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상한 메신저/Casual & Deep Story 공략

[수상한 메신저] Deep Story Day 2 호감도 공략

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채팅방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일단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지나야 되는 딮 스토리 1st에서 4th Day까지의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Deep Story:

Day 1

Day 2

Day 3

Day 4


제희: ♡ 유성: ♡ 젠: ♡ 주민: ♡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Day 2]

00:30 다시 파티를 열게 되다니


유성 씨, 안 자고 뭐해요? 

부담스러워염

누나가 책임져 줌

세븐 씨, 안 자고 뭐해요?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들이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동감이에요 ㅋ 게임 너무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혹시 날짜에 관해서 들은 거 있어요?

네거티브

파티 규모는 어느 정도 일까요?

음... 그럼 파티 날짜?


110-000-110 & 111-000-111 

여자친구? ㅋ

싫은데요. 정신 차리세요.

...앞으로 그런 걸로 놀리지 마세요. 진심입니다. 

장난이에요 ㅋㅋ 


비틀린 사랑이 좋아 OH YEAH 

조심할게요. 고마워요, 유성 씨 


세븐 씨. 제가 협조할 거 있으면 말하세염~ 

환영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좀 더 이야기하다가지~ 

문장의 흐름에 모순이 있지만;; 즐겜이요


선택지가 뭐 이따위;

ㄳㄳ 


안녕히 가세요

네 ㅎㅎ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유성의 문자

유성 씨 마음 알겠어요^^ 

못 믿겠는데요...


02:11 내게 감정표현이란


안녕하세요, 주민 씨.

안녕하시냥. 


감정은 영원하지 않으니까.. 모두의 기대가 저 때문에 실망으로 바뀌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해요. 

들뜨는게 뭐 어때서요 ㅋ

그렇다면 주민 씨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게 쉬는 거겠네요? 

후... 그럼 저를 얻어보시겠어요? 


보통이에요.

좋아해요.

피하는 편이에요.


주민 씨가 일이 바쁜 분이니 고양이가 힘들겠네요.

엘리자베스를 엄청 아끼나 보군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고양이  관련 사업이라... 귀엽겠어요! 

제희 씨를 모델로 쓴다구요? 


당연하죠. 

...

그냥 제가 알아서 할게요.

네. 알고는 있는데 사실 좀 부담돼요. 


좋은 생각이에요! 길 고양이를 보호해주는 단체라니!  +초대(@catprotect)

강아지 관련 단체는 없나요?


엘리자베스 3세랑 떨어지기 힘들겠네요. 힘내요 ^^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주민의 문자

저도 엘리자베스 3세와 만나보고 싶어요 

다리에 캣닙 향수를 뿌렸나봐요!


06:55 고양이 사업이라니


젠 씨, 좋은 아침! 
제희 씨 잘 잤어요? 

재밌을 것 같지 않아요? 
고양이 사업을 좋아하지 않으시나요? 

주민 씨가 일하면서 즐거우면 좋잔항요? 직원들에게는 월급만 제대로 주면 되고. 
왜요?
같이 달려요
내가 잡아야징ㅋ 

2년 전?
파티에서 무슨 일 있었나요?

동의합니다! 젠 씨의 얼굴은 지켜져야 해요! 
다음엔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사실 전... 보고 싶네요. 엘리자베스 3세요. 
화이팅! 제희 씨, 저도 응원할게요! 

저도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요즘 알레르기 있는  사람 많잖아요. 연락 달라고 해주세요.  +초대(@allergy)
음... 잘 모르겠어요. 

저도 낯설어요.
제희 씨 본인 일이나 신경 쓰세요. -
앞으로 친해져요~ 제희 씨. 

안녕히 가세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전 또 졸리네요.

우와. 감독님도 만나요? 멋지다! 
가보세요.

09:22 응답하라~!


@(러ㅉ(ㄹ!! 

무슨 일이냥 오바 

큰일이 벌어진 건 아니죠?

무슨 일이에요? 괜찮아요?

-_-

^^


왜 물어보는 거죠?

아직도 저 뒷조사 중;;?

정직하게 살아온 여자랍니다 

없음 굳이 꼽으라면 이 상황이 이상함 


수고했어요, 세븐 씨 ^^ 

제 허락 없이 제 조사 하지 마세요;; -


사진이요?

찾지마요. 뭔가 더러워요.

+_+ 검색 검색 검색! 

세븐 씨 사진은 없어요? 


사진 잘 안 찍을 것 같아서 물어봤어요 ㅋ 

더 보여줘요! 궁금해요! 


음. CCTV에 찍힌 사진을 보면;; 주민 씨가 싫어할 만도 한데요. 

한 마리 키워요! 


가사도우미가 당차다 ㄷㄷ 

가사도우미 있어요? 여유 있으시네


차 간지! 

;;;사치가 심하시네요. 외제차에 가사도우미까지... 


굳굳! 일석이조! 

전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본받으라냥!! 

그만 놀고 일하러 가십시오. 


가지마욤 ㅠㅠ 

안녕히 가십시오.


젠의 문자

세븐 씨 보면 제 심장도 두그두근 

주민 씨가 점점 눈에 들어와요 


11:50 부자들의 삶은 달라도 너무


주민 씨점심 먹었어요

제희 씨점심 먹었어요

유성 씨점심 먹었어요

        

        아니요

 

골고루 먹게 되니까 좋죠

반찬이 좀 많이 부실해보이네요

오호홋...!! 난 이제 스테이크에 와인을 곁들여야겠어

 

그건 가사도우미가 아니라 엄마 수준이네요

유성씨... 힘내요돈보다 마음이 중요한 거예요

 

계산해보니 다른 회사에 비해 넉넉하게 받으시네요주민 씨 회사 괜찮네요 ^^ 

제희 씨파이팅!! 

 

정말 제가 안전한 걸까요

세븐 씨가 안전하다고 하니까 믿음이 가요

 

전 조금 불안하긴 해요. V 씨에 대해 잘 모르니까요

씨를 무척 신뢰하네요... 

 

기밀 정보라면?

세븐 씨는 RFA 일도 하고 해커 일도 하는 거군요

 

어쩌면 멤버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까 봐 조심하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감춘다고 다 좋은 건 아닐텐데.

 

메리 벤더우드 3세라고 했던가요?

세븐 씨는 원래 비밀이 많은 사람이었던 것 아닌가요

 

저도 관심 없어요.

세븐 씨가 어디서 일하는지 아무도 모르는군요?

위험한 일 하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주민 씨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하네요! 

뭔가 스릴 넘치는 느낌 ㅋ 

 

제희 씨고생이 많으십니다

주민 씨재벌 아들 포스 좋다

 

역시 사업가의 생각은 다르군요

은행은 상점 열듯이 열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전 별로 관심이 없네요.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제게 연락을 달라고 해주세요.  +초대 (@frank)

 

ㅇㅇ

유성 씨대화 즐거웠어요잘 가요

 

제희 씨또 이야기 해요

주민 씨힘내세요


젠의 문자

세븐 씨가 재밌어요 

주민 씨가 멋있어요 


14:12 내가 어떻게 사냐구여?


졸리다...

세븐 씨ㅎㅇㅎㅇ 

 

우왕 궁금해요뭔데요

안 궁금한데요.

        ㅋㅋ 말해봐요.

        없는데요

 

차를 바라만 봐도 행복하다?

그게 투자라구요?

 

그게 다예요?

        숙녀임당

        -_-

차를 정말 좋아하시는 듯 >.< 

 

벤더우드 여사는 미인이네요.

우왕 귀엽다세븐 씨 귀엽다

...진짜 가사도우미 맞아요?

 

언제나 조심하라냥 

3중 보안이 필요할 만큼 적이 많으신 거군요;

 

알았음세븐 씨가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것만 알려주세염

마음이 다치다니... 왜 그런 걱정까지 하죠?

 

배고프겠어요 ㅠㅠ 뭐라도 먹으러 가세요

과자보다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하시길;


세븐의 문자

과연 나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주제가 백 번 바뀌어도 난 대응할 수 있어요



15:58 티격태격


제희 씨, 일은 잘 되가세요? 
젠 씨~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세븐 씨에게 벤더우드 여사는 중요한 사람일까요? 
제희 씨는 주민 씨랑 같이 일하니까 부럽다 ㅋ 

ㅋㅋㅋ 월척이다ㅋ

ㅋㅋㅋ그런 취향이셨군요.

 

최강정장 한주민!!님이다!!! 

주민 씨 오셨어요? 

 

허당 ㅋㅋ 

저도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 

 

솔직한 건 좋지만 제희 씨 앞에서 그런 말을 하면 섭섭하다고 느낄 것 같은데요… 

주민 씨는 이 메신저 좋아하나봐요. 

 

서로 개인활동을 존중한다면 문제가 될 건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럴 듯… 

그럼 제희 씨가 나가면 되겠네요. -

 

왜 주민 씨와 대화를 피하는 걸까요

인사도 못했는데..; 

 

주민 씨는 감정적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을 것 같아서 제희 씨가 눈치 크게 안 봐도 될 것 같은데요 ^^; 

주민 씨는 제희 씨 같은 사람과 환경이 달라서 이해 못할 것 같아요. 

 

조금만 지켜봐도… 왜 그런지는 알 것 같은데요. 

그런가요그렇다면 좀 불공평하네요… 

 

저기… 제가 비켜드릴까요? 

두 분… 평화협정을 맺으시는 게 어때요? 

 

ㅋㅋㅋ 주민 씨는 정말 재미있는 분이에요

저 분도 인사할 겨를도 없이 나가셨네요.. 

 

상처 안 받았어요주민 씨가 하는 말 재밌어요 ㅎㅎ 

신경 써줘서 고마워요. 

 

하악하악; 셀카 찍어주세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


세븐의 문자

그거 세븐 씨잖아요ㅋ 

정말 미인이에요!


주민의 문자

주민 씨가 입다물고 있으면 될 것 같아요. -

예쁜 고양이를 본다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해요! 


18:10 아휴 형들도 참


안녕하세요.
유성 씨 보고 싶었어요! 

좀 놀라긴 했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전 좀 재밌었은데요 ㅎㅎ 

여자가 공감의 동물이라니. 그건 역차별적인 발언 같네요.
앞으로 조심해요
농담이에요 ^^ 여자는 남자와 외가 달라서 공감능력이 뛰어나대요.
통계적으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유성 씨 여자 맘을 잘 아네요. 

모쏠이라도 힘내요. 아직 희망이 있어요 
유성 씨 모태솔로에요?
우와! 인기남! 
러브레터 거절했어요?

ㅋ 이미 가입완료한 거 아닌가요?
솔직히 유성 씨가 모태솔로라니 믿기 힘드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요. 연락 달라고 해주세요~  +초대(@
별로인 듯;

안녕히 가세요.
마음만은 유성 씨와 같이 밥먹을게요! 맛저녁 

주민의 문자

사실 주민 씨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주민 씨가 속을 긁으니까요 <<


19:56 에이 솔직히 말해봐~


죽을 때?

힘내 칠공칠! 땡칠! 영칠! 오빠! 


누군가 등장. 

주민 씨 왔네요. 


ㄴㄴ 우리끼리 장난이었음 

ㅋ 눈치 채셨네요 


회피? 

기준이 좀 더 구체적이어야 할 것 같아요. 


헐... 설마? 

그런 사생활 적인 질문은 좀 자제를; 


그래서 모쏠이다 / 아니다? 

궁금한 것 뿐이에요. ㅎㅎ

근데 모쏠이 뭐 어때서요?

이런 건 정말 묻지 않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대답하는 것도 웃기구요. 


제 마음은 열려 있으니 말씀하셔도 됩니다. 포용력있는 여자에요. 

놀리지 말아요. 


그러고보니 졸려요.

재밌기만 한데요 ㅋ 


도망가쪄요 

근데 세븐 씨도 혹시 모쏠이에요? 

뻥치지 마요.

네!? 결혼이요?


가지마세염 ㅜㅜ  

ㅂㅂ염


세븐의 문자

주민 씨가 제발 모쏠이길ㅠㅠ 

동맹 체결! 잘 부탁해요 세븐 대장! 


22:00 연애라면 나지!


우왕 젠 씨 보고 싶어쪄염. 

안녕하세요.

 

주민 씨는 유성 씨랑은 다른 느낌이긴 해요. 젠 씨랑도 다르고요.

          여자의 직감이죠! +_+ 

          주민 씨는 마음 맞는 여자가 나타나면 연애 알아서 잘 할 것 같아요. 

하긴 주민 씨는 주민 씨만의 오오라가 있어요. 

 

어른의 냄새가 느껴져요, 젠 오빠! 

주민 씨에게는 좀 더 고상한 어른의 세계가 있을 것 같아서 젠 씨의 조언이 필요할까 싶긴 합니

 

방황의 시절에도 잃지 않는 여자에 대한 배려(별) 멋져요!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 아니죠?

폭주요?

 

양꼬치는 별로…

양꼬치? 

 

그 분 정말 손 씻은 거 맞죠?

좋은 생각이에요. 메일 달라고 해주세요 ^^  +초대 (@lame)

 

저도 샤워하고 자야겠어요!

숙녀 앞에서 그런 말을//ㅁ// 

 


세븐의 문자

전 세븐 씨 연애담이 듣고 싶은데요? 

주민 씨가 모쏠이라면 첫 여자친구는 나


23:22 주민 형 설마…?


꺄! 제희 씨! 젠 씨가 폭주를 뛰었대요! 

제희 씨, 유성 씨! 안녕하세요!

          젠 씨가 폭주를 뛰었대요. 

유성 씨는 폭주 뛴 적 없죠?

 

저도 관심 없어요 ㅋ 

제 생각에는 아닐 것 같아요

 

주민 씨는 거리감이 느껴져서 더 힘들 듯 

너무 단정 지으시는 것 같아요… 

 

그래도 계약서 사인을 하게 만들다니 카리스마가 있으시네요. 그럼 연애도 알아서 잘할 것 같은데요?

주민 씨에게 맞는 사람이 나타나면 주민 씨도 마음을 열 거라 생각해요.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진짜 클라스가 다르긴 하네요 ㅋ 재벌의 연애란~

 

잘못 들은 거 아닌가요?

소리요?

이럴 때 세븐 씨가 있으면 좋을 텐데 

무슨 소리요?

 

게임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잘 가요… 영웅이 되려는 자

 

가버렸네요

둘만 있어서 하는 말인데 주민 씨… 후계자 맞나요? 

 

세븐 씨 본인은 연애 안하시나요? 

주민 씨에게 정말 사랑이 찾아올 가능성은 없을까요? 

 

그 놈의 고양이;

정말 동물을 아끼시네요

 

고마워요제희 씨잘가요

안녕히 가세요.


 제희의 문자

두 사람 아니 한 사람과 한 마리의 사랑을 축복해주자구요!

내가 신랑 손 잡고 결혼식장 나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