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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Review

[게임 리뷰] 반짝거리는 아이들이 많은 곳이라니! 앙상블 스타즈!

유튜브에서 드림 아이돌 페스티발 성우 이벤트를 보고 어쩌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시작은 하이큐 무라세 아유무의 신비한 목소리 높낮이였지만 어떻게 여기까지 온 것일까요, 전...

네, 딱 보시면 짐작 할 수 있으시다 시피 뽑기 게임입니다! 여아이돌이 아닌 남아이돌로 구성된 여성 타깃 카드 뽑기 리듬 게임입니다.

입장하면 마주하는 것은 선생님! 그리고 스타팅 캐릭터 선택지!

선생님이 설명해 주다시피 여러 유닛들이 있습니다.
트릭스타(Trickstar), 언데드(UNDEAD), 나이츠(Knights), 유성대, 라빗츠(Ra*bits), 트윙크(2wink), 홍월, 핀(fine) 등등...
미래에는 더 많은 유닛들과 캐릭터들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유닛 중에서 스타팅 캐릭터를 고를 수 있는데요. 어차피 뽑기를 통해 다 만날 것이기에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무라세 아유무를 따라온 자로서 역시 토리를 선택했습니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남자고 재수없는 부자 말투를 가진 꼬맹이더라고요. 그래도 빠져드는 마성의 쇼타

뽑기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제일 먼저의 우려는 과연 현질을 피해갈 수 있을까. 그리고 리듬게임 발손인 제가 잘 헤쳐 나아갈 수 있을까 였습니다만!

리듬게임이기 무색할 정도로 난이도가 낮으며 현질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라는 여지를 남겨주는 착한 게임이었습니다.

출석 보상으로 많은 아이템들과 뽑기권을 지원해 주고 신입유저 이벤트를 일주일간 진행해 줍니다. 그리고 매주 있는 이벤트에서 캐시와 카드보상들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일단 한번 빠져 봐~라는 심보인 거 같은 이 착함!

근 이 주 동안 플레이 해보며
앙상블 스타즈의 모든 컨텐츠를 해 본 사람으로서 수집하는 것 또는 이쁜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면 오래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게임성은 그다지 없지만 화려한 성우진과 이쁜 일러스트들, 그리고 매주 있는 이벤트를 하는 맛으로 하는 게임으로 느껴집니다.

그럼 더 많은 후기들과 게임 덕질로 돌아오겠습니다. 바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