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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유성 공략

[수상한 메신저] 유성 루트 공략 Day 9

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유성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유성 루트:

Day 5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제희: ♡ 유성: ♡ 젠: ♡ 주민: ♡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Bad Ending으로 가는 것은 이렇게 줄을 긋겠습니다.

끝에  - Bad Ending 이라 적혀있는 채팅방은 베드엔딩 때 나타나는 채팅방입니다.


[Day 9]


01:10 수상한 이메일


젠 씨가 좀 걱정되네요. 

제희 씨는 무사히 주민 씨 집에 도착했나요? 


그냥 스팸 아닐까요? 

어떤 내용인데요? 

혹시 해커와 관련있는 걸까요?

그냥 스팸인 것 같은데요.


무사히 도착할거예요. 

젠 씨가 이 메시지를 읽으면 글을 남겨줬으면 좋겠네요.


고양이 귀엽다... 

주민 씨 옆에서 자고 싶다. 

저도 세븐 씨 집에 가고 싶어요. 


03:02 한 지붕 두 남자


젠 씨, 잘 도착했어요? 

지금 세븐 씨랑 젠 씨랑 같은 집에 있는 거죠?


세븐 씨가 스토커보다 더 위험한 거 아니에요? 

ㅋㅋㅋ 


세븐 씨, 힘내요... 

아직도 진척이 없나요? 


혹시라도 제게 무슨 일이 생겼다면 누가 책임졌을 거예요!? 

제 안전... 꼭 지켜주세요. 부탁드릴게요. 


건강이 제일이니 쉬엄쉬엄 하세요. 

잠은 자는 거예요, 세븐씨?


저는 피해만 보는 느낌이 드네요. ,

일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V 씨가 의심가는 건 저 뿐인가요? 

유성 씨도 화날 수 밖에 없었을 거예요. 뭐든 숨기려고 하는 V 씨의 태도 때문에요. 


세븐 씨가 무서워하면 제 기분은 어떻겠어요? 

그쪽 세력이 강력한 것 같나요? 


청소 좀 하고 사시죠. 

저 정도면 뭐... 괜찮네요. 


적이 보낸 걸 수도 있죠.

그냥 스팸 메일 아닐까요?


세븐 씨, 화이팅! 

젠 씨, 즐겜하세요. 


유성의 문자

우리 둘이 쓸 수 있게 커플 머그컵으로 사와요~ 

젠 오빠 얼굴 그려진 굿즈로!


07:45 V의 눈


주민 씨, 좋은 아침이에요. 

유성 씨~ 아침은 챙겨 먹어야죠? 


없었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불안해서 한 숨도 못잤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RFA에 가입하지 않는 건데..

우울해 하지 말아요. 곧 해결될 거예요. 


알면서 왜 이야기 안했어요? 

...V 씨 말은 거짓말이 아니었군요. 


그걸 이제껏 숨기고 있었다니... RFA에는 비밀이 참 많네요. 

설마... 리카 씨가 V 씨의 눈을...? 


유성 씨.. 괜찮아요? 

... 


저는 어느 게 진실인지... 전 잘 모르겠어요. 

치료할 수 없나요...?


V 씨가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되네요... 

유성 씨, 괜찮아요? 

다치지도 않았는데 피해자인 척 하는 걸지도 몰라요! 


역시 예술가들은 하드코어한듯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눈인데... 


유성 씨가 내게 인사 없이 나가버리다니 충격이야... -♡, 

유성 씨가 나가 버렸어요! 괜찮은 걸까요? 


유성 씨가 리카 씨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상처주고 싶지 않았던 거군요. 

V 씨는 눈을 다친 걸 유성 씨에게 영원히 들키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유성 씨가 리카 씨 때문에 저러는 거 이제 슬슬 질리네요. ,


이대로라면 파티가 개최될지조차도 모르겠네요. 폭탄도 해결 되지 않았고. 

주민 씨는 V 씨의 든든한 친구분이겠어요. 


폭탄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데... 아무튼 알겠어요. 

저는 걱정 마세요. 유성 씨 금방 괜찮아지겠죠...? 


10:41 충격적인 사실들


젠 씨는 V 씨의 눈이 안 좋다는 걸 알고 있었나요? 

제희 씨는 V 씨의 눈... 알고 있었어요? 


눈이 아프다는 건 어떻게 알았죠? 

리카 씨가 이상하게 행동했던 걸 본 사람은 V 씨 말고는 없는거네요.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곧 마무리 되겠죠? 

더 이상의 빅 뉴스는 사양하고 싶네요.


이봐요. 지금은 제가 제일 힘들다구요 -♡, 

세븐 씨가 왜요~ 얼마나 착한 분인데. 

전 유성 씨가 너무 걱정이에요. 


전 사실 아직도 V 씨가 좀 의심됨. 

V 씨가 다시 밝아졌으면 좋겠어요. 


파티는 어떻게 해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한 줄 아세요!? 

V 씨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면... V 씨가 딱하네요. 


그렇게 잘 될 것 같진 않네요. -♡, 

그게 베스트 시나리오죠. 그렇게 될 거예요. 


진짜 소름끼치네요...

젠 씨의 섹시함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 젠 씨가 책임져야죠. 


제희 씨 정말 대단함... 

팬이 아닐 수도 있네요.


설마... 방 안에서 기절한 건 아니겠죠?

방 안에 화장실이 있는 듯. ㅋㅋ 


별 일 아니겠죠. 

세븐 씨가 잘 알아서 하겠죠. 


파티 참가자 더 찾으신 분 없죠?

뜬금 없지만 두 분 사이가 참 좋으신 것 같아요 ㅎㅎ 


연락달라고 해주세요. +초대(@designer)

음. 디자이너는 별로 초대하고 싶지 않네요.


제희 씨, 잘 부탁해요. 

나중에 또 이야기해요, 젠 씨. 


14:23 조사 결과를 보고할게


세븐 씨, 뭐 좀 알아냈어요? 

유성 씨! 괜찮아요? 

네.

다친 덴 없지만 무서워요...


정말 다행이에요.

정말요? 수상해보였는데.


팬은 아니었군요. 

왜 젠 씨를..? 


이 상황 지긋지긋 해요... 

유성 씨도 어디로 대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기로 오면 제가 지켜드림 

유성 씨... 걱정되어요. 


네... 그 사람이 절 여기로 오게 만들었어요.

역시 난 이용당했어...


폭탄이 있으니까... 안전하겠죠? 

저한테 무슨 일 있으면 누가 책임질 거예요!? 


그럼 좀 안심이 되네요. 

경호원들이 있으면 뭐해요. 폭탄이 터지면 다 끝나는데. 


저를 납치하려는 목적은 아니겠죠?

목적을 알기 위해서는... 더 추적해서 정보를 알아내야 하겠죠. 


어딘데요?

은신처가 있다니.. 큰 단체라도 되나요?


세븐 씨가 그 곳에 혼자 간다구요!? 

얼른 가서 다시는 제가 있는 곳에 얼씬거리지 못하게 혼내줘요! 


가요, 가서 저를 지켜주세요! 

세븐 씨... 너무 위험해요. 다시 한 번 생각해봐요.


저는 여기서 나가면 되나요? 

걱정 돼요, 세븐 씨...


유성 씨... 너무 위험해요. 

둘이 가면 더 잘 해결될 수도 있죠. 둘이 같이 가세요. 


나도 가고 싶다 ㅎ

세븐 씨를 따라갔다가 유성 씨까지 잘못될까봐 두려워요.

유성 씨... 저를 위해 이렇게 나서줘서 고마워요. 


제가 소중하다잖아요. 같이 가세요. 

유성 씨... 제게도 유성 씨가 소중해요. 그러니 위험한 결정은 내리지 마세요. 


이렇게까지 말하고 안가면 찌질하게 남을 듯 ㅋㅋ 

유성 씨는 안 찌질합니다. 


답이 없음... 세븐 씨는 V 씨가 시키는 대로 할거니까. 

이렇게 까지 말하니... 저도 유성 씨의 의견을 존중할게요. 


죽는다고요!? 

ㅇㅇ 사실임 


707씨, 혼자 살아 돌아올 생각 하지 마세요 ^^ 

얼른 가셈~ 얼른요. 


유성 씨한테 막노동 시키려는 건 아니죠?^^ 

목장갑은 왜??


얼른 가보세요. 

무사히 돌아와요... 기다릴게요. 

네... 보고 싶어요.

무슨 일 생기면 세븐 씨 버리고 도망쳐요!


저도 사랑해요. 유성씨... 

얼른 가라니까요. 


유성의 문자

가장 중요한 건 나예요.

.가장 중요한 건 유성 씨예요. 


18:00 기다리는 사람들


두 분 다 별 일 없죠? 

유성 씨가 가버렸어요... 


유성 씨가 무사히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요. 그럼 어떡하죠? 

유성 씨는 반드시 잘 해낼거예요. 그렇게 믿고 있어요. 


그래도 주민 씨는 V 씨의 결정을 믿으시죠? 

V 씨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저 디스하시는 거예요? 

제가 좋은 영향이란 말이죠? 


파티 취소하면 안 되나요? 

모레 몇 시에 개최하는 건가요?


지금은 잠시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파티에 오실 수 있을까요? +초대(@doclee)


대화를 하세요. 메신저 쓰지말고.

ㅋㅋㅋ 


둘이 어쩌다 친구가 되었어요?

그럼 소꿉친구 였어요?


매정하다... 

주민 씨 밥도 제희 씨가 해주나요? 


고마워요, 주민 씨. 좋은 저녁 보내세요. 

네. 들어가세요. 


19:03 홀로 남은 젠


세븐 씨와 유성 씨.. 괜찮을 까요?

젠 씨, 세븐 씨 집에 아직도 있어요?


이번에 유성 씨와 세븐 씨가 돌아오면 밝혀지겠죠.

전 이 모든 게 V 씨의 음모 같아요. 


젠 씨는 V 씨를 믿어요? 

유성 씨.. 무사히 돌아오겠죠?

세븐 씨도 그래요? 

V 씨를 전 못믿겠어요. 


처음부터 뭔가 단단히 잘못된 느낌이에요. 

잘 해결될 거라고 믿어요. 젠 씨도 너무 걱정 마세요.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초대해요. 파티는 무사히 개최될 거니까요. +초대(@nolam)

결과가 좋을 거라고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네. 저도 최대한 담담하게 지내고 있을게요. 


젠의 문자

V 씨가 의심스러운 것 빼고요. <<

밥도 먹었고..괜찮아요.


제희의 문자

밥도 먹었고..괜찮아요. <<

ㅇㅋㅇㅋ 어떻게든 되겠죠


20:10 모자란 퍼즐 조각


이대로 파티가 무사히 개최될까요? 

유성 씨는 잘 하고 있을까요...? 


어려운 퍼즐이네요.

누군가가 무언가를 숨기는 것 같아요.


자살이 아닐 가능성도 있나요?

리카 씨의 상태를 알고 있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나요?

리카 씨는 아프지 않았을 지도 몰라요. V 씨가 거짓말을 하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그것 외에는요?


주민 씨를 배반하려는 것 아닐까요?

주민 씨에게 피해를 주기 싫은 것 아닐까요? 


V 씨는 모두를 위해 결정했을 거예요.

V 씨가 비밀을 만드는 건 이기적인 행동이에요.


V 씨와 리카 씨... 잘 어울려요...

리카 씨가 참 아름다워요. 


V 씨도 언젠가는 말해줄 거예요... 

V 씨를 너무 믿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깨어있을 거예요.

저도 가볼게요.


22:45 미안해 또 미안해


V 씨... 비밀을 털어놔요, 어서요! 

V 씨, 유성 씨는 괜찮을까요!? 


미안해하는 건 알겠지만... 적에 대해 알 권리는 있지 않나요? 지금은 너무 숨기기만 하시는 것 같아요. 

미안해한다고 될 일이 아니잖아요, 진실을 알려주세요! 적대세력은 누구고 유성 씨는 지금 어디 있나요? 


정말인가요? 

못 믿겠어요... 


그 말을 하러 오신 거군요.

난 당신이 모두를 속이는 것 같음. 


유성 씨가 돌아오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을거예요.

이야기 고마워요, V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