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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주민 공략

[수상한 메신저] 주민 루트 공략 Day 7


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주민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주민 루트:

Day 5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제희: ♡ 유성: ♡ 젠: ♡ 주민: ♡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Bad Ending으로 가는 것은 이렇게 줄을 긋겠습니다.

끝에  - Bad Ending 이라 적혀있는 채팅방은 베드엔딩 때 나타나는 채팅방입니다.


[Day 7]


01:00 모든 게 평소와 같아


사람은 역시 클래스가 맞는 사람끼리 대화를 해야죠. 

주민 씨! 제희 씨 집에 사라 씨가 찾아갔다는데요? 


그래도 가족이 엮인 문제니까... 만약을 위해 조사해놓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주민 씨 말이 무조건 백 번 천 번 옳아요! 오호홋! 


그래도 제희 씨가 주민 씨를 위해주는 마음은 고맙지 않나요..? 

일이나 제대로 하고 뒷조사 하나 몰라~ 


제희 씨가 고양이 사업을 중지하고도 일이 많다고 하던데요? 

저기.. 엘리자베스 3세는 잘 있나요? 


주민 씨에게도 마음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버지가 언제 회사 물려주신대요? ^^ 


이제 잘 거예요. 주민 씨와 호화 유람선 타는 꿈 꿀 거예요. 

네, 깨어있을 거예요. 카페인 너무 많이 마시지는 마세요. 


유성의 문자

깜짝 상자가 아니라 함정이 가득할지도

풍선이 터지면서 허니봤다칩이 하늘에서 내려오면 좋겠네요! 


주민의 문자

너무 고집부리진 맒아요. 모두 걱정해서 그러는 거니까요. 

제희 씨 집은 어디예요? 나도 제희 씨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게요.


02:03 꿈에서 본 여자

젠 씨! 잠이라도 설쳤어요? 
나도 피곤함 ㅜㅜ


주민 씨가 고양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각별하니까요. 

고양이가 무슨 사람도 아니고... 


맞아... 나 쇼핑이나 시켜주지. 

ㅎㅎ 지금도 저한테 충분히 잘해줘요~ 


여자?

젠 씨의 얼굴에 감격해서 우는 여자였군요! 


고양이 이야기 그만 좀 했으면 하네요. 재채기 나올 것 같아요 ㅠㅠ 

엘리자베스가 꿈에 나왔다는 거죠? 역시 속으로는 고양이 좋아하시나봐요 ㅋ 


왠지 좋은 꿈은 아닌 것 같네요. 

개꿈인듯 


전 주민 씨 얼굴 숭배할래요. 

꺄아^0^ 


저 그런 거 안 믿어요. 

...좀 걱정되네요. 


그 놈의 고양이 고양이~ 지겨워요 

지금 주민 씨 걱정해주시는 건가요? ^^ 다정하시네요.  


엘리자베스 3세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젠 씨 얼굴을 보고 슬픈 얼굴을 하다니... 비극이네요. 


어쨌든 주민 씨를 위해서 꿈 이야기를 해주시는 거죠? 

믿을 만한 이야기를 해야 믿죠 ㅋ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젠 씨 말대로 일단 조심하는 게 좋겠네요. 

고양이가 뭐 대수라고 건드려요. 


아름다운 마음씨가 느껴지네요. 

걍 개꿈 꾸고 생색내는 것 같음.


잘 가요.

젠 씨의 잘 생긴 얼굴을 보고 다시 에너지 보충하세요! 푹 쉬시구요! 


젠의 문자

저에 대한 예지몽도 꿔주세요

주민 씨에게 도움이 되는 거라면 뭐라도 좋아요. 


분기점


07:07 말도 안 되는 꿈


주민 씨. 젠 씨의 예지몽 이야기 봤나요? 

제희 씨... 많이 힘들죠? 


정말 예지몽일까요? 엘리자베스가 좀 걱정되네요. 

예지몽 같은 거... 전 좀 무서워요. 


고양이 이름이라고 가볍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젠 씨는 주민 씨를 걱정해서 말해준게 아닐까요? 


앗... 부끄럽지만... 질투였으면 좋겠네요. 

질투예요! 질투해주세요!!! 


저도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건 좋을 것 같아요. 

결국엔 믿는다는 말 같은데요? 무서워요~!! 


음... 백퍼센트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불안하시면 경비를 더 늘리는 건 어떨까요? 


제가 옆에 있었다면 직접 골라주고 싶네요! 

왜 제희 씨가 넥타이를 골라요? 좀 기분 나쁘네요... 


별로예요.

괜찮은 것 같아요. +초대(@artwomen)


어디 가셨어요...흑흑... 보고 싶어요. 

설마 메신저 고장?


일 보세요~ 빠이염.

주민 씨, 무슨 일이에요? 괜찮아요? 


이렇게 된 김에 제희 씨도 그냥 쉬세요. 

갑자기 어딜 가시는 걸까요? 


꿈이 아닙니다...

기운 내요 ㅠ_ㅠ 


잘가요! 제희 씨. 주민 씨 돌아올 거예요! 

쉬엄 쉬엄 해요. 주민 씨도 없는데 ㅋ


09:18 충격의 도가니


유성 씨, 무슨 일 있어요? 

요즘은 건강에 좋은 오가닉 탕이 유행이라던데 ㅋ


ㅊㅋㅊㅋ염 

헉... 잔인하네요. 


주민 씨처럼 쿨하게 빠지면 어때요? ㅋ 

게임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시는군요. 


패기라고 하면 제희 씨가 화낼지도 ^^; 

주민 씨도 책임은 피할 수 없으니.... 부러워만 할 게 아닐걸요. 

제멋대로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주민 씨와 살고 싶다... 


결과에는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세요 ^^ 

계절학기 들으면 롤롤은 언제하죠?


주민 씨의 당당함을 본받으면 어떨까요 ^^ 

아니에요. 제 눈에는 유성 씨 매력있어요 ㅋ 


고민되겠네요... 유성 씨. 

돈 잘 벌 수 있는 과로 전과해요 ㅋ 


좋아요! 유성 씨를 위해서라도 초대해요!  +초대(@wrongmajor)

별로인 것 같네요.


축하해요~ 근데 과자 너 많이 먹지마요. 

ㅋㅋㅋ과자 따위에 좋아하다니 


나도 세븐 씨 차 타고 싶당~ 

세븐 씨가 낚시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ㅎㅎ 


ㅋㅋㅋ 수업에 집중 좀 해요. 

유성 씨, 인증샷 기다릴게요~ㅋ 


11:20 주민의 돌발행동


오빠의 초콜렛 복근을 냠냠하고 싶네영 >_< 

네~ 먹었어요.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아니요, 못 먹었어요...


주민 씨는 아직 연락이 없나요? 

주민 씨랑 같이 밥먹고 싶다... 

우유 한 잔으로 어떻게 버텨요? 


...여러가지 추측이 겹쳐져서 불안하신 것 같아요. 

전 이해해요... 제 것이라면 소중하게 보호해야하니까요. 무슨 수를 쓰더라도... 


젠 씨는 꿈을 말한 것 뿐이니 괜찮아요. 

그러게 왜 그랬어요; 우리 주민 씨 힘들게... 


그런 것을 신경쓰지 못할 만큼 주민 씨가 힘들어하고 있다는 증거 같아요... 

주민 씨 좀 가만히 놔둬요. 쉬고 싶다잖아요. 


주민 씨가 얼마나 괴로운지부터 걱정하세요!! 

전 주민 씨가 진짜 걱정돼요. 그런 소문이 돈다면 회장님이 더더욱 결혼을 밀어붙일지도 모르잖아요. 


...주민 씨의 집에 발을 들일 사람은 전데요. 

차라리 제가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잘 있는지 직접 보고 싶어요.


제희 씨는 우리 주민 씨를 일하는 기계 취급하는 것 같네요. 

여러 상황 때문에 주민 씨가 많이 힘든가봐요...제게 털어놓기라도 하면 좋을 텐데... 


섭섭해요; 가끔은... 저를 필요할 때만 찾는 것 같아요. 

제가 주민 씨와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니까... 어쩔 수 없었을 거예요. 


그러니 다른 사람이 눈독 들이지 않게 잘 부탁해요. 

주민 씨와 대화 할 때는 저도 즐거워요. 빨리 평소의 주민 씨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제희 씨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전 그냥 주민 씨랑 있으면 즐거울 뿐이에요^^; 


주민 씨 돌아온 거 확인하면 바로 알려주세요. 

제희 씨 화이팅이요!!! 늦게라도 밥은 꼭 챙겨먹어요~ 


젠 씨는 좀 어떻게 되가요? 

주민 씨... 정말 걱정되네요... 


주민 씨가 저에게도 집착해주면 좋겠어요. 

어찌됐건 주민 씨가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 


젠 씨! 신작 기대하고 있을게요! 

하... 주민 씨 걱정이다... 


14:00 왜 형이 저러는 걸까요?


유성 씨 왔어요? ㅎㅎ 

수업 집중해서 들었어요?


주민 씨 마음이 복잡하다면... 그럴 수도 있죠. 

회장님에게 굴복하면 그 여자랑 결혼해야 하잖아요...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주민 씨의 짝은 제가 될 거니까요. 


하이염! 방가방가! 

오셨네요.


나 몰래... 설마!!? 

그건 아닐 듯;; 


유성 씨가 고양이 분장을 하고 주민 씨를 만나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고양이를 사주는 건 어떨까요?


그런데... 제가 만나러 가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아직 해커가 잡히지 않아서... 

지금이라도 주민 씨의 품으로 당장 달려갈래요! 


ㅋㅋ 전 웃긴데요?ㅋㅋ 

ㅇㅇ심했음 


제가 주민 씨의 집 앞에 버려진 고양이 연기를 하면 되지 않을까요? 처절하게... 

제가 주민 씨 회사 건물로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앗 빨리 끄세요 ㅋㅋ 

수업 중에 메신저 하지 마세요;

세븐 씨 대박. 저걸 어떻게 알아봤어요? 


패스할게요

좋은 생각입니다. 이참에... 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모두 깨우치도록 하죠. +초대(@smartphone)


...222 

^^; 영어인데요. 


버그 퇴치 퐈이팅! >_< 잘가여! 

허니봤다칩 좀 작작 먹어요. 


전화해봐요~ 

과자가 그렇게 좋아요;;? 


세븐의 문자

고양이 분장으로 기분이 풀린다면 얼마든지요 

그렇다면 엘리자베스한테서 관심을 빼앗아 올 수 있겠죠?


16:30 (플레이어) 씨께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상한 일이 있었던 건 아니겠죠!? 

주민 씨는 좀 어떻던가요? 


당연히 제가 아니면 이해 못하죠! 저와 주민 씨의 마음은 연결되어 있는 걸요. 

그렇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주민 씨와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제가 찾아가볼게요, 제희 씨. 주민 씨를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주제는 아시네요. 제가 가보도록 하죠. 


고마워요, 제희 씨. 주민 씨는 저에게 맡기세요. 조심히 들어가시구요 

앞으로는주민 씨가 하라는 일에 더 집중하세요. 가보세요. 


제희의 문자

주민 씨... 걱정되어요.... 

이젠 제가 신경쓸게요


18:00 빅뉴스...ㅠㅠ


가고 있는데 차가 막히네요. 아아아~! 짜증나. 

가는 중이에요.


제가 다 알아서 할 거예요. 

저도 주민 씨가 힘들어한다는 걸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니... 빨리 보고 싶네요. 


혹시... 주민 씨 관련된 일인가요? 

뭔데요? 


이런 거짓기사를 내보내다니!! 고소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건... 설마 최글램 씨가 퍼뜨린 건 아니겠죠? 


이런 식의 기사가 떠돌아다니다니... 주민 씨가 더 걱정돼요. 

이런 기사를 유포한 사람을 찾아내서 응징해야겠어요. 


주민 씨의 돈을 쓰면 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겠죠... 이 이상 나쁜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네, 초대해요! 좋은 취지인 것 같아요. +초대(@badcomment)

이미 악플 달렸는데요~ 뭐. 초대 안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주민 씨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어요. 

부럽네요... 레어과자 ㅋ 


밤 늦게 과자먹으면 살찜ㅋ

어차피 유성 씨한텐 경호원이 있잖아요. ^^ 


유성 씨도 잘 다녀오세요. 

네, 걱정마세요^^ 


Visual Novel Mode

저를... 어떻게 하실 건가요? 

주민 씨... 이렇게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워요. 


제희 씨가 잘 배려해줬어요. 

무서웠어요... 앞으로는 혼자 오게 하지마요. 


주민 씨가 힘들어한다고 해서 제희 씨가 가보라고 했어요. 저도 걱정이 돼서 온 거예요. 

제가 오는 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저... 옷 좀 갈아입어도 될까요? 

주민 씨의 집은... 참 멋지네요. 


왜 엘리자베스를 케이지에 가둬둔 건가요...?

안녕? 케이지 안에 있으니까 더 예뻐보인다. 


19:30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세븐 씨ㅠㅠ 오예라니 ㅠㅠ 

제희 씨... 괜찮으세요? 


ㅇㅇ 재미없음 

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조금이라도 빨리 얼굴 볼 수 있어서 다행인걸요. 

전 밤에 와서 좋은데요? 


오~ 그게 뭔가요? 

주민 씨 돈이면 해결 될 거 같은데...;; 


...주민 씨 평판이 나빠질 것 같은데요. 

좋은 생각이네요. 제가 주민 씨의 것이라는 걸 만천하에 알릴 수 있겠죠? 


빨리 진실이 밝혀지고 마무리가 되면 좋을 텐데... 

사라 그 여자가 우리 주민 씨에게 손도 못대게 할 거예요!! 


슈가라운드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나와라! 정의의 사도! 


그런데 세븐 씨. 해커 일은 어떻게 되가나요? 

저도 제희 씨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예쁘게 예쁘게! 뭐든지 예쁘게! 

헐... 


세븐 씨를 믿어요! 

그런데 유성 씨는 세븐 씨 집에 도착했어요? 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세븐 씨의 사랑만 주세요 >.< 

전 패스요... 


잘가요... 해커 잡는 거 잊지 마시구요~ 

박스 꾸미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제희 씨는 요즘 계속 힘들다는 말만 하시네요.

아 참. 주민 씨는 다행히 제가 오고 나서 좀 기분이 좋아지신 것 같아요 ^^; 


제희 씨~ 수고하세요. 

네! 주민 씨는 걱정 말아요. 


21:58 이 밤에 단 둘이?!


그런데요? 왜요?

네.. 좀 늦은 시간이죠? 


전 밤이 더 좋은데요. 

전 괜찮아요. 연습은 잘 끝났나요? 


주민 씨. 새삼스레 다시 반가워요. 

저 감시하러 오셨나봐요. //ㅁ// 


주민 씨 전생은 제 남편 

주민 씨의 전생은 티란사우루스 


으아~ 절대 그런 거 아니에요. 

전 계속 있고 싶은데요? 


부정하지 않으셔서 조금은... 기쁜데요? 

주민 씨는 젠틀맨이세요 ^^; 

저... 주민 씨 줄무늬 셔츠를 잠옷으로 입으려고 하는데 주민 씨가 자꾸 말려요. 


ㅋㅋㅋ주민 씨, 귀여우세요. 

맞아요. 주민 씨 외에 다른 사람이 저를 볼 필요는 없어요. 


저... 여기 계속 있고 싶어요. 

전 고맙다는 말로 충분해요. ^^ 


그러지 않으셔도 돼요.. 제가 요리할게요. 

얼그레이요. 


ㅋㅋㅋㅋㅋ젠 씨 

주민 씨. 저 때문에 기분이 나아지셨으니 내일은 출근하시는 건가요? 


주민 씨에게 시간이 좀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이게 다 젠 씨의 이상한 꿈 이야기 때문이에요. 

전 여기 평생 주민 씨랑 있고 싶은데요? 


아무래도 주민 씨의 인력은 모두 주민 씨 아버지의 회사에서 일하니까.. 저라도 회사경호를 믿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납치해가도 돼요. 제가 있잖아요. 


그건 맞는 말이네요. 

주민 씨. 그래도 조금만 제희 씨와 회사의 입장을 생각해주면 안될까요? 


지금은... 거절할게요.

그래요. 뭔가 신선한 제안이네요. +초대(@cathotel)


재...재워주시나요? 

저를... 애완동물처럼 키워주시는 거예요? 


제 일에 신경쓰지 마세요. 

전 주민 씨를 믿어요. 


네, 걱정 마세요. 전 괜찮을 거예요. 

들고 들어간 김에 복근 사진 부탁해요! 


Visual Novel Mode

저 졸려요... 재워주세요. 

주민 씨, 무슨 생각 해요? 


바로 옆에 붙어서 자주세요. 저 혼자 못자요. 

주민 씨는 어디서 자고요? 


(침대에 눕는다.)


좋아요. 주민 씨 목소리 들으면 편해질 것 같아요. 

그러지 말고 꼭 안아주세요. 


이게 무슨 내용의 책인가요? 

주민 씨는 운명을 믿나요? 


그 친구?

다른 사람 이야기하지마요. 질투나요. 


저에 대해 알고 싶으신가요? 

리카 씨가 좋아요, 제가 좋아요? 


23:23 똑똑똑


앗! 신청곡 받으시나요? 

세븐 씨~ 안녕하세요!


유성 씨 지금 어디에요? 

유성 씨, 안녕하세요 ^^ 


유성 씨 무슨 일 있어요? 

설마 롤롤하느라 까먹은 건 아니죠? 


ㅋㅋㅋ유성 씨 설마 세븐 씨 집 앞?ㅋ 

소리는 왜 질러요? 


유성 씨. 허봤칩 많이 챙기세요^^ 

ㅋㅋㅋ빨리 문 열어 주세요~ 세븐 씨!


유성의 문자

문자로는 소리를 들을 수 없죠~

세븐 씨는 뭐하고 있었길래 그렇대요? 너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