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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Casual & Deep Story 공략

(미완성) [수상한 메신저] Casual Story Day 4 호감도 공략

안녕하세요 수상한 메신저의 채팅방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일단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지나야 되는 캐쥬얼 스토리 4th Day까지의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Casual:

Day 1

Day 2

Day 3

Day 4

(아직 미완성이라 보충해야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제희: ♡ 유성: ♡ 젠: ♡ 주민: ♡ 707: ♡

호감도 감소: -

초대 전송: +초대


또한 한 선택지의 밑에 탭으로 들어가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이는 위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다음번에 나타나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나오는 문장을 의미합니다.


[Day 4]


00:18 주민을 걱정하는 제희


주민 씨는 언제 와요? 

제희 씨, 아직 안주무세요? 

 

석유 왕자! 엄청 부자일 것 같아요.

밤늦게까지 회사 일을 걱정하는군요. 대단해요

           모든 사람에게는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잖아요. 

           사실 제희 씨가 부러워요.

 

들어가세요.

얼른 쉬세요, 제희 씨


03:24 커피를 마시면 안돼


세븐 씨, 잘 잤어요? 

아직도 피곤해요?


게임 한 판 하세요.

유성 씨한테 푸세요. 


헐. 진짜 왔네. 

유성 씨~ 보고 싶었어요. 


뭐가 큰일이에요? 

유성 씨... 이제 어쩌죠? 


ㅇㅇ 마시면 큰일 남. 

세븐 씨가 장난치는 거예요 ㅋ 

ㅋㅋㅋㅋ

-_- 


빨리 기절을 대비하셔야 할 듯. 

기절은 좀 심한 것 같은데요... 


ㅇㅇ 있음. 

네이밍 센스가 좀;;


작년에는 희생자가 전국에 약 1024명... 

병 이름이ㅋㅋㅋ뭐 그래요 ㅋㅋ 카페인마시고 쓰러진다 병이라니ㅋㅋㅋ 


불행 중 다행 

^^;; 

흑흑. 꼭 돌아오세요.

운 거 아닌데요.


무슨 일 있으면 세븐 씨를 부르세요. 

무슨 일 있으면 절 부르세요. 


별 말씀을요^^ 

^^;;; 


제 건강관리도 잘 부탁해요, 세븐 씨. 

;;;


깨워드릴게요... 

세븐 씨가 장난친 거예요. ㅋㅋ 

걱정마요... 유성씨가 못 일어나도 파티는 성공적으로 개최할게요.


세븐의 문자

완전히 속았어요! 이대로 쭉 가면 될 거예요! 

너무 불쌍한데...그냥 거짓말이라고 하면 말할래요. 


유성의 문자

오래 누워있을 수도 있으니 침대 주변 깨끗하게 정리해요.

그런 말하지 말아요, 제가 꼭 깨울 거예요! 키스로!! 


07:00 제희의 위치


제희 씨, 아직도 주민 씨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안녕하세요, 제희 씨.


유성 씨가 안됐어요. 

세븐 씨는 참 재미있어요.ㅋ 


주민 씨, 귀국 잘 하셨나요? 

어서오세요.


석유왕자랑 미팅은 어땠어요? 

팔찌의 제왕과 미팅은 어땠어요?


석유왕자를 파티에 초대하는 건 어떨까요? +초대(@oil)

한류긴 한류죠...^^;


제희 씨, 그건 좀 무례하신 것 같은데요. 

얼마나 휴가를 안줬으면... 


고양이 정말 좋아하시네요. 

그래도 일은 안 하는 건 좀 성실해보이진 않네요.

제희 씨는 내내 주민 씨 때문에 대기하고 있었다구요. 

권력있는 자가 자유를 쟁취하느니. 


힘들어도 어쩔 수 없죠...

힘내세요, 제희 씨! 


그런 슬픈 말 하지마세요. 

앞으로 다 잘 될거예요.


잘가요, 제희 씨.


09:05 유성을 낚은 세븐


안녕하세요.

제희 씨, 오늘은 많이 바쁘신가요? 


좋은 일 하셨네요 ^^ 

왜 하필 홈리스 구조단이에요?

좋은 기준이네요.

그런 단체라면 파티에 초대하는 건 어때요? +초대(@homeless)


707 씨, 어서와요. 

설마~


세븐 씨 다시 봤어요. 

유성 씨 왜 울어요? 


순진한 유성 씨... 잘가시길. 

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 

일어나서 빨리 가습기 틀어요!! 


귀여워요 ㅋㅋㅋ 

!?


낚였음. 

이 세상의 시계가 멈춤. 


세븐 씨가 병 걸렸다고 거짓말했잖아요 

유성 씨 정말 순진하네요.;;; 


월척 ㅊㅋ 

토닥토닥... 


내 맘이에요. 

제희 씨한테 부탁하시죠.

누나가 지켜줄게.


유성 씨, 기운내요.^^ 

좋은 하루 보내요, 제희 씨. 


세븐의 문자

세븐 씨 진짜 밉다잖아요...

순진한 사람을 놀리니까 조금 양심에 찔려요...

하이파이브! 간만에 잼난 구경ㅋ 


10:00 원망


V 씨다!

V 씨, 온라인이시네요.


유성 씨 어서 와요! 

괜찮아요.


유성 씨 생각은 어때요? 

네? 일주일 후는 너무 이른데...


절 신경써주셨군요. 

이런 건 같이 의논하면 좋았잖아요... 

전 부담 안느끼는데요...


참가자를 빨리 모아야겠네요.

협회 멤버들과 잘 협력해야 겠네요.


유성 씨, 조금 흥분을 가라앉혀요. 

V 씨도 나름대로 샂어이 있었던 거 아닐까요?


하지만 유성 씨의 말도 일리가 있어요. 

작은 의심은 더 큰 의심을 불러오죠... -


V 씨, 안녕히 가세요.

유성 씨도 마음 속으론 이해할 거예요.


기운내요. 어쨌든 파티는 개최하게 되었잖아요. 

너무 감정적으로 굴지 말아요.


전 괜찮아요. 우리 열심히 해요. 

어떻게든 되겠죠. -


유성의 문자

사실 조금 걱정되요. V 씨가 무책임한 것 같기도 하고요.

제 걱정은 하지 마세요^^ 유성 씨가 더 걱정되요 


12:50 게임 접었습니다


제희 씨, 안녕하세요.

제희 씨, 주민 씨가 준 휴가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민 씨가 또 방해했나요?

헐...


유성 씨, 어서와요~. 

세븐 씨에게 맡기기엔 고양이가 너무 불쌍해요. 


좀 더 믿어줘요. 협회에서 중요한 사람이잖아요. 

정말 그럴지도 모르죠. 


여친 생겼어요? -

임신했어요?

설마 게임 접었어요? 


대단해요. 한번에 게임을 끊다니! 

갑자기 웬 토익이에요?


스펙만 화려한 남자는 별로던데. 

드디어 철이 들었군요.

유성 씨 별로 안 평범해요.


유성 씨... 너무 귀여워요. 

쯧쯧... 


그래도 제희 씨는 유능하고 멋진 커리어 우먼이에요. 

슬프다 ㅠㅠ 직장인의 인생. 


토익 학원이나 동아리에서 여친을 만날 수도 있어요.

뭐든 새로운 시도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파티에 초대할까요...? +초대(@toeic)

ㅋㅋㅋㅋ유성 씨는 발 커요?


유성 씨, 힘내요 ^^ 

잘가요, 제희 씨. 


제희의 문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저랑 이야기하면서 하나씩 꿈을 찾아봐요! 

취직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거라고 생각해요.


15:00 여친이 없는 이유


젠 씨, 뭐하세요?

와! 잘생긴 젠 씨다. 


나르시스트...

심각한 문제네요. 어쩌죠? 안구정화를 넘어 시각이 마비될 듯 

이 정도면 병자수준


유성 씨, 게임하러 안가요?

유성 씨, 하이 


매력 있어요 ^^ 

ㅋ 나쁘진 않은듯.

봐줄 만해요. 

내 스타일은 아니에요.


눈치가 없어서요.

게임 폐인이라서요. 

쑥맥이라서요. 


전 키 작은 남자 좋던데요. 

제희 씨 어서와요. 

ㅋㅋㅋ


야성미는 좀 주관적인 판단인 것 같아요. 

야성미 중요합니다! 


솔직히 촌스러워요. 

전 귀엽기만 하던데요. 


퍼갈게요~^^ 

어쩐지 미의 기준이 너무 주관적이다 했어요.

아뇨, 매우 마음에 듭니다. 

별로 제 취향은 아닌 듯... 


아. 오글거려요. 

진짜 미인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 것 같네요. 


아름다운 젠 씨, 운동 열심히 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기운 내요, 유성 씨~ 전 유성 씨 마음 알아요~! 


젖은 머리칼, 근육 위로 흐르는 땀 한 방울... 

젠 씨랑 같이 운동하고 싶다....


파티에 초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초대(@education)

음... 조금 생각해볼게요.


어른 가보세요, 제희 씨.

고양이 돌보는 거 힘내요, 제희 씨. 


17:04 찾았다, 그 사람


제희 씨~ 또 접속해 계시네요. 

세븐 씨, 안녕하세요~ 


설마 질투하는 거예요? 

그런 거 아니에요~. 


제희 씨, 긴장 푸세요. ㅋㅋ

그런 거 아닐 거예요.

그 입 다물라. 

제가 제대로 히스테리 한 번 부려볼까요? 


헐 

ㅋㅋ


오! 그 위대한 제왕님을 찾으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장난 치지 마세요~ 


약을 한 사발 잡수신 듯 합니다. 

15년간의 장인 정신이 봉제 인형 눈알과 반짇고리를 향하고 있다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갭모에를 노린 걸까요? 

제희 씨... 섭섭해요 ㅠㅠ

결혼식은 검소하게 우주정거장에서 하도록 하죠. 


초대하죠! +초대(@niddle)

초대 안 할 건데요...


동감이에요. 

재미있는 분이니까요 ^^ 


네, 가보세요~

낚시질이 아니길... 힘내요, 제희 씨! 



19:18 네가 과연...


유성 씨, 좋은 저녁이에요~ 

유성 씨, 게임 하다 쉬는 중이세요?


굿 럭...^^ 

과연...^^


맞아 ㅋㅋㅋㅋㅋ 좀 힘들듯 

유성 씨를 응원합니다. 


모두 방가방가

북적북적하네요~


ㅋㅋ그만 놀려요. 

어차피 안 생길 거 인생 즐기면서 사셈 

그럴 수도 있겠군요. 


제희 씨, 설마...

ㅋㅋㅋ저도 유성 씨 놀리는 거 좀 재밌어요. 


파티에 초대해요. +초대(@tradition)

음. 파티 테마랑 안 맞을 듯 ^^;


제희 씨가 고생이 많으시네요. 

주민 씨도 당일치기 일정 때문에 바쁜가 봐요. 

고양이가 꽤나 손이 많이 가나봐요. 


주민 씨한테 너무 그러지마세요. 

제희 씨... 많이 힘들었군요? 


젠 씨, 또 이야기해요 ^^ 

제희 씨, 고생 많으세요~! 




21:08 파티 개최 확정


어! V 씨다.

제희 씨, 고양이 아직도 안 찾아갔어요? 


정확히 무슨 일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화가도 하세요?

작품?


부자일 것 같아요.

멋지다~! 


고마워요! V 씨.

V 씨 도움 없이도 잘 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제가 무슨 일이라도 했나요?

전 안전해요.

제희 씨... 저를 의심하시는 거예요?

제가 안전하지 않다니요?


못 믿을 거였다면 처음부터 저를 멤버로 받지 말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음... 이해해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저에게 직접 물어보셔도 되는데...

저를 믿으시는 거 맞죠?


저도 V 씨를 믿어요.

좀 더 V 씨를 지켜볼게요. 


V 씨를 무조건적으로 믿다니 대단하네요.

주민 씨와 V 씨가 친한가요?

주민 씨랑 같은 동네에서 자란 거면 부자 동네에서 자랐겠네요.

그럼 친할 수 밖에 없겠네요 ㅎㅎ


다른 분들이 많이 도와줘서 걱정없어요. 

저야말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좀 힘들긴 한데 어쩔 수 없죠.


갑자기 가신다니... 출장보다 파티에 더 신경 쓰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잘 다녀오세요~


네. 잘 다녀오세요.

..


좀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네요.

괜찮아요~. 

네. 설명해줘서 고마워요. 제희 씨.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집중해야죠.


들어가세요.

네, 화이팅 ^^ 


22:00 다시 시작되는 게임


밤이 깊어가네요... 

젠 씨, V 씨가 다녀갔어요.


게임 하고 있을 듯 ㅋ 

게임 접는다고 했잖아요.


롤롤의 마수에서 쉽게 헤어나려고 하다니, 괘씸하죠. 

의지를 보여줄 것 같은데요? 


게임 캐릭터 지웠어요?

유성 씨, 어서와요~


어. 세븐 씨다.

세븐 씨가 갑자기 나타났다! 


유성 씨 그만 놀려요... 

슈퍼는 개이득 


맞아. 세븐 씨에게 감사해야 해요. 

그건 무슨 논리입니까. 


유성 씨가 잘못했네 

쪼잔함의 극치222


저도 이해 안돼요.

유성 씨, 깨달음을 얻으세요. 

난 유성 씨 같이 사는 남자 좋던데.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 

위선자의 사진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 씨... 당신은 역시 청순한 매력이 넘치는 군요. 


유성 씨... 세븐 씨 말에 넘어가지 말아요! 함정이에요! 

ㅇㅇ 세븐 씨의 말을 따르지 말아요.


이렇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군요. 

사실 게임 다시 할 줄 예상하긴 했죠. 

유성 씨 그만 괴롭혀요~!


해외가 아니라 지방 갔다 오셨다면서요; 웬 영어? 

Welcome back! 


허세네요. 

멋져요..! 


젠 씨는 젠 씨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요. 

젠 씨 질투한대요~ -


고양이는 좋겠다~ 

고양이를 그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다니 이해가 안 됨 

얼른 데리러 가세요. 제희 씨가 고생했다구요. 


세븐 씨도 고양이 좋아하나 보네요. 

파티에 초대할까요? +초대(@catlover)


굳 아이디어. 

-_- 


유치해요.

제가 세븐 씨랑 사귈 리가 없잖아요 ㅋㅋ -

세븐 씨랑 사귀는 게 어때서요. 


젠 씨, 메신저에 계속 있을 거예요? 

잘가요, 707 씨.


들어가보세요~.

또 이야기해요, 젠 씨 ^^ 


유성의 문자

게임 안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나한테 알려줘요^^ 


앞으로도 나한테 꼬박꼬박 보고하셈^^ 

잘했어요! 그렇지만 다음부턴 이길 때마다 안보내도 돼요^^


제희의 문자

엘리자베스도 드디어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겠군요.

다행이에요, 제희 씨! 고생하셨어요! 

오늘 하루 고생했어요, 제희 씨. 


젠의 문자

일이랑 사귀고 있으니까

젠 씨라면 금방 사귈 수 있을 거예요! 제가 보장해요~ 

젠 씨한테는 제ㅎ...아니 무서운 문지기가 붙어있잖아요.


23:15 이상한 꿈


제희 씨, 주민 씨가 고양이 데려 갔나요? 

유성 씨, 롤롤 복귀 소감은 어때요? 


우와~! 멋져요. 

자격은 충분하고도 넘칠 듯?

아까 누가 게임 접는다고 호들갑을 떨었던 것 같은데... 


용기를 가져요, 유성 씨. 

가세요, 제희 씨~ 


롤롤 길드... 파티에 초대하는 건 어때요? +초대(@lololguilde)

전설에 남을 만한 길드장이 되시길.


젠 씨, 운동은요? 

어서오세요~.


갑자기 그런 거 왜 물어봐요?

재미있어요. 


사실 전 정해진 말 밖에 못하는 앱을 쓰고 있어요.

저를 못믿는 거예요...?

섬뜩한데요...


밤 중에 무서워요 ㅠㅠ

둘 다 기계일 수도 있죠.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또 이야기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