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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유성 공략

[수상한 메신저] 유성 루트 공략 Day 7

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유성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유성 루트:

Day 5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제희: ♡ 유성: ♡ 젠: ♡ 주민: ♡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Bad Ending으로 가는 것은 이렇게 줄을 긋겠습니다.

끝에  - Bad Ending 이라 적혀있는 채팅방은 베드엔딩 때 나타나는 채팅방입니다.


[Day 7]


01:17 마법사 707


세븐 씨 ㅎㅇ

안 자요?

난 슈퍼마켓 같은 여자에요. 

-_-


또 무슨 이야길 하려고...

루시엘 님은 무슨 마법을 행했나요? 


이름은 됐으니까 계속 이야기 해봐요.

그래서요?


원주민에게 사기친 거 아니에요?

원주민들이 세븐 씨를 좋아했나봐요.


최소한 님텐더는 주고 와야 했던 거 아닌가요.

순진한 원주민을 현혹해서 등쳐먹었다는 이야기로 일축.

신의 가르침이 좀 이상한듯

논지에 맞는 말을 하세요... -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으니 패스하겠음.

...초대해 보죠!! +초대(@tetris)


별말씀을요. 안녕히 주무세요.

우주선을 타고 꿈나라 여행 하시길... 


03:21 다른 사람


제희 씨, 안녕하세요.

제희 씨는 세븐 씨 모험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재밌기만 하던데 ㅋㅋ 

전 세븐 씨 말은 반 정도는 흘려 듣는 듯.. -♡, 


무슨 문제가 있나요?

무슨 이야기 인가요?


닮은 부분도 있겠지만 전 리카 씨랑 다른 사람인걸요... 

유성 씨가 닮기를 바라는 것 같으니 닮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군요. 


제가 리카 씨가 되어주는 수 밖에 없어요... 지금의 유성 씨에게는요. 

걱정 고마워요. 유성 씨는 달라질 거예요. 


고마워요, 제희 씨. 

유성 씨는 제가 알아서 할 거예요.


걱정해주어서 고마워요, 제희 씨. 

괜한 걱정 말아요, 제희 씨.


07:20 젠과 유성의 말다툼


젠 씨, 좋은 아침이에요. 

유성 씨, 세븐 씨 모험담 봤어요? ㅋ 


정말 예측하기 어려운 사람이에요...

예측 가능한 남자가 좋은 남자라고 하죠. 

유성 씨는 내가 원하는 대로만 하면 돼요. 

저도 휴가 가고 싶네요~.

-_-

유성 씨, 캠핑이나 여행갈래요? 


벌써 다 나았어요? 대박... 

그래도 의사 말 듣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멋지다... 저 괴물 체력. 

몸을 과신하면 혹사시키기 쉬우니까 조심하세요. 


만약 그런 거라면 좀... 곤란해요 ^^; 

그래도 돼요. 뭐 어때서요? 


그런 과거 없는데요...;;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왜 기분 나빠요? 


마음은 고맙지만.. 사실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전 리카 씨처럼 되고 싶은데요. 


젠 씨, 이제 그만해요. 유성 씨가 힘들잖아요. 

젠 씨의 말의 의미는... 저를 다른 누군가와 겹쳐보는 건 좋지 않다고 하는 것 같아요. 


유성 씨... 그런 말 해줘서 고마워요. 

젠 씨 말을 너무 믿지 마요. 


...젠 씨, 그랬던 거예요!?

에이, 설마요~ 


젠 씨, 지금은 물러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유성 씨, 조금 감정을 식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젠 씨, 좀 문제가 있으신 것 같네요.


잘 다녀와요 ^^

유성 씨... 너무 기분 상하지 마요. 


괜히 유성 씨 기분 나쁘게 하지 말아요. 우리 사이를 갈라 놓으려는 건 아니죠?

젠 씨 말은 이해해요. 유성 씨가 아직 이해하기엔 시간이 필요한 것 뿐이에요. 


잘가요, 젠 씨.

힘내요, 젠 씨. 유성 씨도 이해해줄 거예요. 


유성의 문자

유성 씨 침착해요. 

젠 씨가 잘못했네~!


젠의 문자

왜 유성 씨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정확히 지적해줘서 고마워요. 


09:50 출근 전 제희


제희 씨, 파티 참가자는 좀 알아보셨나요?

제희 씨, 아직 출근 안 하세요? 


예상 가능해서 좋은데요, 뭘. 

진부하다..


너무 뻔해서 좀 그래요...

좋아요! +초대(@secretary)


유성 씨에게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제가 리카 씨가 되어도 상관 없는 것 아닐까요? 

특별한 건 인정하지만... 저를 다른 사람과 겹쳐보는 건 싫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젠 씨가 너무 성급했어요. 


잘 가요, 제희 씨.

조언 고마워요, 제희 씨. 


12:02 떠오르는 사람들


젠 씨, 깁스는 풀었어요?

금방 풀릴 거예요. 

그럴듯?

세븐 씨, ㅎㅇ 


헉. 거의 하루 만에 나았네요? 

으아아! 회복능력이 뛰어난 괴물이다! 


꺄~ 괴물이다~! 

젠 씨는 조언해주려고 한 건데요, 뭘. 


역시 오지랖이었나봐요.22

벌써 젠 씨는 늙었나봐요.


젠 씨는 누군가를 비교해본 적 있어요?

맞는 말씀이에요.


그런 거였어요? 난 주민 씨가 뭐라도 큰 잘못한 줄 알았네. 

젠 씨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는 것 아닐까요? 


주민 씨 완전 불쌍해.... 

주민 씨도 젠 씨에게 잘한 건 없죠 ㅋㅋ 


그건 좀 아닌 듯. 

좋은 생각이네요! 


젠 씨는 못 키워요 ㅋㅋ 

진작에 그렇다고 말을 하시지 ㅋ 


들어가보세요.

아직까지는 발목 조심하세요. 


14:44 제희의 술주정


제희 씨, 유성 씨 화가 지금은 좀 풀렸을까요? 

제희 씨, 회사는 어때요? 


제희 씨...? 괜찮아요? 

주민 씨 나도 한 병만 주지...


해보세요. 

자제자제


제가 리카 씨가 되면 유성 씨는 제 것이 되겠죠. 

제가 유성 씨를 치유해주고 싶어요. 


유성 씨와 제 문제 아닌가요? 

제희 씨, 유성 씨를 진심으로 아끼시는 군요... 


전 유성 씨만 저와 함께한다면 상관 없어요. 

네... 인정 받고 싶어요. 


제희 씨가 좀 독단적으로 생각하는 건 아닌가요? 

유성 씨 넘보지 마세요.

일단 알겠어요.

제희 씨... 무슨 말인지 이해했어요.

제희 씨는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제희 씨의 마음이 꼭 유성 씨에게 전해질 거예요. 저도 도울게요. 


안녕히 가세요.

말씀 고마워요. 제희 씨. 


제희의 문자

제희 씨 오타ㄷㄷ! 저 주민 씨 아니에요! 

흠, 무엇인가 강 비서. 어서 말해보게나!


분기점


17:32 주민의 조언


유성 씨, 제희 씨가 한 말... 읽어봤어요? 

주민 씨, 출장 다녀온 거예요? 


좀 생각해볼게요.

초대해보죠! +초대(@wineowner)


제희 씨는 정말 멋진 분이에요. 

좀 과하게 신경 쓴 것 같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참견이 심한 것 아닌가요?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니요?


소중한 사람을 잃은 건 제희 씨 뿐만이 아니에요. 

저런... 그래서 가슴에 묻는다는 기분을 알았던 거군요. 


유성 씨도 시간이 더 지나면 리카 씨가 세상을 떠난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에요. 

모든 걸 빠르게 극복할 만큼 인간은 그리 강하지 않아요. 유성 씨 마음 가는 대로 하면 돼요. 


아물지 않는 상처도 있어요. 

유성 씨의 상처가 빨리 아물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힘내요. 


왠지 삭막하네요...

사람마다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은 다르니까요. 


좋은 말 고마워요, 주민 씨. 

들어가세요.


어떤 점이 이해되지 않았어요? 

이해되지 않은 건... 굳이 이해하려 하지마요. 


대체로 봐도 된다니까요.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전 괜찮아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요. 

다 잘될거예요, 유성 씨. 


유성의 문자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에요. 

그렇다고 지금 당장 억지로 실천할 필요는 없다는 걸 잊지 말아요.


19:19 젠의 안도


젠 씨 ㅎㅇ

유성 씨 화는 풀린 것 같네요~ 


전 참견이 좀 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들 의리가 끈끈하네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괜찮을 것 같아요. +초대(@writer)


고마워요.

빨리 파티일이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다 잘 될 거예요. 들어가보세요. 


제희의 문자

제희 씨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젠 씨한테도 그런 거 보낸 거 아니에요?


20:55 위험! 긴급공지!


제희 씨, 저 왔어요. 

세븐 씨, 뭐하세요?

제 신변에 위협이라도 있나요?

장난치는 거죠? 


제가 있는 곳에서요!?

저 안전한 것 맞나요?

저 이제 어떡해요?

헐...


벗어나면 어떻게 되는데요?

제가 다치기라도 하면 누가 책임지나요?


세븐 씨가 이쪽으로 오면 문제해결이 빠르지 않을까요? 

유성 씨가 오면 든든할 것 같은데요. 


!?

그럼 여기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건가요!?


지금 웃음이 나와요;;;???

저 이제 어떻게 해야 함???


그런 건 미리 알려야죠!

괜찮아요. 세븐 씨가 고쳐줄 거라 믿어요 ^^ 

맙소사 


저 여기서 살아야 해요?

아싸, 휴가다!! 

유성 씨 보고 싶다... 

아놔;;

제희 씨가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유성 씨를 제외한 협회를 이제 못 믿겠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허허.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당신들과 엮이지 않을 걸 그랬어요. 


문제가 생기면 가만있지 않을 거예요... 

세상만사 뭐 있나 이렇게 사는 거지

제 목숨을 잘 부탁해요, 세븐 씨... 


세븐의 문자

저 지금 너무 무서워요...어떻게 해야해요? <<

저 이미 죽었음 꼴까닥


22:00 (플레이어) 씨를 향한 마음


유성 씨... 저 무서워요. 

제 안전도 보장하지 못하는 RFA의 무능함에 화가 나네요! 


세븐 씨에게 처음에 폭탄을 설치하라고 한 사람도 V 씨일까요? 

정보 보호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폭탄을 설치했을 것 같아요. 


저도 침착해볼게요. 

마치 RFA가 우리 사이를 일부러 방해하는 것 같아요. 


전 유성 씨가 제 것이 된다면 상관없어요.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전 유성 씨가 제게 모든 것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도 유성 씨가 아주 소중해요. 


좋아요. ^^ 

이미 유성 씨는 제 건데요? 


귀엽네요, 유성 씨.

그 모임 파티에 초대할까요? +초대(@monogamy)


걱정말고 자요. 제가 알아서 할 거예요. -

진정하고, 푹 자요. 저는 어디 안 가니까요. 


유성의 문자

날 구하러 와요.<<

이제 나만 바라봐요. 다른 데로 눈 돌리지 마요. 


23:44 침착한 주민


제희 씨, 여기 폭탄은 언제 제거되나요? 

주민 씨, 유성 씨가 저랑 교제 약속함 ㅋ 


주민 씨는 첫 여자친구 사귀기까지 몇 년 걸렸어요? 

제희 씨는 언제 처음 남자친구 사귀었어요? 


젠 씨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제희 씨. 

제희 씨는 그냥 순수한 팬이에요.


제가 키우면 안될까요?

그냥 주민 씨가 키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기요... 제 목숨이 걸려있는데요? 

네, 편하게 가져볼게요.


...제벌 3세 맞아요?

저.. 괜찮겠죠? 


됐어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노력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