가 벌써 그리운가 보네요... 

그래도 이제 자유잖아요~


어머니가 유성 씨 생각 많이 하시나봐요. 

게임만 하지 말고 앞으로는 자주 연락 좀 하세요.


유성 씨 ㅋ 진짜 철들었음. 

앞으로 연락 잘하면 되죠~ 


또 게임 관련인가요...? 전 패스할게요.

오, 괜찮네요~ 초대해요. +초대(@


ㅋㅋ 그래요, 유성 씨. 역시 귀여우세요. 

네! 꼭 그래요. 세븐 씨를 믿읍시다. 


고마워요. 잘 가요, 유성 씨. 

네, 엄마 없다고 울지 말고 잘 자요.


23:20 할 말이 겨우 그거야?


V 씨! 어떻게 된 거예요!? 왜 이제 와요?

너무 늦으셨네요...


V 씨한테 빨리 물어보고 싶은 거 다 물어봐요! ㅎㅎㅎ 

세븐 씨! 드디어 V 씨가 접속했어요. 


특수 보안시스템 이야기는 들으셨나요?

눈?


고장난 휴대폰 준 건 아닌가요? 

그럼 전화기가 도청 당하고 있던 건가요? 혹시... 해커가? 


음.. 지금 세븐 씨랑 이사 가고 싶은데요... 

...세븐 씨 생각은 어때요? 


지금 세븐 씨를 의심하는 건가요? 

꺄~ 알았어요 ㅋㅋ 


진짜 편지가 있을 수도 있죠. 

V 씨, 편지 이야기는 말 실수 하신 것 같네요. 


세븐 씨!! 진정하고 V 씨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어떨까요? 

V 씨... 좀 수상해요. 세븐 씨가 여기에 있는게 불안하기라도 한가요? 


V 씨, 정말 세란 씨에 대해서 몰라요? 

V 씨를 너무 몰아붙이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요? 


통신이 많이 안 좋은가봐요... 

...통신이 정말 끊긴 걸까요? 


세븐 씨... 괜찮아요? 

그럼 나를 믿어요~! ^^ 힘내요~ 


Visual Novel Mode


날 봐달라냥~ 

저 로봇... 그 때 만든 거네요. 


야옹아. 지금은 조용히 하자~ 

오~! 야옹아, 춤출래? 댄스댄스! 

춤 너무 못추네. 그만해.

아, 미안해요. 야옹아 이제 그만.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V 씨랑 안 좋게 돌아가는 것 같은데... 괜찮은 거예요? 


전 V 씨 왠지 모르지만 믿음이 가는데요~ 다같이 사이좋게 지내면 안되나요? 

서랍을 열어보는 게 어떨까요? 


세븐 씨...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정말 없나요? 

오늘 같은 침대에서 자요. 그러면 힐링될 거예요. 


안에 진짜 연애편지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에 있는 내용이 세란 씨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 내 미래를 세븐 씨가 정하나요...? 

RFA를 나가서 둘만 행복하게 사는 건 어때요? 


너무 일방적이에요. 그러면 세븐 씨를 향한 감정은 어떻게 해요? 

그러면... 나 바람펴도 돼요? 


소리치면 무서워요...

세븐 씨, 날 걱정하고 있다는 거 다 알아요...! 그러니까 날 피하지 마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