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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유성 공략

[수상한 메신저] 유성 루트 공략 Day 6

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유성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유성 루트:

Day 5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제희: ♡ 유성: ♡ 젠: ♡ 주민: ♡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Bad Ending으로 가는 것은 이렇게 줄을 긋겠습니다.

끝에  - Bad Ending 이라 적혀있는 채팅방은 베드엔딩 때 나타나는 채팅방입니다.


[Day 6]


01:03 리카와 유일한 혈연


제희 씨, 밤늦게까지 깨어 있으시네요. 

젠 씨, 발목은 좀 괜찮아요? 


유성 씨가 이젠 저에게 기댔으면 좋겠어요. 

유성 씨에게 리카 씨는 너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제희 씨는 젠 씨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도 걱정 돼요. 빨리 나으세요. 


저도 자러 가야죠~!

저는 좀 더 깨어있으려구요.


젠 씨, 굿나잇! 

잘 자요, 제희 씨. 


제희의 문자

그 마음 이해해요! 저도 보내기 전에 몇번이나 고치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사랑받고 있단 걸 느낀대 헉헉 젠 오빠 꺄아악!!#@%$^&!!!!


03:33 세븐의 졸업선물


유성 씨~ 보고 싶었어요. 

유성 씨, 아직 안자요? 


세븐 씨 있었네요;;

세븐 씨, 안 자요?


불안하다... 

와. 정말 친절하세요. 


뭐에 쓰는 물건입니까?

ㅋㅋㅋㅋㅋ 


쓰레기란 거네요. 

마음이 담긴 물건이군요. 


유성 씨는 좀 더 양지의 일(?)이 어울릴 듯해요. 

유성 씨가 즐거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응원할게요. 


굳이 제가 알 필요가 있나요? -

말한 적 한번도 없어요. 알려주세요 ㅎㅎ 


업무 화이팅!

잘가요, 세븐 씨.


리카 씨의 역할을 하게 되어 기뻐요. 그럼 잘 자요. 

계속 함께 할 거예요 ^^ 잘 가요, 유성 씨. 


유성의 문자

롤롤 아이템을 위해서?

기밀정보를 해킹하려구요? <<


07:05 창 밖의 아기고양이


출근 준비하세요?

주민 씨, 좋은 아침. 


고양이 귀엽다~

캣보호소요?

그렇군요.

캣 보호소를 파티에 초대하면 어떨까요? +초대(@catprotect)


유성 씨는 키울 형편이 될까요?

제가 키우면 어때요?


의과? 

이과 관련?

인문학 계열?

법학 계열?

몰라요.


모두 유성 씨에게 관심이 부족한가 봐요. 제가 유성 씨를 돌봐야겠어요. 

그거 욕이죠 ㅋㅋㅋ

유성 씨는 이제부터 달라질 거예요. 모두 힘을 줬으면 좋겠어요^^ 

주민 씨는 가끔 의도치 않게 재미있는 말을 하세요. 


출근 잘 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09:55 고양이 주인 후보 탈락자


주민 씨 아기고양이 사진 봤어요?

젠 씨, ㅎㅇ

왜요?

고양이 때문에?


그럼 그게 그거네요.

알레르기 때문에 못 키우나요? 


의외로 공학계열일 것 같은데요?

인문계열일 것 같아요.

예체능 계열 아닐까요?


제희 씨가 싫어할 것 같아서 안할래요 ㅋ 

좋아요. 일단 기회는 열어두죠.  +초대(@genfanclub)


깁스 언제 풀어요? 

지금도 충분히 큰 도움을 주고 있어요.


힘내요, 젠 씨.

안녕히 가세요, 젠 씨. 


12:22 아무도 모르는 전공


유성 씨, 고양이 사진 봤어요? 

유성 씨, 점심은 먹었나요? 

먹었어요.

아직요.


저도 주민 씨가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희 씨가 키우면 어때요? -

ㅇㅇ 

제희 씨가 고통 받는 걸 보고 싶어서요. 


유성 씨가 키우는 건 어때요? 

ㅊㅋㅊㅋ


전 사실 백수인 유성 씨도 나쁘지 않은데요? 

주민 씨는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이니까~


제희 씨, 너무하다... 

다들 모르는 거 보면 유성 씨 잘못도 있는 것 같은데요? ㅋㅋ


예체능계열.

법학계열

이공계열.

인문계열. 

의과계열 


그런 의도가 아닐거예요... 

맞아... 다들 너무했어 ㅠㅠ 


우울해 하지 말아요, 유성 씨. 이제부터 대학생 티 팍팍 내면 되죠. 

맞아. 다들 너무해요. 유성 씨를 우울하게 만든 책임을 지세요! 


유성 씨 그만 놀려요~ 

ㅋㅋㅋㅋㅋ


제희 씨는 뭐 드셨어요? 

유성 씨, 뭐 먹을 거예요? 


나중에 또 이야기 해요~.

잘 가요, 유성 씨.


유성의 문자

앞으론 제가 같이 고민하고 이야길 들어줄게요. 

저만 알면 되잖아요^^


14:30 고양이를 노리는 707


세븐 씨~ 고양이 사진 봤어요? 

혹시 유성 씨가 무슨 학과 다니는지 알아냈어요?

일부러 알려고 하지 않는 것 아니에요?

다른 건 잘도 알아내면서, 이건 못 알아내요?


학교에서 해킹 배웠어요? 

어디 학교 나왔는데요?

ㅋㅋㅋ거짓말

진짜요!? 


고양이가 좋은 게 아니라 고양이를 괴롭히는 게 좋은 거겠죠.

고양이... 키워본 적 있어요? 


파티는 장난이 아니에요.-_-

좋아요. 약빨고 초대하죠. +초대(@longcat)


제2의 로옹캣을 기대할게요. 

걱정된다....

...

기대가 아니라 걱정된다구요-_- 


17:00 주운 사람이 책임져


젠 씨, 발목은 어때요? 

젠 씨, 연습은 잘 되어가요?


그러게요... 자기관리 잘하실 것처럼 보였는데. 

혹시 제희 씨 좋아하세요? 


의외로 잘 키울 것 같기도 한데 ㅋㅋ 

저도 동의해요. 


고양이 좀 유성 씨 닮았던데. 

유성 씨도 잘 키울 것 같아요.


네.... 조금 그래요. 

유성 씨는 제 애완동물이나 동생처럼 느껴져요.  <<

^^ 

-_-


빨리 쾌차하세요! 꼭이요. 

잘가요, 젠 씨.


유성의 문자

제가 곁에 있었다면 꿰메줄 수 있었을 텐데. 

그럴 땐 오히려 당당하게 나가는 거예요!

그럴 땐 자랑스럽게 엄지 척


젠의 문자

무기라면 제가 대신 맞을게요! 영화 보디x드 처럼!! 

무기라뇨! 사랑스러운 천사들이죠! 


18:45 떠넘기기? 주인찾기!


주민 씨, 고양이는 어떻게 되었어요? 

제희 씨, 고양이 키우실 거예요? 


제희 씨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이번 고양이는 다를지도 모르죠. 


좋은 생각이네요! 

그건 좀 아닌 듯...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를 리카 씨 정도까지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알고 있어요.

유성 씨에게는 그런 존재가 될 거예요.


고마워요, 제희 씨. 

주민 씨 생각은 어때요? 


출장 어디로 가세요?

일이 정말 바쁘시네요. 


별로 효과가 없을 듯... 

제희 씨, 어때요?


주민 씨가 직접 메신저 접속해서 글 읽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일도 바쁘신데 협회 일... 신경 써주시네요. 


잘가요, 주민 씨! 

파티 참가자 좀 물어오세요~ 


걱정 고마워요, 제희 씨. 

제가 알아서 할게요. 잘가요, 제희 씨.


19:50 누나와 닮았어...


유성 씨, 고양이 키우면 주민 씨가 와인 준대요. 

세븐 씨 ㅎㅇ 


유성 씨는 제가 키울 거예요. 

마음 먹으면 못 할 일은 아니죠 ㅋㅋ 전 유성 씨가 키우는 거 보고 싶어요. 


ㅋㅋㅋ 고양이는 주민 씨가 잘 돌보겠죠.

과연.


유성 씨 또 게임 하려구요?

그런데 그게 왜요?


음. 글쎄요...

좋아요! 좋은 생각이네요. +초대(@keyboard)


저는 유성 씨를 소유하고 싶습니다. 

부끄러워요.... 


실제로 만나보고 싶어요. 

나중에 유성 씨가 절 모시러 오겠죠? 오호호... 


부끄부끄...

불만 있나요, 세븐 씨?


리카 씨 얼굴을 모르니까 뭐라 할 수가 없네요...

유성 씨 취향이 리카 씨 얼굴이에요?


왜 그렇게까지 멋대로 상상해요? 

음;; 전 리카 씨가 아닌데요, 유성 씨. 


저는 리카 씨 역할도 대신할 수 있어요. 유성 씨가 원한다면요. 

저와 리카 씨를 뚜렷하게 구분 못하는 느낌? 


아무튼 마음 써준 건 감사해요, 세븐 씨. 

둘이서 알아서 할 거예요. 


다음엔 재미있는 이야기 해요 ㅋ 

들어가세요.


유성 씨, 강아지 같아요.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유성의 문자

제 얼굴 보고 싶은게 본심이죠?ㅋㅋ 

섭섭해요!


20:58 리카의 그늘


제희 씨! 안녕하세요. 

젠 씨, 발목은 좀 어때요? 


더 안 좋아지는 거 아니에요? 

열정이 대단하다.. 


제희 씨 능력도 좋아요... 

설마... 영화 헐퀴?


파티에 초대하죠! +초대(@movie)

음... 생각을 좀 해봐야 겠어요.


어떤 사람을 겹쳐보든, 유성 씨가 제 것이 된다면 상관없어요. 

진정한 저를 봐주었으면 좋겠어요. 


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유성 씨는 변할 거예요. 


님한테는 관심 없음 ㅋ 

어떻게 에스코트 할 건데요? -♡, 


맞아.. 있을 것 같아요.

제희 씨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제 마음은 이미 유성 씨에게 가 있는데요? 

맞아요. 불쾌해요. -


빨리 나으세요, 젠 씨. 저도 가볼게요~ 

두분 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23:30 리카와 (플레이어)


유성 씨, 안 자요? 

유성 씨... 젠 씨가 한 말 혹시 신경 쓰고 있나요?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하지만 저와 그 사람을 혼동하면 안되니까요... 

자연스러운 일이니, 의심치 않고 제게 다가오면 된답니다. 


그렇지만 저는 리카 씨가 아니에요. 

맞아요. 그렇게 신경 써주는 사람은 나 이외에는 없죠.


유성 씨가 바라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유성 씨가 제 것이 된다면요. 

설령 그렇다고 해도 저는 리카 씨가 아니에요. 


유성 씨가 키웠던 강아지인가요?

리카 씨가 키웠던 강아지인가요?


좋은 꿈 꿔요, 유성 씨. 

너무 깊은 생각 하지마요. 믿고 싶은 걸 믿으면 되는 거예요. 


유성의 문자

저에게서 다른 사람의 그림자를 찾지 말길 바라요.<<

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유성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