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7일의 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원한 7일의 도시] 메인 스토리 D-2: 꼭두각시 엔딩 [또 다시··· 그 하얀 세계다.] 여전히 멍해 보이네. 아직 자신만의 의미를 찾지 못한 건가? ···! 으앗!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나는 어제 앙투아네트의 병상에서 기대 잠든 것이었다.] [앙투아네트는 어제와 다를게 없었지만 얼굴의 유해화가 더욱 심해졌다.] [쿵쾅――] ···! 무슨 일이지. [의문이 생기려는 순간, 또다시 진동이 전해졌다.] (지휘사), 그곳은 괜찮겠지. 와악! 무슨 일이지? 누군가 침입을 했어. 그들의 목표는 너와 유해겠지. ···나?·········유해? 오늘 온 걸 보니 앙투아네트의 유해화 진행 과정을 대략 계산한 거 같아, 유해가 된 틈을 타 안팎으로 공격해서 한 번에 중앙청을 휩쓸려는 거겠지. [······아.]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신기사가 유해화된다면 내가.. 더보기 [영원한 7일의 도시] 항구 도시 스토리 [히로가 떠나면서 절반에 가까운 고위 인사들이 빠져나갔다. 이로 인해 중앙청에 남은 사람들의 업무량은 배로 증가했다.][다행히 업무능력이 뛰어난 안화가 아직 여기에 남아 있다. 그의 탁월한 업무능력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했지만 내가 해야할 일들은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늘 그랬듯 내 책상에는 안화가 올려둔 서류들로 가득했다.][작은 과자봉지가 내 책상 위에 놓여져 있었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심지어 쪽지까지 붙여져 있었다.][수고했어! 내 손으로 직접 쿠키를 좀 만들어 봤어. 먹어보고 어떤지 꼭 알려줘! 그럼 잘 쉬고!O(∩_∩)O ――카지][카지는 역시 좋은 아이구나! 그런데···][설마 이 괴물체가 "쿠키"라는 건가··· 잘못하면 사람 잡을 것 같은 비주얼이다!] 필요하다면 내가 잘 아는 내과.. 더보기 [영원한 7일의 도시] 연구소 스토리 [중앙청, 여전히 분주한 모습이었다. 나 자신도 서서히 지휘사의 역할에 녹아들었다. 처음의 어색함은 전혀 없다.] 안녕, (지휘사). 이렇게 빨리 능숙한 지휘사가 될 줄은 몰랐는데. 너를 다시 보게 되는군. 이제 너에게도 난이도가 있는 업무를 맡겨도 되겠어. 음, 마침 네가 탐색해줘야 할 곳이 한 곳 있군.[이야기를 하며 지도를 가리켰다. 바다 가운데 인공섬.] 해상 연구소? 맞아. 흑문 사건 발생 전에 이곳은 정부에서 극비로 운영하던 연구 기관이었지. 현재 내부가 얼마나 훼손되었는지 모르지만, 연구성과를 일부분이라도 회수해올 수 있다면 우리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거야. 그동안 인력 문제 때문에 이곳을 살펴볼 겨를이 없었는데, 드디어 때가 된 것 같군. 내가 중앙청에서 대기하고 있을 테니, 무슨 일이 .. 더보기 [영원한 7일의 도시] 동방거리 스토리 [삐~삐~삐~삐. 단말기의 소리가 들려왔다.][이 소리도 이제는 익숙하지만 그래도 마음 속 한구석에는 미묘한 어색함이 남아있다.] (지휘사) 님, 들리세요?[통신기에서 앙투아네트의 소리가 들려왔다.] 당신에게 맡길 새로운 임무가 있으니 죄송하지만 중앙청으로 한 번 와주세요. 네. 지금 바로 갈게요.[중앙청에 들어온 이후로 갑자기 바빠졌다.][각종 몬스터와 싸우는 이런 생활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이 모든 것들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기대감이랄까? 그런 것은 있는듯하다.][어쨌든 이건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중앙청] 이번에 당신을 찾은 것은 점령 구역에 관한 일 때문이에요. 동방거리와 시가지라는 구역이죠. 우리는 동방거리의 해방 작업을 오랫동안 준비해왔기 때문에 언제든지 시작할 수 .. 더보기 [영원한 7일의 도시] 시가지 스토리 [삐~삐~삐~삐. 단말기의 소리가 들려왔다.][이 소리도 이제는 익숙하지만 그래도 마음 속 한구석에는 미묘한 어색함이 남아있다.] (지휘사) 님, 들리세요?[통신기에서 앙투아네트의 소리가 들려왔다.] 당신에게 맡길 새로운 임무가 있으니 죄송하지만 중앙청으로 한 번 와주세요. 네. 지금 바로 갈게요.[중앙청에 들어온 이후로 갑자기 바빠졌다.][각종 몬스터와 싸우는 이런 생활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이 모든 것들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기대감이랄까? 그런 것은 있는듯하다.][어쨌든 이건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중앙청] 이번에 당신을 찾은 것은 점령 구역에 관한 일 때문이에요. 동방거리와 시가지라는 구역이죠. 우리는 동방거리의 해방 작업을 오랫동안 준비해왔기 때문에 언제든지 시작할 수 .. 더보기 [영원한 7일의 도시] 고등학교 스토리 잘 이해하셨죠? 그럼 이제 지휘사의 일상 권한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잘 들으세요···[이미 30분 넘게 앙투아네트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무슨 지휘사 수칙, 전술 단말기의 백가지 사용법, 신기사의 무장 개론··· 이거 말고 더 있다니!] 앙투아네트 미안한데 잠시 말 좀 끊을게.[마침 이때 한 남자가 걸어 들어와 우리의 대화를 끊었다.] 정말 중요한 일이야. 이걸 좀 봐.[남자는 아름다운 종이 학을 꺼내 앙투아네트의 책상에 놓았다.] 이것은··· 환력인가요? 맞아. 이 종이학은 환력으로 구성된 걸 거야. 우리 신기사가 순찰하다가 발견했지.[앙투아네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한 번 훑어보다니 자신의 환력을 종이학에 주입시켰다.][종이학은 점점 빛을 발산하더니 이내 흩어지듯 무수히 많은 점.. 더보기 [영원한 7일의 도시] 서브 스토리 포럼 소식: 「공지」불꽃축제 진행 예정내일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미소를 절대 잊지마세요! 여러분 불꽃축제에 오셔서 릴렉스 하세요! 87. 불꽃을 봐 근데, 하늘에서 터지는 폭죽은 누가 전문적으로 하는 거야? 나도 좀 해봐도 돼? 응,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지. 근데 작은 폭죽을 사서 놀면 되잖아. 히~ 같이 갈래? 근데 나는 어릴 때 이미 질리도록 했는데. 가자, 가자~서브: 소녀의 결심 조건: 시비르 구조 실패 후, 안과 카지로 고등학교 순찰[한밤중의 체육관. 굉장히 적막해 보인다. 태양이 주황색 빛을 약하게 내비쳤지만 전혀 따뜻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낮에는 모두가 웃고 떠들며 학교를 떠났다. 얼굴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한 표정들뿐이었다.]['정말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 .. 더보기 [영원한 7일의 도시] 캐릭터 스토리: 가리에 수첩:가리에는 외국에서 온 춤꾼이다. 그녀에게 술을 한잔사면 소문으로만 듣던 "성녀"의 춤을 볼 수 있을까? 갑자기 한 아주머님이 오셔서는 급하게 가리에를 찾고 있다고 했다. 가리에라면 아직 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텐데 보아하니 동방거리까지 모셔다드리는 게 좋겠다.캐릭터: 성녀와 무녀조건: 가리에 호감도 10 이상; 동방거리 순찰 Hello~ Welcome~ Welcome―― 앗! (지휘사)! 뜻밖이긴 하지만 정말 반갑네! 어때? 한잔할까? 아니. 오늘은 내 뒤에 이 분이 너에게 용건이 있다고 하셔서. 에이~ 난 또 (지휘사) 네가 일부러 나와 술 마시러 온 건 줄 알았는데. 아쉽네~ 그럼, 아주머니~ 무슨 볼일이시죠? 음···당신이 바로 가리에군요.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듣자 하..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다음