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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주민 공략

[수상한 메신저] 주민 루트 공략 Day 9


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주민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주민 루트:

Day 5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제희: ♡ 유성: ♡ 젠: ♡ 주민: ♡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Bad Ending으로 가는 것은 이렇게 줄을 긋겠습니다.

끝에  - Bad Ending 이라 적혀있는 채팅방은 베드엔딩 때 나타나는 채팅방입니다.


[Day 9]


01:09 여기가 어디예요ㅠㅠ


당연히 알죠 ㅎ ♡

먹는 건가요?


세븐 씨, 운전 잘하는 것 아니었나요? ㅠㅠ 

와! 재미있겠다 ㅎ 


친구로 만들어요! 

세븐 씨가 다 알아서 해줄 것 같은데요? 

잡아 먹히는 거죠... 냠냠


제희 씨... 주민 씨 좀 어떻게 해주세요. 

제희 씨. 그냥 돌아가셔야 해서 죄송했어요. 


뫼비우스의 띠로 된 소풍길을 표현한 사진이에요

세븐 씨랑 유성 씨랑 소풍가는 중이래요... 


설마... 배를 타게 되는 건 아니겠지요

세븐 씨를 믿어봐요. 


네...


해도 해도 이건 너무하죠? 

좀 너무하시긴 했지만... 주민 씨 상태가 많이 불안정하니 이해해주세요. 


주민 씨에게 시간이 좀 필요한 거라고 믿고 있어요... 

제희 씨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듯ㅠㅠ 

주민 씨는 어린애 같아요; 사실;; 


이상한 일을 당한 건 아니지만 당할지도 모르겠어요. 주민 씨를 못 믿겠어요. 

네. 주민 씨가 잘 대해주고 계세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요. 


파티 못 열게 되면 주민 씨 잘못이죠, 뭐. 

여기서 할 수 있는 업무는 해볼게요...! 


사라 그 여자 아직도 회장님한테 꼬리쳐요? 

다툼이... 있긴 했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제가 잘 말해볼게요. 

주민 씨의 이기심이 도를 넘었어요. 더 이상 이 남자를 신뢰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게 연애라니 믿을 수 없네요. 

두 번 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제가 마지막이니까요... 


계속 기도해주세요... 제가 여길 무사히 탈출할 수 있도록! 

저는 기도 안 믿어요 ㅎ

주민 씨가 감정을 추스리고 괜찮아지도록 저도 기원할게요. 

그런 걸 믿으시다니 역시 귀여우셔요. 

그런 걸 믿으시다니 역시 초딩이시네요.


제희 씨 힘내요! 저도 주민 씨랑 대화해볼게요. 

ㅇㅇ 바이바이염


저라면 한계에 다다를 것 같아요. 

주민 씨가 빨리 정상으로 돌아와야 할텐데... 

주민 씨의 행동이 과하긴 했죠.. 저도 안타까워요. 


초대해요! 찬성! +초대(@toeic)

별로인 것 같네요. 다른 사람 찾아봐요.


저한테도 별 이야기 안 해요. 정말 이상한 사람이죠. 

주민 씨에게 그 말 전해줄게요... 고마워요. 


축하해요! 어서 나가봐요! 

새로운 뫼비우스의 띠 시작?ㅋ


세븐의 문자

별구경할 수 있으니 대환영!! 

무서워서 싫어요...


02:29 털뭉치 광고


젠 씨, 전 괜찮아요^^; 깨어있었네요. 

젠 씨... 좀 구해주세요...

무슨 일은 있죠. 제가 여기 갇혀있잖아요! 

그건 아닌데... 젠 씨가 보고 싶어요! 


젠 씨에 대한 뉴스는 왜 안 나올까요ㅠㅠ 

사라 그 여자가 아직도 TV에서 판치고 있다니 안 믿기네요! 

제가 주민 씨랑 같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주민 씨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요? 


주민 씨는 금방 괜찮아질 거예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정말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따로 없어요. 

젠 씨... 기운 내세요. 


알겠어요. 젠 씨 피부관리할 시간이네요? 

주민 씨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닐 거예요... 


알았어요. 잘 자요.

신경 써주시는 거 고마워요. 푹 쉬세요.


Visual Novel Mode

주민 씨는 안 자고 뭐해요? 

집에 데려다 줘요, 나쁜 사람... 


사라지지 않을 테니 자유롭게 날 놔줘요, 제발. 

엘리자베스에게도 그런 불안감을 느꼈나요? 


리카 씨는 주민 씨에게 특별하지 않았나요? 어땠어요? 

주민 씨는 솔직히 떼쓰는 어린 아이 같아요. 

리카씨?


리카 씨가 나보다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나요?

주민 씨는 리카 씨와 많이 친했나요?


리카 씨에게 흑심이 있었던 건 아니죠?

주민 씨의 "진짜 나"는 대체 뭔가요?


주민 씨의 마음... 알겠어요. 마음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릴게요. 

주민 씨는 역시 마음은 병든 사람 같아요. 


옆에 있겠지만... 언젠가는 모두가 헤어져요. 

옆에 있을 거예요... 


저 뿐 아니라 제희 씨를 비롯한 RFA 멤버들도 있어요.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날이 밝으면 해야 할 일이 많은 거 아시죠? 


다 잘 될거예요. 

결과가 어떻든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09:43 만일의 사태를 위해!


굿 모닝! 하와유!!

세븐 씨... 운전은 잘 했나요? 

안녕하십니까?


유성 씨... 고생했겠네요. 

그래도 목적지에 독착한 거죠? 역시 세븐 신!! 


그런건 녹화해서 놀려먹어야지여 ㅋㅋ 

저런... 얼마나 힘들었을까. 


돌아갈 때는 낮에 돌아가셈. 

축하드려요 ㅎ


아아~~ 마이크 테스트!

엥? 갑자기 왜 그런 안내를 해요?? 위험한 일이라도 해요? 


맞아요. 정의의 사도 707이 세계를 안 지키면 누가 지켜요!? 

세븐 씨! 무슨 일이에요, 대체??


정말이죠...? 걱정 많이 안 해도 되는 거죠?

유성 씨는요?? 안전한가요? 

알았어요. 하지만 몸조심해요! 


그래요! 좋은 생각이에요. 초대(@catlover)

아니요.


굳럭!!!

유성 씨를 위험에 빠뜨리지 마요. 

대체 무슨 작업하는 거예요...?? 위험한 일은 하지 마세요! 


유성의 문자

역시 세븐갓!!<<

원래 운전한 사람이 안 어지럽대요.


10:58 제희의 정보


봤어요... 정말 괜찮은 걸까요;;? 

유성 씨 아직 무사하겠죠? ㅠㅠ 


세븐 씨를 믿어봐야죠; 

그것보다 주민 씨 출근해서 일은 제대로 하나요? 

그런데... 제희 씨 회사 상황은 어때요? 주민 씨는 잘 출근했나요? 


주민 씨에게 아직 시간이 필요할 거예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우리. 

...이제 새롭지도 않네요. 


최선을 다해볼게요, 제희 씨. 

누구의 말도 안 들을 것 같은데요? 


ㅇㅇ 회사일에 집중하세요. 

잘가요. 제가 주민 씨를 잘 설득해볼게요. 


주민의 문자

주민 씨 맘이 편해진다면 뭐든 좋아요.

집에 가도 된다는 건가요?


13:03 산 속의 성


젠 씨, 어서오세요.

젠 씨 반가워요 ㅎㅇㅎㅇ 


다른 롤모델을 찾아보심이... 

주민 씨의 배경이나 과거를 이해하려고 하면 도움이 더 될 것 같아요. 


대체 어디로! 왜! 간 거예요?

별일 없나요? 둘 다 안전한 거 맞죠? 


무슨 일이에요?

주민 씨한테 연락할까요? 도움이 필요한가요? 


왜 수상하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뭐가 보이나요? 


젠 씨... 어떻게 맞췄어요?

에이.. 거짓말. 그런 곳이 어디 있어요?


세븐 씨의 말을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젠 씨 말이 맞아요...! 사진을 보내세요.


대박... 진짜 예지몽이었네요; 

우연의 일치 아닐까요?


먼지다! 

엘리자베스 3세다! 


주민 씨 고양이를 찾을 수 있는 기회예요! 

고양이는 무시하죠. 찾아주고 싶지 않아요. 


왜 엘리자베스가 저기에 있는지 이해가 안돼요. 

유성 씨까지 데려갈 정도로 계획한 거면... 단순한 소풍은 절대 아닐 것 같아요. 


별거 아닐 거예요! 좀 쉬다 와요. 

좀 쉬어요. 그래도 덕분에 엘리자베스를 찾을지도 몰라요. 


젠의 문자

별로... 지금은 엄청난 우연이 겹친 거라 생각해요.

사실 믿고 있었어요. 


14:33 엘리자베스를 찾았어요!


엘리자베스를 무사히 찾아야 할 텐데... 

제희 씨도 놀랐죠? 저도 깜짝 놀랐어요. 예지몽이라니.. 


그것보다 이제는 주민 씨 만났죠? 제 귀가에 대해 아직 따로 말한 건 없나요? 

회사 일은 어떻게 되어가요? 주민 씨와 아버지는 만났나요? 


유성 씨! 어서와요. 세븐 씨는요? 

유성 씨! 어서와요. 엘리자베스는요? 


네... 제가 생각해도 그게 나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엘리자베스를 데려오고 절 집에 보내주면 안되나요; 


세븐 씨... 무슨 일 있었나요? 

세븐 씨 운전 잘하지 않아요?


엘리자베스는 꼭 무사히 데려와야해요!! 

제희 씨 ㅎㅎ... 


어서 빨리 절 벗어나게 해주세요! 

제희 씨, 회의에서 결론이 잘 나길 빌게요... 


다들 무사하니 다행이네요.

무슨 활약을 했나요? 


그래도 세븐 씨 운전하는 거 보셔야죠! 졸음 운전하면 안 되니까 계속 말시키세요. 

한숨 자요~


주민의 문자

모든게 다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그렇게 해서 날 돌려보내주는 거죠.


17:20 제가 잘 못 봤나요?


회장님과 미팅은 잘 끝났나요? 

제희 씨! 주민 씨는 이제 저 집에 보내준대요? 


이런... 제가 이야기해봐야겠네요. 

고양이를 찾으면 집에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중이병에 걸린 사람처럼 변했죠? 

사근사근, 봄바람이 불듯이? 


주민 씨! 미팅 잘 끝났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왜 고양이랑 저랑 교환 안 해요!? 


저도 보고 싶어요. 

그래요. 빨리와서 제 거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죠. 


☆경★축☆ 

주민 씨 뭘 잘못 드신 듯 ㅋ 


진짜예요! 주민 씨가 제희 씨에게 잘해주니까 제 기분도 좋네요. 

흠... 꿍꿍이가 있을 것 같은데요. 


제희의 문자

주민 씨랑 함께라면 어디든 좋을 것 같아요. 

무념무상!!!


19:04 그곳에서 본 것


젠 씨 ㅎㅇ 

주민 씨가 좀 따뜻하게 변하신 것 같아요 ^^ 


그 문제는 제가 주민 씨랑 이야기 해볼게요. 

그러게요. 정말 이해가 안 가요. 


귀여운 유성 씨 ㅎㅇ 집에 잘 도착했나요? 

유성 씨, 엘리자베스는 무사히 집에 도착했나요? 


헐... 

고생이 많으시군요... 


세븐 씨한테 보내버려요. 

고양이와 소통하는 법을 먼저 배우세요.

사료는 주민 씨가 가지고 있던 것 보내드릴까요? 


세븐 씨가 충격젹인 일을 껶었나보네요.

무슨 일인지 설명해주기로 약속했으면 좀 지켰으면 하네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세븐 씨와 그 사람이 아는 사람이었나봐요. 

혹시... 그 사람 해커랑 관련된 사람은 아니겠죠?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도움 받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초대(@

지금 장난칠 때가 아닌 것 같아요... 패스할게요.


젠 씨, 제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주민 씨가 안전하게 돌려보내줄 거라 믿어요. 


고생이 많네요... 엘리자베스가 왜 그럴까 ㅠㅠ 

이번 기회에 게임 중독 탈출 ㄱㄱ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고양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유성 씨. 


주민 씨에게는 그런 간단한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내 말이 그 말이에요. 뭐가 그렇게 복잡한지. 


걱정 고마워요. 저도 신선한 바람이 쐬고 싶네요. 

주민 씨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숨겨져 있던 마음이 이제야 드러나는 것 뿐이니까요. 


주민의 문자

제희 씨가 얼마나 고생했는데요~

주민 씨도 조금 쉬어요. 


20:37 지친 세븐


세븐 씨. 대체 어디 갔다온겁니까?

세븐 씨, 괜찮아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어요? 


일단 들어볼게요.

해커랑 관련이 있나요?


V 씨는 세븐 씨가 그곳에 간 사실을 알고 있나요?

V 씨는 아직 외국인가요?


무슨 커다란 비밀이라도 찾았나봐요? 

정말 일처리가 빠르네요...


네. 그래도 경계는 늦추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알았어요, 세븐 씨! 푹 쉬어요. 지친 것 같아요. 


21:46 아직 문제는 남았지만...


제희 씨, 세븐 씨한테 자료 받았나요? 

세븐 씨 기운이 많이 빠져있네요... 


역시 세븐 씨 정보 수집 능력은 짱이네요! 

대체 무슨 내용인가요?


주민 씨.. 언제 집에 올까요. 

네! 다 잘 될 거예요...! 


제희 씨, 화이팅! 

혹시 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알려주실 거죠? 


Visual Novel Mode

왜 이제 와요? 

어서오세요. 주민 씨. 


네... 그것보다 아버지와 미팅은 잘 끝난거죠? 

여길 나가고 싶어서 근질근질 했어요. 


그랬군요. 그러면 저를 집으로 보내주세요. 

제가 더 고마워요, 주민 씨. 


이해하셨으면 당장 돌아갈게요. 

네... 이만 파티를 위해 돌아가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휴... 미안한 걸 안다니 다행이네요. 

고마워요. 금방 다시 만날 수 있을 테니 너무 아쉬워 마세요. 


정말... 고양이를 키울 마음이 없나요?

저기... 엘리자베스는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다시 데려와야 하는 것 아닐까요? 


찔리는 게 있는 거 아닌가요?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주민 씨 곁에서 가장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요... 


네... 지금은 조용히 주민 씨 곁에만 있을게요. 

절제 안 하면 어떻게 되는 데요? 


23:00 엘리자베스에게 시달리는 유성


그래요!! 젠 씨한테 왜그래요 ㅠㅠ 

유성 씨 ㅎㅇ요... 많이 힘들어요? 


좋겠다~ 

유성 씨 화이팅이요. 

윽! 소름끼쳐... 


그럴지도 몰라요.. 고양이니까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거겠죠. 

주민 씨가 데려오면 될 텐데, 정말 뭐가 문젠지! 


엘리자베스도 스트레스 받겠네요... 

젠 씨 알레르기를 위해서라도 데려오는 건 자제를;; 

유성 씨. 건투를 빕니다. 


주민 씨 정말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요. 

주민 씨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젠 씨가 데려가면 어때요? -


제희 씨는 이제까지 어떻게 돌본 거지...? 

주민 씨는 이제까지 어떻게 돌본 걸까요... 


저도 주민 씨한테 다시 말해볼게요. 

유리에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해요. 


신기하네요ㅋ 고양이 처방인가요? 

자정 넘어가면 할 것 같은데요 ㅋㅋ 


내일 보내주기로 했어요. 걱정 마요 ^^ 

내일 보내주기로 했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죠. 


저도 오늘은 좋은 꿈 꿀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자요.


유성의 문자

유성 씨 힘내요! 

고양이가 얼마나 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