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카카오에서 사전신청을 진행하여 호기심 반으로 신청했는데...
나중에는 푹 빠져서 엄청 달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왜 빠졌는지도 의문이라는 것.
저는 가챠운이 없어서 가챠게임은 피하는 편인데... 왜 빠지게 되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에게 프린세스 커넥트의 챠밍포인트는: "무과금 가능, 귀염뽀작, 무한 컨텐츠"였습니다.
1. 애니가 재미있다
게임을 보고 있어도 애니를 보고 있는 것처럼 모든 대사에 보이스가 있고 일러스트의 입모양은 보이스에 맞춰서 움직입니다.
2.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귀엽다!
3. 무과금러도 가능성이 보인다.
3성 같은 2성 캐릭터들도 많고 캐릭터들 파티 조합에 따라 천차만별의 효율을 보여주기에 무과금러도 전략만 잘 짜면 무리없이 과금러를 이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지인은 무과금으로 랭킹 1위도 찍어봤다는...
나중에는 어떨지 몰라도 아직은 무과금과 과금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4. 노가다는 스킵!
요즘 게임들의 제일 싫은 부분은 빠른 컨텐츠 소모를 막기 위하여 노가다를 시킨다는 것인데...
여기는 노가다가 많아보여도 줄이는 방법은 많습니다.
먼저,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스킵 티켓을 사용하여 지루하게 게임 진행을 지켜보지 않아도 됩니다.
지원해주는 사람들은 기부하면서 루피라는 재화를 얻을 수 있어 기부 참여도도 높은 편입니다.
5. 마지막으로 다양한 컨텐츠!
그리고 저같이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는 길드 하우스가 있죠!
캐릭터를 배치하면 해당 캐릭터가 돌아다니며 대사를 던지는 것을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하지만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프린세스 커넥트에서도 싫은 부분들은 있습니다.
1. 자동전투
던전이 진행되는 동안 지루할 수 있습니다.
2. 좋은 캐릭터의 유무가 시작점을 바꾼다. (리세마라 필수!)
저는 운 좋게도 좋은 편인 캐릭터들이 나와서 중반까지 수월하게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PvP가 중점이 되면서는 막히는 것을 모면하지 못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오랫동안 기존에 하는 컨텐츠에 머무르면서 캐릭터를 키우거나 뽑기로 좋은 캐릭터를 뽑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챠게임에서 당연한 요소지만 처음에는 수월하게 가다가 막히면 답답해서 접는 분들도 있더군요.
3. 결국은 PvP
특히 마딜러(마법공격수)가 없다면 PvP의 난이도는 한층 올라갑니다.
이상 프린세스 커넥트에 대한 개인적 견해였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장단점들이지만 묘하게도 이러한 요소들이 뭉쳐서 취향인 게임을 정하더군요.
프린세스 커넥트가 좋아서 공략을 쓸까했지만 이미 좋은 공략은 넘쳐나고 파티 조합같은 것도 상황이나 개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이다보니 이렇다하고 올릴 수 있는 공략이 없더군요. 이것 또한 이 게임의 장단점...
그럼 제 프린세스 커넥트 영업 아닌 영업은 이제 끝입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나중에는 푹 빠져서 엄청 달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왜 빠졌는지도 의문이라는 것.
저는 가챠운이 없어서 가챠게임은 피하는 편인데... 왜 빠지게 되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에게 프린세스 커넥트의 챠밍포인트는: "무과금 가능, 귀염뽀작, 무한 컨텐츠"였습니다.
1. 애니가 재미있다
프린세스 커넥트는 일단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게임을 보고 있어도 애니를 보고 있는 것처럼 모든 대사에 보이스가 있고 일러스트의 입모양은 보이스에 맞춰서 움직입니다.
2.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귀엽다!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가 솔솔하고 각 캐릭터마다 캐릭터 스토리와 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일상을 보다보면 빠져드는 것도 무리가 아닌거 같아요.
3. 무과금러도 가능성이 보인다.
3성 같은 2성 캐릭터들도 많고 캐릭터들 파티 조합에 따라 천차만별의 효율을 보여주기에 무과금러도 전략만 잘 짜면 무리없이 과금러를 이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지인은 무과금으로 랭킹 1위도 찍어봤다는...
나중에는 어떨지 몰라도 아직은 무과금과 과금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또한, 게임 재화가 다양하여 아무리 뽑기 운이 나빠도 무과금러도 꾸준히만 한다면 좋은 3성과 2성 캐릭터를 얻고 육성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맵에서도 모으면 캐릭터들을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일반드롭으로 나타나, 꾸준히만 하면 캐릭터들을 얻을 수 있게 해놨습니다.
4. 노가다는 스킵!
요즘 게임들의 제일 싫은 부분은 빠른 컨텐츠 소모를 막기 위하여 노가다를 시킨다는 것인데...
여기는 노가다가 많아보여도 줄이는 방법은 많습니다.
먼저,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스킵 티켓을 사용하여 지루하게 게임 진행을 지켜보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클랜원들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요청하여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원해주는 사람들은 기부하면서 루피라는 재화를 얻을 수 있어 기부 참여도도 높은 편입니다.
5. 마지막으로 다양한 컨텐츠!
메인 퀘스트, 탐색, 던전, 그 외 PVP 등 즐길 컨텐츠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같이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는 길드 하우스가 있죠!
캐릭터와 가구를 배치하고, 아이템을 수확하며 실용적이지만 동시에 나만의 개성으로 꾸밀 수 있는 길드 하우스는 반복되는 전투 컨텐츠로 지칠 때 쉬어가기 좋습니다.
캐릭터를 배치하면 해당 캐릭터가 돌아다니며 대사를 던지는 것을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하지만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프린세스 커넥트에서도 싫은 부분들은 있습니다.
1. 자동전투
프린세스 커넥트는 캐릭터를 배치만 하면 자동으로 타게팅을 하고 스킬을 씁니다. 궁극기 쓰는 타이밍은 정할 수 있지만 그 외는 자동에 맡겨야 한다는 점.
던전이 진행되는 동안 지루할 수 있습니다.
2. 좋은 캐릭터의 유무가 시작점을 바꾼다. (리세마라 필수!)
저는 운 좋게도 좋은 편인 캐릭터들이 나와서 중반까지 수월하게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PvP가 중점이 되면서는 막히는 것을 모면하지 못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오랫동안 기존에 하는 컨텐츠에 머무르면서 캐릭터를 키우거나 뽑기로 좋은 캐릭터를 뽑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챠게임에서 당연한 요소지만 처음에는 수월하게 가다가 막히면 답답해서 접는 분들도 있더군요.
3. 결국은 PvP
앞서서 말했지만 최종 컨텐츠는 PvP로 귀결 됩니다. PvP는 다른 유저들도 열심히 성장하기에 어느 특정 구간에 도달하면 막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마딜러(마법공격수)가 없다면 PvP의 난이도는 한층 올라갑니다.
이상 프린세스 커넥트에 대한 개인적 견해였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장단점들이지만 묘하게도 이러한 요소들이 뭉쳐서 취향인 게임을 정하더군요.
프린세스 커넥트가 좋아서 공략을 쓸까했지만 이미 좋은 공략은 넘쳐나고 파티 조합같은 것도 상황이나 개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이다보니 이렇다하고 올릴 수 있는 공략이 없더군요. 이것 또한 이 게임의 장단점...
그럼 제 프린세스 커넥트 영업 아닌 영업은 이제 끝입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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