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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주민 공략

[수상한 메신저] 주민 루트 공략 Day 5


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주민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주민 루트:

Day 5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제희: ♡ 유성: ♡ 젠: ♡ 주민: ♡ 707: ♡ 하얀색 하트: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Bad Ending으로 가는 것은 이렇게 줄을 긋겠습니다.

끝에  - Bad Ending 이라 적혀있는 채팅방은 베드엔딩 때 나타나는 채팅방입니다.


[Day 5]


00:50 며칠 만에 또 이런 일이


세븐 씨~ ㅎㅇ염! 

안 자고 뭐해요?


혹시 글씨 깨져 보이던 것들이요?

엥? 통신오류 아니었어요?


진짜에요?! 저 괜찮은 거예요? 무서워요...

멤버들 다 괜찮은 걸까요? 


Unknown일 가능성은?

Unknown이란 사람이 절 여기 끌어들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좀 이상하네요


세븐 씨는 이제 어떻게 할 생각이에요?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쩌죠? 지금이라도 도망치고 싶어요.


경호원이라도 고용해야하나요? 

다 같이 한군데 모여있는 게 안전할까요?


고마워요. 해커 일로도 바쁠 텐데 내 보안까지 신경 써주고. 

그걸로는 모자라요! 불안하다구요!

잘 때도 지켜본다구요? 저 자는 것도 봤어요? 부끄... 

알았어요. 한번 믿어보죠.


파이팅! 세븐 씨라면 분명할 수 있을 거예요! 

빨리 잡아요...;;; 사람 불안하게 만들지 말고.


02:36 해커의 의도


젠 씨~ 안녕하세요. 

제희 씨. 안녕하세요. 


세븐 씨가 많이 놀랐을 것 같아요. 해커라니;;; 

섬뜩해요.


연관 없을 것 같아요 ㅋ 그냥 우연의 일치?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타이밍이 너무... 의심스러워요. 


저는 해커랑 관련없어요. 설마 지금 저 의심하는 건 아니죠?

전 해커의 정체를 전혀 모르지만... 이 상황에서는 제가 의심갈 수도 있겠네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제희 씨. 

주민 씨가 저한테도 경호원을 보내주면 좋을 텐데요 ㅜㅜ 그럴 수가 없다니... 


그래도 다른 멤버들이 주민 씨 덕분에 안전할 것 같아서 마음이 좀 놓여요. 

나도 ㅠㅠ 주민 씨가 경호원을 보내줬으면 좋겠어요 ㅜ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제희 씨, 오늘도 파이팅! 몸조심하구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하지만 전 괜찮을 거예요. 

불안해요;; 저도 경호가 필요한데 주민 씨한테 어떻게 안될까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ㅋㅋ 

...주민 씨가 보고 싶네요. 

세븐 씨를 왜요?ㅜㅜ 


네 들어가세요

얼른 가서 확인해봐요! 


08:12 역시 그건 나쁜 징조였어요!


유성 씨^^; 왔어요? 

주민 씨, 잘 잤어요? 

잘 잤어요.

좀 설쳤어요. 신경이 쓰여서.

주민 씨... 어서와요. 주민 씨 생각만 했어요! 


주민 씨 먹어본 적 있어요? 

ㅋㅋㅋ어딜봐서 저게 오므라이스임ㅋㅋㅋ


쯧쯧... 저런 걸 먹고 살다니...;;; 

불조절 못한 거 아니에요?ㅋ


아무튼 우리 모두 조심하자구요. 조심해서 나쁠 거 없잖아요. 

곧 회장님이 될 주민 씨는 어떤 엘레강스한 음식을 아침에 드셨나요? 


주민 씨는 다른 멤버들 경호까지 신경써주시고 정말 다정한 것 같아요.

하긴, 주민 씨는 돈이 넘쳐나니까 그 정도는 괜찮을 것 같네요. 

말은 무미건조해도 마음은 걱정해주니까 다정한 것 맞다고 생각해요 ^^ 

나도 주민 씨의 호화로운 경호 서비스를 받고 싶은데 불공평하네요. 휴. 


그게 주민 씨가 해줄 수 있는 다예요?ㅠㅠ 

그럴게요. 저도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걸 해야죠. 


ㅇㅇ 세븐 씨 발림

승자는 없는 것 같은데요? 침입을 당하긴 했지만, 완벽하게 뚫진 못했으니. 


우리 주민 씨 말이 다 맞아요~ 

긍정적인 말은 사람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 같긴 해요 ^^; 


ㅋㅋ주민 씨 그러지마요. 안 어울려요 ㅋ 

그 대사 어디서 본 걱예요;; 


봐요~ 은근히 다정하다니까요. 

주민 씨는 장난도 참 재밌게 치셔! 우후후후훗~! 


돈 많은 주민 씨가 있는 RFA를 노리는 세력이 있을 법하긴 해요. 

불안해해봤자 좋을 게 없으니 그냥 믿고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고마워요, 유성 씨. 

오므라이스 사진은 지우는 게 나을 듯 ㅋ


걱정 고마워요 ^^ 

RFA 기밀 같은 거 주민 씨 돈으로 어떻게 안되나요? 저한테도 몰래 경호 보내주세요 


오늘은 제희 씨 괴롭히지 마요. 

주민 씨 오늘도 힘내요. 제가 응원할게요. 


주민의 문자

뜬금없이 찾아오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제가 만나고 싶어도 제희 씨를 거쳐야하나요?


유성의 문자

역시 우리 주민 씨^^ 내 남자라 남달라요. 

유성 씨도 그렇게 될 수 있을 거예요.


10:30 해커의 수법


세븐 씨~ 방가방가염 >_< 

네. 


세븐 씨... 힘내셈. 

저기... 저는 안보이세여? 제희 씨... 


오오오!! 뉴스다 뉴스! 호외요! 호외! 

결국 그 이야기로 돌아가네요;; 


세븐 씨를 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는 거죠!?

세븐 씨의 스토커인가염 +_+ 


우와~ 인기쟁이 >_<

세븐 씨 ^^ 제 안전... 책임지실 겁니까?


고생했음요...ㅠㅠ 

V 씨랑 연락은 됐어요?


세븐 씨만 공격하면 될 텐데, 왜 우리 모두가 위험에 ㅠㅠ 

이럴 때 전 차라리 주민 씨와 머무는 게 좋지 않을까요? 


뭘 원하는지 모른다니; 그게 더 무섭네요 ㅜㅜ 

혹시 주민 씨의 돈과 재산을 노리는 건 아닐까요? 워낙 부자잖아요! 


제희 씨, 뭐 실수한 거 아니에요?

해커 때문일까요? 


역시 우리 차기 회장님... 자태가 아주 럭셔뤼~하고 남다르네여 ^^ 

주민 씨. 외로워보이네요... 


...이상한 글이 많아서 제희 씨랑 주민 씨가 고생하시겠어요 

헐!!!찾아봐야지! 


글램 언니 부럽당 >.< 

혹시 주민 씨가 기분이 나빴던건... 기사 때문? 

김칫국 드링킹 아닌가여? ㅋㅋ 


ㅂㅇ염

얼른 가보세요~ 제희 씨 


제희 씨한테 회장님 전화가 오다니;; 혹시 회장님이 제희 씨에게 마저!? 

주민 씨의 기분을 좋게 해줄 만한 이야깃거리 없을까요? 

전 회장님한테 잘 보이고 싶네요, 우후훗 


이번에는 패스할게요.

주민 씨가 좋아하겠네요. 초대하죠.  +초대(@pancake)


많이 드시죠.

그거 안질리나봐여 ㅋ 


제희의 문자

스트레스가 심하시겠어요.

실제로 연인 관계인 건... <<


11:58 젠의 비극


젠 씨 오셨네요! 오늘도 연습 갔다오는 길인가요? 

오빠 잘 있어쪄? 나 보고 싶어쪄? , -


세븐 씨한테 화낼 만해요 ㅠㅠ 

세븐 씨!! 우오오오오오!!


왜 그렇게 생각해요? 

세븐 씨는 요리조리 피해서 잘 먹고 잘 살 것 같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우연의 일치...일수도


배려? 드디어 주민 씨랑 화해하는 건가요? 

젠 씨... 뭐 잘못 먹었음? 


열심히 일하는 세븐 씨와 경호원 빌려준 주민 씨에게 고마워하지는 않는 건가요? 

붕어빵 같은 천한 음식 따위를 누가 먹지? 

세븐 씨가 어서 해커를 잡아야겠네요~ 젠 씨 붕어빵 먹게 ^^ 


그런 아저씨가 사라지면 아쉽죠ㅠㅠ 

주민 씨... 보러가고 싶다! 


안녕히 가세요

잘가요! 돌아오면 상권보호가 형성되어있기를... 


13:40 ㅇㅇ는 유성도 수업 듣게 한다


유성 씨 ㅎㅇ염! 

붕어빵 먹고 싶다.


서버 점검은 사람 피말리죠 OTL 

그럼 유성 씨를 보는 저의 마음도 OTL... 게임 자제 하셔용


우리 함께 기도해요! 아저씨! 리어카 끌고 돌아오세요! 

안 돌아왔으면 좋겠다 ㅋ 

경호원 아저씨는 주민 씨 소속이니까 착할 거예요. 


역시 할 때는 성실하시네요 ^^ 

웬 일로요?


별로예요. 전 백숙 좋아해요.

좋아요!!! x 100000 


게임? 무슨 말 하는 거예요?

잘되는 사람은 잘되기 마련이죠. 우리 주민 씨처럼 ^^ 

창업은 신중하게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잘 모르겠어요.

좋아요~! +초대(@chicken)


잘가요. 치킨 냄새 없애려면 폐뿌리장을 뿌리세요! 냄새가 싹 없어져요!

치킨의 힘으로 힘내요 ^^ 


15:05 치킨의 의미는 나도 알아


아... 네! 젠 씨는 괜찮아요? 경호원 분들이 안 괜찮은 것 같은데... 

네... 그런데 주민 씨는 아직 회사죠? 


ㅋㅋ 계셨다래 ㅋㅋ 귀여워요 주민 씨! 

오호호호호호호! 주민 씨는 참 개그 센스도 집안을 닮아 고급지셔. 

설마 개그...? 


어머, 주민 씨는 그런 거 몰라도 돼요. 

ㅎㅎ 예전엔 몰랐나요? 


주민 씨는 고급음식만 먹어야해요! 서민음식 입에도 대지 마요. 

다음에 제가 알려드릴게요ㅎ 


와인이라! 그렇죠, 저도 치킨 파미지아나에는 레드와인을 먹는답니다. 

치킨에는 맥주가 더 잘어울려요 


그냥 아무거나 먹으라고 주는 거예요~ 서민 음식에 신경쓰지 마세요 ^^ 

나눔의 미학이죠. 치킨을 사줘서 고마우니 콜라라도 하나 덤으로 드릴 테니 맛있게 드세요~라는 의미예요. 


무조건 대기업이 다 문제인 건 아닐 것 같아요

맞는 말이에요. 요즘엔 창의력으로 승부를 보는 곳도 많으니까요. 

주민 씨 역시 경제 공부를 많이 하셨군요? 학벌도 짱 좋으실 것 같아. 

그런 직업이 아니라면 자본이 많은 대기업이 보통 이기죠... 

젠 씨 부러워서 질투하는 거죠?


잔소리 폭발 귀엽다 ㅋㅋ 

주민 씨 ^^; 좀 진정하세요 

저두요 ㅋㅋㅋ

무슨 말인지 다시 읽어볼까요? 

성공한 주민 씨 말씀은 하늘과 같아요. 


아침에도 제희 씨가 기분 안 좋아보이신다고 하셨는데...혹시 무슨 일 있었나요? 

쿨하고 능력있는 주민 씨가 쌓인 게 있을 리가 ㅋ 


일하는 사람이었나요? 

주민 씨한테 꼬리치는 여우는 아니겠죠? 


누구에요, 그 여자? 어디라고 감히 들이댄대? 

뭐라구요!? 아... 저... 


"저"랑 하는 화려한 웨딩이 아니라면 입에서 안나왔으면; 

언젠가는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주민 씨에게도 인연이 있을 거예요. 분명. 


주민 씨께서 환각이라잖아요; 

젠 씨 좀 신나신 듯 

그만 놀리세요; 진짜 여자분이 오시긴 한 것 같은데요... 무슨 일이지...? 


와우! 또 회장님과 엘레강스한 식사? 기대되겠다! 

동문서답...같은데... 갑자기 식사라니요? 


좀 이상해보이긴 해요ㅋ 

그런거 아닐 거예요. 뭔가 고민이 있는 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주민 씨한테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제 남편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니까 


앗! 젠 씨 초콜렛 복근 기대할게요! 

주민 씨... 괜찮겠죠? 


17:16 여자를 봤다구요?


세븐 씨다! 꺄아 >_< 

제희 씨 계셨네요 ^^ 일하느라 힘들죠? 


무슨 말이에요. 주민 씨는 아직 결혼할 마음이 없는 아쉬울 것 없는 능력남이라구요 

주민 씨가 고양이한테 청혼할 만큼 상식이 없진 않다고 생각해요; 


초호화 결혼 식을 준비하며 

엘리자베스 부럽다... 맨날 주민 씨 옆에서 호화를 누리니까. 

주민 씨 놀리는 건 그만해요... 


전 주민 씨가 진짜 여자를 본 거라고 생각해요. 

환각이라잖아요~ 우리 주민 씨가 그러면 그런 거예요! 


설마... 회장님이 주민 씨의 약혼을 준비하는 건... 

제가 회장님과 좀 만나봐도 될까요? ^^ 어필하고 싶은데


ㅋㅋㅋㅋㅋ세븐 씨 웃겨여 

나이스! 저와 함께 고소미 ㄱㄱ


맞아요. 회장님이 주민 씨 정략결혼 상대를 찾으신 걸지도... 

안돼! 정략결혼은 저랑 해야 해욧!!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주민 씨 기분이 풀리는 일이라면 대찬성이에요!  +초대(@cherryfarm)

농사에는 별로 관심이 없네요.


세븐 신~ 힘내요 >.< 

놀고 있는 거 아니죠? ^^ 


제희 씨~ 일 힘내세요! 아자아자! 

제희 씨, 주민 씨한테 안부 전해줘요. 


당연하죠...ㅎ 그걸 질문이라고;;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쁜 사람은 그 쪽이죠. 


네! 세븐 씨도 조심해서 일하세요. 

ㅇㅇ 빨리 처리해주세요. 해커문제.


19:00 유성이가 생각하는 결혼이란


아. 배고프다.

유성 씨 왔어요?ㅎㅎ 


집에서 게임 밖에 안 하나봄

ㅋ제가 보고 싶었군여 ㅋ 


나이보다는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랑 결혼하면 나이도 딱인데...


결혼은 현실이에요. 사랑보다는 환경을 잘 따지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저도 결혼상대는 사랑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웹서핑 많이 하시나봐요 ㅋ 혹시 장래희망이 웹서퍼?

그런 걸 규제할 방법은 없을까요? 


좋아요. 지금 딱 필요한 것 같아요. +초대(@press)

좀 내키지 않네요...


게임이 도대체 뭐가 재밌어요?

얼른 가봐요! 


20:55 정략 결혼


못 먹었어요 ㅜㅜ 배고파요!

먹었어요. 젠 씨~ 밥 잘 챙겨 먹어야해요. 

주민 씨 식사했어요? 


약혼녀의 제자!? 어떤 여자에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무슨 일 있었어요? 


그런 단어 주민 씨랑 좀 안어울리지만 잘 쓰시네요 ^^; 

슈가라운드라는 듣보잡 여자가 주민 씨 돈을 노리는 거죠!? 


일단 진정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봐요... 

단단히 홀리신 것 같아요~ 제가 회장님과 만나볼 순 없을까요? 


제희 씨, 오셨어요?

제희 씨, 식사하셨어요?


주민 씨는 왜 전화를 안 받으셨어요?

그런 일이 있었어요? 


제희 씨가 고생이 많으실 것 같네요. 

오늘 주민 씨... 많이 스트레스 받으신 것 같아요. 걱정돼요. 


그 여자 속셈이 빤히 보이네요. 요망한 것! 

살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인가요? 작은 회사라고 그랬던 것 같은데; 


글램 씨... 솔직히 좀 부럽다! 지인까지 먹여살릴 기세네;; 

아버지가 그러시니 아들인 주민 씨가 많이 힘들겠어요... 안쓰럽다. 


정략결혼은 절대 안 된다고 말 좀 하세요; 그 여자가 꼬리 쳐서 넘어감 어떡해요;; 

제희 씨가 그나마 물리적으로 가까우니 잘 보좌해주세요. 부탁해요. 


저도 모함하기는 싫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주민 씨나 회사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분명. 

더 줄일 잠이 있었어요? 

백이면 백! 여우 꽃뱀임; 


제희 씨... 힘드시겠지만... 지켜보는 저로서는 제희 씨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다음부턴 주민 씨가 시킨 일은 다 끝내고 들어오셨으면 좋겠네요. 


주민 씨를 노리는 여자부터 처치해야죠!! 

아직 시간이 얼마 흐르지 않았으니, 세븐 씨 연락을 기다려보죠~ 


그거 팔 수 있나요? 

...전 별로 관심이 없어서^^

꺄항 오빠! 찌~~~인한 걸로 부탁해용! 


네^^ 샤워하면서 찐한 셀카 부탁해요! 

네; 저는 머릿속에서 주민 씨 걱정이 떠나질 않네요. 


주민의 문자

실망하지 않아요, 저라도 주민 씨처럼 화가 났을 거예요. 

사실... 주민 씨가 슈가라운드 이야기 했을 때 심장이 덜컹했어요.


22:59 나의 꿈 고양이 웨딩이...


일 끝냈어요?

$(러냘(ㅉㄹ 


나도 상상이 안됨요!! 

왜 상상이 안돼요;; 여자랑 결혼하는 건 문제가 아닌데, 정략결혼이 문제인 거죠. 


별로일 것 같은데요.

그래요; 도움이 될지도 모르잖아요 ㅋ  +초대(@marc)


회장님을 어떻게든 구워삶아야 할 텐데... 내가 구워삶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주민 씨는 결단력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버지가 엮인 문제라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좀... 왠지 모르게 상황이 서운하네요 

그 슈가라운드 사장이랑 글램 씨가 남자 구워삶기 고단수인듯;;ㅋ 전 느낌이 옵니다 


★ 

ㅎ..


아우우우~~ 

그거랑 집중력이랑 무슨 상관이죠?;;


상황이 잘 해결되어서 주민 씨가 많이 힘들지 않게 해주세요! 

제가 주민 씨랑 결혼해서 호의호식하게 해주세요! 


알거든요. 빨리 가셈 

ㅋㅋㅋ세븐 씨 나이트 가는 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